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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잠언 Pr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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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0 23:00 조회 Read12,153회 댓글 Reply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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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6:1-19   (개역개정/ESV)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14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15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1  My son, if you have put up security for your neighbor, have given your pledge for a stranger,

2  if you are snared in the words of your mouth, caught in the words of your mouth,

3  then do this, my son, and save yourself, for you have come into the hand of your neighbor: go, hasten,  and plead urgently with your neighbor.

4   Give your eyes no sleep and your eyelids no slumber;

5  save yourself like a gazelle from the hand of the hunter,  like a bird from the hand of the fowler. 

6   Go to the ant, O sluggard; consider her ways, and be wise.

7   Without having any chief, officer, or ruler,

8  she prepares her bread in summer and gathers her food in harvest.

9   How long will you lie there, O sluggard? When will you arise from your sleep?

10   A little sleep, a little slumber, a little folding of the hands to rest,

11   and poverty will come upon you like a robber, and want like an armed man. 

12   A worthless person, a wicked man, goes about with crooked speech,

13   winks with his eyes, signals  with his feet, points with his finger,

14  with perverted heart devises evil, continually sowing discord;

15  therefore calamity will come upon him suddenly; in a moment he will be broken beyond healing. 

16  There are six things that the LORD hates, seven that are an abomination to him:

17   haughty eyes, a lying tongue, and hands that shed innocent blood,

18   a heart that devises wicked plans, feet that make haste to run to evil,

19   a false witness who breathes out lies, and one who sows discord among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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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빈번히 나타날수 있는 우리의 모습 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웃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중 일부는 그리스도 안에 형제이고 나머지는 잠정적인 전도 대상자들 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구분하지 말고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줄 믿습니다. 물론 여기 나열된 목록은 정말로 안좋은 예들 이지만 최소한 이렇게는 살지 말아라 하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이웃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악의 구렁에서 빠져 나오는데다, 잘못된 관계를 바로 잡는데는 큰 용기와 희생이 따릅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그게 두렵고 싫어서 “회피” 또는 “합리화” 라는 방어기제를 발동 시킵니다.

“곧” — 즉시
“가서”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겸손히” — 내 잘못이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 네 이웃에게” — 악한 무리나, 또는 하나님이 주신 필연의 대상에게,
“ 간구하여” —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고,
“ 스스로 구원하라” — 이렇게 함으로 악에서 빠져 나와라 (또는 관계를 개선하라.)

어쩌다 차칫 실수로 악의 구렁텅이에 빠졌을 지라도 하나님이 헤쳐 나올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용기만 내면 됩니다.
청소년기에 있는 두 딸들이 이제 막 사회로 나가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유혹과 악의 손길이 거미줄처럼 엉켜 붙을지 모릅니다.  또 얼마나 질퍽거리는 인간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아이들이 영이 깨어 있어 분별할 줄 알고, 희생을 감수할 줄 아는 용기를 지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아멘, 말씀으로 무장 중이지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파송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이렇게 명시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보니 새롭습니다.
그리고 빈번히 저지르는 저의 습관적인 죄의 모양들임을 고백합니다. 눈, 혀, 손, 마음, 발, 증인, 이간자...
주신 모든 육체와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게으름을 지적하는 말씀에서도 제 이야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 뜨끔합니다. 단순히 부지런함을 넘어서 영적인 역동성을 기대하심을 느낍니다. 게을러서 죄를 범치 않고 근신하고 깨어 있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기,
조집사님 실링팬 교체에 지혜를 주시고 가족 모두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소서!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1. Don't make promised that can't be kept.
2. Regardless of whether anyone is watching or not, work diligently.
3. Watch your words as they will reveal the state of your heart.
4. Watch your pride closely as it will destroy the sanctity of your heart.

Living as a Christian entails so much more than many of us initially believe or understand. Yes, our salvation comes by believing in Jesus Christ, but our faith is proven in the way we live our every day lives. Just "believing" doesn't work. There is a significant amount of human effort that goes into the process of a godly life. Ultimately, God does all things and it is by his grace alone that we can be sanctified. However, it isn't a passive receipt of God's gift. It is an active pursuing of God's gifts that leads to our gradual sanctification. We are justified by his blood the moment we believe, yet we are sanctified in his grace through our constant desire for his will in our lives.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웃을 위하여 담보나 보증을 서는 것을 결코 피하라는 권면이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다 부족한 죄인들이므로 누군가를 위한 담보가 되거나 보증을 해 주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둘 다 망하기 십상이며 아니면 필경은 서로 원수가 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약점을 친족, 친구, 성도의 사이를 이간하고 파괴하기 위해서 함정으로 이용합니다.  .
그러므로 만일 실수로 담보나 보증을 섰으면 어찌하든지 해지하라는 것이 지혜자의 권면입니다.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필사적으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이는 세상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물론이고 성도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생각됩니다.
성도중에 누군가 담보나 보증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다른 방법으로 돕는 길을 찾아야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물질적 도움을 성도의 사랑으로 조건없이 베푸는 것입니다.
그동안 담보나 보증으로 인해서 서로 원수되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들을 많이 목도했기에 말입니다. 
우리는 영육 간에 어느 누구도 담보 혹은 보증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오직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이나 역경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사랑으로 기도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저 자신부터 어떤 면에서든 누군가를 책임지려는 교만을 회개하고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에 맡겨드립니다. 주님....

게으른 자나 불량하고 악한 자나 주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살피기를 게을리한 결과가 결국은 불량하고 악한 행태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성령충만함으로 깨어있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며 부지런히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더운 여름에 예비하고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는 것처럼 기회가 열려 있을 때에 부자런히 수고하여 열매를 맺고 힘든 시절이 올때 멸망을 피하고 살길을 찾는 지혜를 배우라는 말입니다. 
주님은 무슨 열매를 맺었는지 무었을 추수했는지 각자의 삶을 달아 보신다고합니다.
악한 계교이 빠지지 않고 지혜롭고 부지런한 충성된 주의 자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14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너 참 거짓말 못한다." "다 보인다."  전 도둑잡기 게임을 정말 못하고 싫어합니다. 몇 번 해 봤는데 게임 초기에 아웃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다른 이유는 도둑잡기를 하고 나서 기도제목을 나누면, 그 기도제목도 거짓말인것처럼 들려 그 사람을 위해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이게 게임이라 그렇지 일상생활이었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거짓이 일상이 되면 내 마음도, 눈도,  손도, 발도 잘못된 거 투성이가 될겁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이겠죠. 마음으로 옳게 살려고 노력하면 내 행동에 그게 드러나겠죠. 구부러진 말을 결과는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게 한다고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항상 선하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오늘 하루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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