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왕의 결혼식 [ 시편 45:1 - 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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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3 00:21 조회 Read10,273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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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왕의 위엄을 세우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에 즐거움의 기름이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왕에게 나라를 통치할 진리, 온유, 공의를 주시며 은혜를 부어주셔서 감당게 하심이 곧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주신것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왕에게 영원한 복을 주셔서 왕의 영화와 위엄을 세워주십니다.
왕이 비록 세상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신분이나 스스로가 세운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자, 하나님이 사명을 주셔서 감당케 하시는 자에게 이러한 기름 부음과 은혜가 임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 힘, 능력, 경험, 재물, 인맥을 의지하여 잘 난 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기름 부음자의 삶을 깨닫고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니 거룩한 나라 하나님 소유된 백성..~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 15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세상의 묵은 인연을 끊고 새 인연으로 들어가는 신부의 모습에, 예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 하였으나, 무슨미련으로 뒤를 돌아 봤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아론의 아내처럼,
나는 하나님께로 가는 여정에서 이 세상의 것들에 미련이 남아 온전한 기쁨과 영광으로 왕궁에 들어가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주님, 저를 온전히 듣고 보고 귀기울여서 내 옛집을 완전히 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본문의 왕은 누구에 대한 것인가에 대하여 몇가지 역사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 구약 성경은 메시야(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무의미 합니다. .
따라서 여기에 등장하는 왕의 장차 오실 만왕의 왕의 예표라고 보아야 합니다.
왕에 대한 아래의 표현을 볼 때 이 모든 것을 온전히 이룰 수 있는 왕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
그러므로 본문의 신부는 한 남편 그리스도께 드린 바된 그리스도인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부는 자기가 속했던 백성과 아버지 집을 잊어버리고 왕에게 속한 새로운 차원의 인생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새로운 땅으로 가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그러한 특권에 참여한 그리스도인이며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의 신부들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목숨을 걸고 정조를 지키며 기다리는 순결한 신부 말입니다.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얼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왕이신 나의 예수님.진리와 온유와 공의로 다스리시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을 신부로 삼으시고 그의 왕궁에서 영화롭게 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모하며 그의 정결한 신부로써 살게하옵소서.
원수의 손에서 지키시고 이기게하시는 능력과 사랑의 주님을 믿습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신랑 되신 예수, 우리의 위대하신 왕!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이 온땅에 널리 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의 신부된 교회는 거룩하고 성결함으로 신랑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신랑되신 예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오늘 하루 일을 마치고 잠시 모택동에 대한 책을 설명하는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그가 얼마나 중국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쳣는지, 공산주의 중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중국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중국에 새 질서를 마련하고, 여전히 중국인의 가장 존경 받는 한 사람이 되었는지. 그러나 그의 난잡한 사생활, 여성 편력, 정적 제거, 1인 독재, 정치적 모략 등등... 그런 것은 그의 공산주의 혁명에 묻혀 중국인들 사이에 혁명가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시편이 얘기하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그런 왕을 하나님은 즐거워하시고 기름을 부어 더 뛰어나게 하신다고 합니다. 성경과 세상은 참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갑니다. 나는 성경의 가치관을 따르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아멘 우리의 왕되신 예수님께서 영원히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