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하나님 나라 [ 누가복음 18:15 -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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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5 06:35 조회 Read10,41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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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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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하루를 시작하며 나아갑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부자였던 관리의 관심과 중심 그리고 근심을 보게됩니다. 어려서 부터 어려운 율법을 모두 지켜왔고 이제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영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오늘 예수님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정말 좋은 질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부자임을 알았던 예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가난한자들에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답변으로 심히 근심했던 부자는 결국 어떤 결정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즉각적인 순종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철저한 율법주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왔건만, 자기 재산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말씀에는 순종하지 못했던 것은 재물이 그 중심의 주인인 것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살기를 도전하고 계십니다.
어린 아이처럼 다른 어떤 계산도 하지 않는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어떤 복잡한 생각과 계산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하며 암송하며 거하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나에게 집, 남편, 아이들, 부모님, 그리고 직장은 어떤의미이며, 얼마나 자주 하나님보다 우선했나 돌아봅니다.
나의 눈앞의 이기심과 욕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의뢰할때, 오히려 더 큰 은혜로 덮어주시고, 영생을 보장하심을 잊지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우선 자기의 생업과 그에 연관된 것들을 모두 포기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그 모든 것들보다 더 귀하고 가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내면에 세상적인 야심과 욕심은 버리지 못했으므로 다른 제자들과 경쟁하며 실수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신 후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진정으로 깨닫고 난 후에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저에게 그리스도 예수님 보다 더 귀중한 것은 결코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주으로 모셨으며 저의 목숨과 함께 모든 것을 맡겨드렸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저의 인생이 기쁨이 넘치며, 감사하고,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때로 문득문득 머리를 드는 엣속성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지만 그 또한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을 뵈올 그 영광의 순간까지 진정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자세로 주님을 받들겠습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모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주님께서 귀히여기듯이 받들겠습니다.
주님, 참으로 뵙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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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보통은 부자가 좋은 데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보면 별로 좋지 않네요. 내 것이라 생각하고 아끼며 쌓아 온 재산을 다 내어 놓을 수 있을까? 노인 문제를 다루는 제 경험과 연구를 보면, 노년에 배우자를 잃는 충격과 쌓아 놓은 재산을 잃는 것은 거의 같은 정신적 좌절감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이렇게 중요한 재산을 예수님은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좀 바꾸어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예수님은 부자더러 이젠 가난하게 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주님이 지금까지 내게 허락해 준 축복을 보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 듯합니다만. 더구나 영생을 생각하면 더욱 비교되지 않는 딜인거 같습니다. 아마 내 마음에 있는 소유욕이 문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