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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논쟁 [ 누가복음 20:1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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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9 23:00 조회 Read10,97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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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03.20.Sat 권위 논쟁

본문의 중심내용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무슨 권위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권위를 되물으셔서 그들의 악한 의도를 드러내십니다.


[ 누가복음 20:1 - 20:18 ] (찬송80장)

권위 논쟁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농부들의 반역
9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아들의 죽음과 주인의 징벌
13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버려진 돌
17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도움말
1-2절) 예수님을 찾아온 자들은 유대 최고의 의결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의 구성원들이었다.
10절) 포도원을 만들어 세를 주면, 포도나무가 정상적으로 결실할 때까지 4년 정도 소작료를 면제해주었다. ‘때가 이르매’는 그 기간이 지났음을 뜻한다.
14절) 당시에는 지주가 상속자 없이 죽으면 소작인들이 토지에 우선권을 가졌다.
17절) 예수님은 시편 118:22을 인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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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

인간은 누구든지 자기 중심적이어서 그 어떤 권위도 인정하기를 꺼려하며 순종하기는 더욱 어려워합니다.
동시에 자기 자신은 근거도 없는 권위를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성정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은 영적권위를 행사하던 대표적인 그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시는 장면을 생각해 보면 그들의 권위가 일찌기 이렇게 뭉개져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히 맞 대항을 할 수 없었던 것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퍄격적이나 정당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록된바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이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눅 19:46)
이 말씀을 하실 때 그들은 상인들과 결탁하여 이를 취하는  것이 그들의 마음에 찔림이 있어서 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에게 권위의 근거를 대라고 종주먹을 들이댑니다.
막무가내로 도전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humorous, 지혜롭게 되 물으심으로 그들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감정을 다스리시고 마음의 여유와 지혜로운 대응으로 후련하게 처리하는 것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기초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님과 말씀의 권위에 기초해 있으면 결코 거침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근거 없이 스스로 권위를 세우려다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위를 망각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영적인 지도자로 세움을 입없기에 더욱 착념하겠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를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마는 몌수님의 말씀은 부인 합니다. 기도를 하기도 하지만 그가 믿는 하나님은 우상에 지나지 않습니다.이런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스스로 높아져서 바리세인 처럼 되기를 경계하며 주님의 교회가 말씀 안에서 성숙해가며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리세인적인 요소가 내게 있는지 살피며 예수님과 밀씀만을 앞세우고 선전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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