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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을 기다리며 [ 누가복음 19:11 -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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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7 23:25 조회 Read10,25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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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3.18.Thur 왕의 귀환을 기다리며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당장 하나님 나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는 자들을 향해 그날이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것과 어떤 태도로 그날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비유로 가르치십니다.


[ 누가복음 19:11 - 19:27 ] (찬송452장)

비유의 목적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왕의 떠남과 당부
12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왕의 귀환과 심판
15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도움말
12절) 주전 4년, 헤롯 대제의 아들 아켈라오는 아버지의 계승자로 승인받기 위해 로마로 갔는데, 그를 미워한 유대인들은 로마로 사절단을 보내어 아켈라오가 왕이 되는 일을 저지하려 했다. 그 결과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아켈라오의 권한을 심하게 제한했다. 예수님의 비유는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13절) ‘한 므나’는 1/60달란트, 약 100드라크마다. 당시 노동자의 100일 급료에 해당한다.
16,18절) “당신의 한 므나로 열/다섯 므나를 남겼나이다/만들었나이다”로 번역된 구문을 직역하면 “당신의 한 므나가 열/다섯 므나를 벌었나이다”로서, 종의 역량보다 주인이 맡긴 므나를 더 강조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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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악한 종의 전형적인 모형을 예화로 보여주십니다. 주인을 알지 못하는 미숙함과 상황을 모면하려고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이 저에게 투영되어 회개가 됩니다. 주신 은사를 게으르지 않고 성실하게, 다른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삶이 영적인 삶의 원리에도 마찬가지 임을 배웁니다.
주변을 의식하고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신 모든 것을 성실히 감당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욱알기를 원합니다.
- 자녀양육에 지혜를 주소서 특히 정직을 가르치도록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 각자에게 장사하라고 한 므나씩 주신 것을 봅니다.
열심히 일해서 능력껏 이익을 남긴 지들에게 상급을 주셨습니다.그러나 주인을 잘 알면서도 장사하지않고 싸두고 있던자는 책망과 함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므나 번 자에게 주라 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열매 맺지 못한 자를 악한 종이라 하시고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는 말씀을 통해서 내자신을 살펴봅니다.
한 므나를 싸들고만 있는 게을러진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합니다.많은 것을 주셨는데 자랑만하고 자기만족에 빠져있지나 않았는지요.
주님 다시 오실 날에 잘 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하는 칭찬받을 자가 되기위해 기쁨으로 재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문제만난 자를 힘써 도우며 예수님을 전하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와 유사한 내용으로서 장차 재림하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시는 경고입니다.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가면서 열명의 종에게 한 므나씩 주었습니다.
한 종은 한 므나로 열므나를 남겼고, 또 다른 종은 다섯 므나를 남겼고, 또 하나는 한 므나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7명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그것을 가지고 멀리 떠나버렸나봅니다.
 
여기의 므나는 달란트의 비유에서와 같이 우리 인생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것들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시간, 물질, 육체와 함께 모든 기회와 조건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염두에 두고, 심정을 헤야려드리며 사용했는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이천년 예수님은 인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재림하실 때에는 왕권을 가지고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맡겨주신 것들을 통해서 주님께서 기대하시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를 준비해야하겠습니다.
열명의 종들 중에 단 두명만이 칭찬을 받은 것을 보며, 우리의 헌신이 얼마나 충서스러워야 하는가를 묵상하게 됩니다.
컴퓨터, 셀폰, 기다 전자기기에 내장 된 프로그램들을 다 사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내장된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얼마나 작동사키고 있는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가 장사하듯 철저하게 주님의 사역에 우리 자신을 헌신하기를 다시금 작정합니다.
장사를 위해서 불철주야 뛰면서 온갖 지혜와 능력을 다 동원하면서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는 얼마나 투자하는지요?
이 생명 다하도록, 마지막 숨을 쉴 그 순간까지 달려가다가 주님을 뵈옵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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