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에수님을 영접한 자는 예수님과 함께 이미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자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생명의 빛안에서 쉼을 얻습니다.믿지않는 자는 그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세상과 부딫치며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보호아래에서넉넉히 이김을 체험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시민답게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주님 기뻐하시는 순종의 제사를 매일 드리며 충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03-13 12:25

아멘!
우리에게 이토록 놀라운 특권을 주신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바리새인들은 당시 유대사회에서 모법적인 신앙생활을 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기대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윗과 솔로몬 때와 같은 물체적이고 현세적인 것으로서 지상메시야 왕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에 대하여는 이미 알고 있다는듯이 시기에 대해서만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그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것이엇습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같이 가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달아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 안에(=너희들 가운데, in the midst of you)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는 창세로 부터 믿는 자들을 통해서 이미 이 세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미 이 세상에 계셔서 믿는자들에게 나타내신바 된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 안에"(in the midst of you)를 "사람의 안에"라고 해석하면 마치 바리새인의 속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허구가됩니다.
  또한 기독교나 불교나 모든 기타 종교들도 다같이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라는 엉터리가 되고 맙니다.
3.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인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시긴과 공간을 초월하여 홀연히 임할 것이므로 깨어 준비하라.

그러므로 세상 것에 미련을 두고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 즉 자기중심적으로 살길을 추구하는 자는 결국 목숨과 함께 모든 것을 잃을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잃어버리는 자 곧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자는 살리라, 즉 영생을 얻을 것리라고 선포하십니다.(마 10:39)
 
사랑하시는 주님,
이 땅에서 살면서 이미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통치권 가운데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환경과 조건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전천후적인 믿음의 능력으로 주님께 영광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그 영광의 날을 기다리며 영적으로 깨어 오늘을 바쳐드립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