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재앙의 시작 [ 출애굽기 7:8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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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7 08:17 조회 Read10,099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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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대적해보려는 바로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마술사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임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비웃는듯 해 보입니다.
자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어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는데 장애가 됩니다.
세상적인 부와 명예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가 되는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함과 동일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마음은 완악하고 완강님을 대적해보려는 바로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마술사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임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비웃는듯 해 보입니다.
자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어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는데 장애가 됩니다.
세상적인 부와 명예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가 되는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함과 동일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마음은 완악하고 완강하여 절대로 하나님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마음이 내게도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착각에서 빠져나오고 세상의 다른 무엇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여 순종하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애굽 사건은 2백만가량 되는 이스라엘 백성이 일시에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민족 대이동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고 또 인간 역사상 그 어떤 예도 없으므로 힌트를 얻을 수도 없어 감당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아론은 다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슴하신대로 절대순종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동안 동안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으므로 비로소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었습니다. .
그는 자신의 능력이나 지혜를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출애급의 역사를 지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바울사도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집이다.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9) .
하나님을 모르니 당연히 이러한 영적원리에 무지한 바로는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대적할 수 있을 것처럼 도전합니다.
나일강은 애굽 온 지역을 비옥하게 하고 생활식수를 제공하는 생명의 젖줄과도 같아 애굽사람들은 이를 신으로 받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그들의 신인 나일강을 단번에 피로 변하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합니다.
그럴수록 완악해지는 바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막대기가 되어 이스라엘을 몰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애급을 떠나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대신에 그 환경을 때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방법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환경조건이 변하고 어려움이 닥쳐오면 먼저 그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읽어야 함하리라 믿습니다. .
무턱대고 피하여 하지 않고, 회개할 것이 무엇이며, 포기할 것이 무엇인지, 어디로 방향을 틀어야할지.발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그 역사섭리를 발견하는 것이 우리가 기도해야하는 이유이며 간구의 목적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애굽의 종살이 가운데서 하나님의 비전을 잃고 불순종하던 이스라엘을 통해서 영적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했던 모세와 아론과 같이 이 시대를 감당하겠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생명력으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