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을 맞이하는 다양한 자세 [ 누가복음 22:1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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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5 23:41 조회 Read12,19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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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우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생활로 부터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는 날로서 가장 큰 명절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생명의 은혜를 찬양하는 유월절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합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생각하기를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귀신들린 자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처단해야합니다.
종교적인 무지와 일탈, 그리고 영적 교만이 그들을 가렸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귀신들린자로 보였던 것입니다.
실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귀신들린 자들이며 마귀의 종들인데 말입니다.
그들은 역시 마귀에세 이용당하는 가룟유댜를 앞세워서 예수님을 고발할 증거를 마련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가야할 길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타실 나귀를 예비하셨듯이, 유월절 만찬을 위해서도 친히 준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간단해 보이나 실은 가장 핵심적인 믿음의 진수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한결 같이 그러했듯이, "말씀하신대로...."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잡혀 죽음을 당함으로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건만 아무도 이를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 홀로 십자가의 길로 가시는 주님은 얼마나 고독하하셨을까?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여 마귀의 앞잡이가 되었고 다른 제자들은 철없는 감투타령이나하고 있고...
현대교회를 방문하셨을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고독하고 안타까우시며, 도리어 분노하지 않으실까 묵상합니다.
- 저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데 신앙의 촛점을 맞추고 있는지요?
- 당시에 주님의 십자가가 다가 오듯이 지금 주님의 재림의 때가 그렇게 다가오고 있는데 ...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죄를 대속하셨지만, 이제 재림하실 주님은 죄를 심판하러 오실 터인데...
-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재헌신을 다짐드립니다. 주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오늘 말씀의 상황을 보니, 2개의 거사(큰일)이 진행 중이네요.예수를 죽이려는 유대 지도자들의 거사와, 예언의 말씀을 따라 그 유대 지도자들의 거사에 따라 죽으려는 예수님의 순종의 거사이네요. 보통 소설 속에서 두 적의 거사가 있으면, 누가 먼저 일을 처리하냐에 따라 하나는 승리하고 하나는 패배하는데, 예수님의 거사는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는 거사가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마지막 만찬을 준비합니다. 당시는 죽이려는 음모와 그 음모에 저항없이 따라가는 예수님이지만, 큰 구원의 역사의 흐름은 두 거사를 덮습니다. 나의 삶에서 고난과 실패도 하나님이 나를 향한 구원의 역사 안에 있는 거라 생각하면 그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돈을 사랑했던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간것을 기억합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통해서 틈타 들어오는 사탄의 전략을 깨닫고, 예수님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지혜와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고백하는 하루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