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뻐할 일 [ 누가복음 10:17 -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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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31 22:57 조회 Read11,107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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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전도여행에서 돌아와서 주님께 드린 보고 내용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어서 앞다투어 승전보를 드립니다. 제자들이 예상했던 것들보다 더욱 엄청난 경험이 그들에게 감동이 되고 자신감을 주었던 듯 합니다.
-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명하면 귀신들이 항복했고...
- 주님께서 그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토록 들뜬 제자들에게 진정한 기쁨은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이라고 일깨워주십니다.
과연 그런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은 결국은 이 땅과 함께 다 없어질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은 영원한 천국에서 길이길이 영광의 근거가 될 것이구요. .
마치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축복의 산물보다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자체가 가장 복된 것과 같습니다.
현재까지 제자들은 아직은 영적으로 성숙하기 전이어서 영적인 분별력이 부족한 신앙의 상태로 보입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내리시고 성령충만을 받은 후에야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거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23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주님께서 당시의 제자들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 역시 복이 있는 자들이라고 인정하십니다.
- 보아야 할 것을 보는 눈으로 예수님의 하나님이심을 알아 뵙고,인생을 맡겨드렸습니다.
- 들어야 할 것을 듣는 귀로 다른 사람이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천국복음을 듣고 순종합니다.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주님의 말씀은 결코 들리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찌기 우리들은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된 자들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찾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심정을 품고 찾아나서겠습니다.
* 정혜영자매와 정영자성도 두분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한 영혼을 주님께로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만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
주님을 믿기에 주시는 여러가지 축복을 세면서 기뻐하며 감사하기는 쉽습니다.성령의 능력을 덧 입어서 귀신을 쫒아내기도 했다면 참으로 놀랍고 기뻐할 일입니다.그들이 교만해질까봐 염려하심인지 예수님은 제자들을 경계하시며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땅의 일은 다 없어지지만 하늘에 기록됨은 영원히 남고 영광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드러내기보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해야함을 생각하며 오늘 그 일을 할 수있기을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사탄과 원수를 제어할 권능을 주셔서 전도에 사용하게함을 봅니다. 또한 어떠한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십니다. 내게 주신 능력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고 사는 중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방법은 오직 전도하는 것, 내가 가장 강할 때는 바로 복음을 전할 때 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신앙의 다양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오직 한 맘, 영원 구원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행하는 것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멀리 계신 분에게 말씀 문자 보내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나의 하루가 주님께 기쁨이되길 바라며, 하늘에 기록 될 만하길 소망합니다. 자랑치 않겠습니다. 나는 숨겨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성령의 힘을 경험한 72명이 제자들이 돌아와 흥분하며 자신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앞 다투어 예수님께 보고하는 장면이 눈에 그려집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더 기뻐하라고 말하면서도, 그 제자들이 성령의 힘을 경험한 것으로 너무 행복해 합니다. 지금도 우리가 성령을 경험하며 살면, 예수님도 그런 우리로 인해 더 기뻐하시겠죠? 항상 성령을 경험하며 사는 우리 형제, 자매가 되길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구원이 먼저 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셨던 모든 기사와 이적들은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았다던지 귀신 들림에서 벗어났다 할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개인구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병이 기적적으로 나아도 언젠가는 다시 아프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번 구원을 받으면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은 보장된것입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진정으로 기뻐해야 할것은 구원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받는것은 덤으로 받는것입니다. 없어도 되는것인줄 믿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저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되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한 삶을 살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