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 출애굽기 4:18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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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3 01:11 조회 Read11,326회 댓글 Reply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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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급으로 보내시면서 그의 사명이 얼마나 크며 그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당신의 장자라고 선포하십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예배하는) 사명이 있으므로 내보내라고 명하십니다. .
- 바로가 이스라엘을 내 보내기를 거절함으로 바로의 장자를 죽일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거룩한 일인지 이를 방해하는 자에게 죽음을 내리시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예배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명을 걸어야 하는 거룩한 사명이며 죽고사는 문제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목숨을 건 결단을 하고 애급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모세를 죽이려하시는데, 이는 물론 하나님의 천사를 시켜서 하신 일입니다.
생명이 걸린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자로서 할레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과의 언약의 증표로서 이를 행하지 않는 자는 백성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일찌기 엄명하셨습니다.(창 17:14)
모세의 아들이 아직 할례를 받지 않은 것이 그 원인이었던 것이 십보라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분명한 기록은 없으나 모세와 십보라가 갖난 둘째 아들 엘리에셀의 할례문제로 이견이 있었던 정황이 느껴집니다.
십보라가 급한 나머지 차돌로 무지막지하게 아들의 양피를 베어 할례를 행하고는 "당신은 내게 피남편이로다."라고 약간은 원망이나 비난 조로 외치는 것을 볼 때 그런 추정이 가능합니다.
피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레 17:11)으로서 십보라는 모세가 일반적인 남편이 아닌 거룩한 사명인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십보라는 모세를 애급으로 보내고 자신은 아들들과 함께 아버지 이드로에게로 돌아 간 것으로 여겨집니다.(출 18:2).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는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자세를 갖추어야 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몸소 모범을 보여주시고 명령하신 침례의식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귀한 목숨을 바쳐서 이루신 구원의 복음에 대한 사명감이 없이 나서는 것 역시 두려운 일입니다.
사역에 참여하는 것은 인생을 바치는 헌신이기에 단순히 하나의 직업이나 삶의 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무익한 종이 사명인의 정체성을 잃고 생활인으로 전락할까 두렵사오니 저의 심령 골수를 감찰하사 깨워주소서.
주님을 얼굴을 대하여 뵈올 날이 가까워 올수록 남은 인생을 불태우는 거룩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성경적인 교회로서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거룩한 무리로 발견되게 하옵소서.
*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For English responses, reply to this thread.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n the eyes of the LORD the most important thing appears to be obedience. He isn't concerned with talent, skill, or other things that we as humans find important. The only thing he is looking for in Moses is full obedience.
What is interesting is that in my professional life I have found that the best employees are the ones who are obedient and do as asked. Of course, in our world there is a level of competence that is required to do a job, but given a base level of competence, obedience and servitude still reigns as the best trait in an employee, especially when considering bonuses and promotions. No matter how competent an individual is, if they won't do what is asked of them, then the organization has no use for them. They simply don't belong. They aren't valuable to the organization. However, when they do everything they can to further the good of the organization, then the organization becomes willing to invest in them to improve their abilities.
On some level, God is the same. He looks for the willing heart. This is because all abilities and knowledge, all wisdom, all competence comes from him and he gives to who he wishes. He doesn't need us to be competent, unlike a worldly organization. He gives and takes away however he pleases. Therefore, his calling is a call of obedience. His tests are tests of obedience.
Ultimately, our obedience comes from our love for Him and His will. It is born of trust in him. It stems from knowing that He is in control and knows exactly what is best for the whole world. May he grant me the eyes to see the big picture, and trust in him with my life and the lives of all people. Help me, Lord.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This is a great idea; I praise the Lord who gives the wisdom and loving heart to you. I hope more English responses are shown here, so we can have fellowship in one church body!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만남이 계속됩니다. 출애굽이라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핑계를 많이 댔던 터라 하나님께서도 많이 배려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할례 받지 않은 아들로 인해 죽음에 몰아넣기까지 하시는 경고를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 사명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이적을 전하는 모세와 아론의 모습은 오늘날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습과 흡사해 보입니다. 구원의 메신저 로서의 사명을 순종하는 모세와 아론처럼 겸손히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만 따라 가는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단점, 약점을 보기보다 믿음의 사람들과 동역하며 섬기며 세워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철저한 자세가 필수적임을 깨닫습니다.
할례를 받지않은 아들을 데리고 출발한 모세는 부인의 동역으로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생명을 구원하는 사역을 허락하신 주님앞에 항상 자신을 살펴야함을 주지하고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출애굽의 진정한 리더자는 하나님이심을 보게됩니다 모든것을 진두지휘하시는 사령관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른사람을 보내라고 했던 모세가 장인에게 애굽으로 가게 해달라는 절차를 거칩니다. 하나님은 한번더 모세에게 " 애굽으로 돌아가라 . 너의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다" 라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모세안에 과거에 문제에 대해 내심 고민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갔을때 행해야 할 부분과 말들을 일일이 말씀해 주시고 아론을 찾아가 모세를 맞이하게 하고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듣게 하시고 백성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우리는 때론 출애굽기에서 리더자 모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대단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머뭇거렸던 연약함이 있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모세를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요
출애굽의 계획과 작전의 시작과 진정한 통치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이 시각을 내려놓으면 안될것 같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에 모세를 지목하셨고 그를 돕는 동역자로 아론도 세워 주셨습니다 . 그렇듯 하나님은 참 섬세하시고 세밀하신 분 같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모세가 아론이 순종했듯이 저 천국에 들어가는 그날 까지 피로 값주고 사신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손을 놓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라가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지도자인 모세도 아직까지도 답답할 정도로 빼고 도망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얼마나 실망시켰으면 하나님이 죽이려고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지 않으면 어떻합니까? 저는 말이 어눌합니다 등등 갖은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을 보낼 것까지도 건의합니다. 할례문제도 아마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믿음의 표시를 따르려고 생각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눈치 빠른 그 아내의 과감한 행동으로 그 죽음을 모면합니다. 내 아내와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빠지려고 온갖 핑계를 대는 나와,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일을 저질러 버리는 아내... 참 감사하지요, 나를 살려준 하나님께, 그리고 옆으로 세지 못하게 막아주는 아내에게.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손집사님 ㅋㅋㅋ
집사님에게 귀한 축복을 내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누가 현숙한 아내를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냐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잠 31:10-12))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제 영안이 열리시는 듯 합니다. 손집사님! 묵상이 참 은혜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