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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하나님 나라 [ 누가복음 18:15 -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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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5 06:35 조회 Read10,41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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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3.15.Mon 어린아이의 하나님 나라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하찮게 여기고 부자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로 간주하는 유대 사회를 향해, 하나님 나라가 부자들이 아닌, 어린아이들의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 누가복음 18:15 - 18:30 ] (찬송218장)

하나님 나라와 어린아이
15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와 부자
18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와 제자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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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하루를 시작하며 나아갑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부자였던 관리의 관심과 중심 그리고 근심을 보게됩니다. 어려서 부터 어려운 율법을 모두 지켜왔고 이제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영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오늘 예수님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정말 좋은 질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부자임을 알았던 예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가난한자들에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답변으로 심히 근심했던 부자는 결국 어떤 결정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즉각적인 순종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철저한 율법주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왔건만, 자기 재산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말씀에는 순종하지 못했던 것은 재물이 그 중심의 주인인 것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살기를 도전하고 계십니다.
어린 아이처럼 다른 어떤 계산도 하지 않는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어떤 복잡한 생각과 계산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하며 암송하며 거하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나에게 집, 남편, 아이들, 부모님, 그리고 직장은 어떤의미이며, 얼마나 자주 하나님보다 우선했나 돌아봅니다.
나의 눈앞의 이기심과 욕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의뢰할때,  오히려 더 큰 은혜로 덮어주시고, 영생을 보장하심을 잊지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우선 자기의 생업과 그에 연관된 것들을 모두 포기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그 모든 것들보다 더 귀하고 가치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내면에 세상적인 야심과 욕심은 버리지 못했으므로 다른 제자들과 경쟁하며 실수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신 후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진정으로 깨닫고 난 후에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저에게 그리스도 예수님 보다 더 귀중한 것은 결코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주으로 모셨으며 저의 목숨과 함께 모든 것을 맡겨드렸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저의 인생이 기쁨이 넘치며, 감사하고,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때로 문득문득 머리를 드는 엣속성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지만 그 또한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을 뵈올 그 영광의 순간까지 진정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자세로 주님을 받들겠습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모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주님께서 귀히여기듯이 받들겠습니다.
주님, 참으로 뵙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보통은 부자가 좋은 데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보면 별로 좋지 않네요. 내 것이라 생각하고 아끼며 쌓아 온 재산을 다 내어 놓을 수 있을까? 노인 문제를 다루는 제 경험과 연구를 보면, 노년에 배우자를 잃는 충격과 쌓아 놓은 재산을 잃는 것은 거의 같은 정신적 좌절감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 이렇게 중요한 재산을 예수님은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좀 바꾸어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예수님은 부자더러 이젠 가난하게 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주님이 지금까지 내게 허락해 준 축복을 보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 듯합니다만.  더구나 영생을 생각하면 더욱 비교되지 않는 딜인거 같습니다.  아마 내 마음에 있는 소유욕이 문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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