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잠언 Pr 6: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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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12 06:00 조회 Read10,913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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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6:20-35 (개역개정/ESV)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25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26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30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31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32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20 My son, keep your father's commandment, and forsake not your mother's teaching.
21 Bind them on your heart always; tie them around your neck.
22 When you walk, they will lead you; when you lie down, they will watch over you; and when you awake, they will talk with you.
23 For the commandment is a lamp and the teaching a light, and the reproofs of discipline are the way of life,
24 to preserve you from the evil woman, from the smooth tongue of the adulteress.
25 Do not desire her beauty in your heart, and do not let her capture you with her eyelashes;
26 for the price of a prostitute is only a loaf of bread, but a married woman hunts down a precious life.
27 Can a man carry fire next to his chest and his clothes not be burned?
28 Or can one walk on hot coals and his feet not be scorched?
29 So is he who goes in to his neighbor's wife; none who touches her will go unpunished.
30 People do not despise a thief if he steals to satisfy his appetite when he is hungry,
31 but if he is caught, he will pay sevenfold; he will give all the goods of his house.
32 He who commits adultery lacks sense; he who does it destroys himself.
33 He will get wounds and dishonor, and his disgrace will not be wiped away.
34 For jealousy makes a man furious, and he will not spare when he takes revenge.
35 He will accept no compensation; he will refuse though you multiply gifts.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명령, 법, 훈계의 책망은 하나님 안에서 부모로 부터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등불이 없고, 빛이 없는 길을 간다는 것은 하나님 없는 상태 곧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헤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악한 여인과 이방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은 간교한 사단의 유혹이며 죽는 길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실수의 역사를 통해서 이러한 영적 원리가 극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이러한 사단의 유혹은 마치 불타는 정욕으로 간음하는 것과 억누를 수 없는 탐심으로 도둑질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 유혹은 인간의 절제와 능력으로 제어할 수 없으며 결과는 수치와 오욕과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멸망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한 느낌이 들었을 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혹에 노출되기 전에 생명의 법도의 금밖을 넘어가지 말아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과 입과 손에서 떠나지 않도록 결사적으로 붙들겠나이다.
음란과 탐심과 교만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유혹이 제게 엄습하지 못하도록 주님의 날개 아래 머물겠습니다.
저같은 것을 향하여 질투하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외에 제가 더 무엇을 바라리이까?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빌 2:20)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신 4:34)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시편 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등불이요 , 빛이요, 생명의 길!!
말씀되신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고 , 보호하고, 소통하시는 분이심을 또한 묵상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맘에 새기고 목에 맬 절도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참된 등불이자 빛이요 생명의 길되신 분이 누구인지 깨닫고, 때를 따라 인도함을 받으며 자라나는 자녀들이 되길 원합니다 . 그리고 주님 말씀하여 주소서. 그 어떤 유혹들로 부터 빠지지 않고 , 나의 지혜롭지 못한 생각과 판단들을 피하기위해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가까이 하고 믿음으로 주신 오늘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입니다.
말씀 묵상이 내 골수에 박혀서, 나의 행위와 입으로 살아서 흘러나오길 소망합니다.
부끄러워질 만큼 요원한 일 같습니다. 그래도 한 발짝 더 나아갑니다. 내 믿음의 경주가 끝나는 그 날 까지...
주님이 함께 경주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은 자녀들에게 생명의 길입니다.믿는 부모가 되어 음녀처럼
죄를 꼬득이는 세상의 삶에서 자녀를 지혜롭게 지도해야겠습니다.
먼저 내 자신을 살피며 보고 듣는 것, 행동하는 것에서 죄의 미혹을 받지않도록 그때 그때 회개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생명의 길을 걷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훈계의 책망을 달게 받는 지혜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불의함, 부정직함, 게으름 등 안 좋은 부분에 있어서 점점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욱 훈련하는 기간이 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유혹에 빠지고 죄를 사랑하고 그 늪에 빠져 들어가는 것은 마치 불을 품에 품는것과 같고 숯불을 밟는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명확히 보이는데, 그 당사자만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다 이런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유혹을 받아들이고 죄의 길에 접어드는 순간 이미 그 마음속에 불을 품는것과 같습니다. 본인은 그 유혹과 죄를 감당할수 있을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어느누구도 그 불을 끌수가 없고 옷이 타고 발을 데이는 것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죄 하나라도 감당할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것으로 내가 가는 길을 비추는것만이 이러한 비극에서 벗어나는 것인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35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잠언에 나오는 충고의 말 중 많은 것이 음녀, 이방 여인, 남의 아내 등 유혹에서 떠나서,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 안에서 살기를 권고합니다. 아마 성적 유혹이 세고 넘어지기 쉬워서 그런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죄는 보상의 방법이 있는데, 이 죄에는 어떤 선물과 보상도 통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이 죄는 마치 한 번 손을 뻣으면 닿을 만한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아담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둔 것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유혹에 빠져 본 적이 있는 고로 저도 언제나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죄와 유혹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