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누가복음 9:1 -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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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6 03:32 조회 Read10,89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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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예수님께서 제자들로 하여금 세상에 나가서 당신을 대신해서 영혼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서 훈련을 하십니다.
그런데 여행을 위해서 일차적으로 필요한 지팡이, 양식, 돈, 두벌 옷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시니 난감한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것을 공급하심을 절대적으로 믿고 헌신하는 훈련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 반면에 돈이 있으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물질의존적 삶은 그 때나 오늘날이다 동인하였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운련되어야 할 것이 물질의존에서 주님을 의존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심지어 제자들이 어디를 가든지 머물며 사역을 할 처소까지도 예비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성품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바왁 같이 역사방법도 역시 동일합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라고 단호히 말씀하신 것이을 명심해야 합니다.
전도여행에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고 돌아온 제자들은 광야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러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는 문제에서 다시 돈이 없으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세상논리, 물질의존적 타성이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물질이 없다기 보다 군중의 굶주림을 채워주시려는 주님의 심정, 자신들의 사명감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물질문명이 최고조에 이른 때일 수록 우리가 명심해야할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은 물질세계의 주인이시며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공급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주님,
제게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서 저는 모든 환경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물질은 따라온다는 믿음으로 오늘까지 저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동시에 귀신/병/앓는자를 해결하는 권세를 주십니다.
그리고 내 보내십니다. 거룩히 성전에 머물러 있으라가 아니라 내 보시는 것이 특이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방문할 것과 어떻게 행동할 것을 구체적으로 일러주십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제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해야할 것도 많은것 같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어 순종하며 내 뜻대로가 아닌 성령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임을 배웁니다.
영혼사랑의 열정을 불태워주시고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열두제자들의 모습에 실소가 나옵니다. 남이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 마음..,
먼저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기의 역할은 스승님께 알려주는 것이 다 인줄 압니다.
꼭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은아닌지???
자기 도시락을 내어 넣은 무리중의 누군가가 열두제자 보다 나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먼저 일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기.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아마 제자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들어봤던 말씀 중에 가장 황당한 말씀 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진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 그리고 얼마 안되는것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일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 이렇게 질문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는 가진거 별로 없지만 그것마져 내어줄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먼저 얼마 안되는 나의 것을 내주려는 마음이 있다면 된다는 것입니다. 숫자적으로 몇명을 줄수 있을지는 다음문제 입니다. 예수님의 손에 들리워지면 모든 사람을 먹이고도 남을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줄 믿습니다. 소중한 나의 것을 내드려야 이 물질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는것을 목격하는줄 믿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가장 은혜 받은 사람은 떡과 물고기를 먹은 사람이 아닌 얼마 안되는 자기의 것을 기꺼이 드린 사람인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절)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라’는 지침은 머물게 된 집이 누추하더라도 더 안락한 거처를 찾아 옮기지 말라는 뜻이다.
교회 재정 집사를 하면서 기적을 경험해 왔습니다. 정말 재정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교회가 처해 있었습니다. 은행 잔고가 1000 불까지 떨어졌고, 교인들도 이런 저런 이유로 떠났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버텨보자는 형제, 자매들이 있었고, 그 형편을 알고도 함께 사역을 하시겠다는 동참하는 아브라함 목사님과 사라 사모님이 계셨습니다. 지금은 재정 형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만일, 당시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하나님의 사역 밖에 존재했을 겁니다.
4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하나님이 들어가도록 허락해 준 곳이 제가 머물 곳입니다. 그 곳이 제게 좀 불편하고 누추해도, 거기 그냥 있으면 더 많은 은혜를 목격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