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기회 [ 누가복음 13:1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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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11 01:28 조회 Read10,69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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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에 성전에 제물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하는 일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은 흔이 있었던 사건들일 것입니다.
죄인들이 사는 세상에는 죽고 죽이는 피흘림의 갈등과 재난이나 사고가 빈발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경우 대개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거나, 죄때문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난당한 사람들을 정죄하는 사람들에게 그들도 결국 똑같은 죄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회개흫 촉구하시면서 그들의 내면의 생각 곧 인간적인 의를 책망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여러가지 재난을 당한 사람들, 중병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 심지어 Covid-19에 걸린 사람들은 뭔가 죄의 댓가를 치루는 것이라고 여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마치 의롭거나 복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 자신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
이와같이 자기중심과 자기 의를 가진 사람들은 영적인 어린아이로서 열매맺지 못하는 포도나무와 같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는 땅만 차지하는 고로 찍어버리고 다른 것을 심는 것이 포도원 주인의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라도 기다려 달라고 주인에게 애원하는 포도원지기는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하기 짝이 없는 우리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탄원하고 계시기에 말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땍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 시니 주가 정죄하리요.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료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3-34)
* 오늘은 한일수집사님의 생일입니다.
한집사님이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회개가 없는 삶의 위태로움을 보게됩니다.
그 누구도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지요, 죄로 가득찬 세상 그리고 내면의 죄를 생각 하노라면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땅만 버리는 것을 질책하시는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열매없는 삶의 척박함의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을 복음을 전하는 자로 열매 맺는 자가 되게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 사람을 영적으로 바라보기
- 자녀에게 화내지 않기
- 가정예배 드리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포도원지기이신 하나님은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밝은 태양 아래에서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이와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에서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풍성하게 열매를 맺기를 기대하며 사랑하시고 돌보셨습니다.
죄로 오염된 땅에서열매없이 잎만 무성한 나무를 베어버리기보다 기회를 주신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생명의 빛으로 남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비추며 회개하며 열매맺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겉만 번지르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었인지 살펴야겠습니다.
가까운 친지가 회개하도록 권면하기를 원합니다.그의 강퍅한 마음을 불쌍히여기시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의 잔혹함은 앞으로 더해질 것입니다. (성도들을 향한 핍박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그들의 특별한 죄나 무엇 인가를 잘못했기에 당한것이 아닙니다. 이런일에는 누구나 해당할수 있습니다. 나는 뭔가를 잘했기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회개해야 할때 회개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옥불은 이 세상의 잔혹함 과는 비교할수 없는 곳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회개의 기회 혹은 열매를 맺을 기회가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 포도원 주인은 3년을 기다렸고, 포도원 지기는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에게 1년만 더 기회를 주자고 애원합니다. 그리고 이 포도나무를 열심히 키웁니다. 더 가꾸고 더 정성을 기울입니다.
우리는 지금 몇번째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기회를 마지막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삶,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