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잠언 Pr 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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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15 04:54 조회 Read11,977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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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Pr 24:1-22 (개역개정/ESV)
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8 악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악한 자라 하느니라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5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가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19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20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그 둘의 멸망을 누가 알랴
1 Be not envious of evil men, nor desire to be with them,
2 for their hearts devise violence, and their lips talk of trouble.
3 By wisdom a house is built, and by understanding it is established;
4 by knowledge the rooms are filled with all precious and pleasant riches.
5 A wise man is full of strength, and a man of knowledge enhances his might,
6 for by wise guidance you can wage your war, and in abundance of counselors there is victory.
7 Wisdom is too high for a fool; in the gate he does not open his mouth.
8 Whoever plans to do evil will be called a schemer.
9 The devising of folly is sin, and the scoffer is an abomination to mankind.
10 If you faint in the day of adversity, your strength is small.
11 Rescue those who are being taken away to death; hold back those who are stumbling to the slaughter.
12 If you say, “Behold, we did not know this,” does not he who weighs the heart perceive it? Does not he who keeps watch over your soul know it, and will he not repay man according to his work?
13 My son, eat honey, for it is good, and the drippings of the honeycomb are sweet to your taste.
14 Know that wisdom is such to your soul; if you find it, there will be a future, and your hope will not be cut off.
15 Lie not in wait as a wicked man against the dwelling of the righteous; do no violence to his home;
16 for the righteous falls seven times and rises again, but the wicked stumble in times of calamity.
17 Do not rejoice when your enemy falls, and let not your heart be glad when he stumbles,
18 lest the LORD see it and be displeased, and turn away his anger from him.
19 Fret not yourself because of evildoers, and be not envious of the wicked,
20 for the evil man has no future; the lamp of the wicked will be put out.
21 My son, fear the LORD and the king, and do not join with those who do otherwise,
22 for disaster will arise suddenly from them, and who knows the ruin that will come from them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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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말라.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1 Be not envious of evil men, nor desire to be with them,
부러워 하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악인의 형통함 처럼 되더라도 좋으니 무엇이든 다하겠다라는 세상의 유혹에 무쳐 나도 그렇게 사는지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너무도 쉽게 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잃어버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하나님 섭리안에서 나의 존재를 기억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저 나락으로 떨어질 존재임을 알게하소서.
물질의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고 양심을 속이게 되는 연악함을 주님앞에 내어놓고 의뢰하게하소서.
연구하는 일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정진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한 걸음 더 내 딛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마음 속을 들키는 듯하여 창피함에 느껴집니다. 저는 꼬여있는 인간 관계에 같이 엮이는걸 무척 싫어합니다. 그래서 “ 난 몰랐어” 해 버릴때가 있습니다. 책임 회피 이지요.
진심으로 긍휼을 가지고 내가 할 일을 찾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제 마음이 저울 질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저울에만 의지 하도록 도와주세요.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어떤 사람이 넘어질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반드시 있었기에 넘어진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을 볼때에는 뭔가 알지못하는 잘 한것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넘어뜨리시는 분도 일으켜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다만 의인이 넘어지는것은 하나님의 연단의 과정이고 악인이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인줄 믿습니다. 다시 일어나는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악인이 엎드려진채로 망하는것에 반해 의인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즉, 다시 일어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우리가 회복하는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줄 믿습니다. 따라서 넘어졌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는줄 믿습니다. 오히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남으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온전히 경험하는 것인줄 믿습니다. 인간의 공로는 아무것도 아니고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시는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오늘날과 같이 증오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자칫 관계없는 일에 휘말리면 곤난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privacy 를 핑게로 거리를 두고 피하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주려다가 자칫 살인혐의를 뒤집어 쓸수도 있다는 피해의식이 지배적인 시대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곤궁과 위험과 재난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회피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을 도와주지 않으려고 핑게와 이유를 대는 우리의 내면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대로 보응하시겠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결코 회피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특별히 영원한 멸망을 향해서 질주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으로 경고하고 인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멸망으로 가는 영혼이 있으면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신다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겔 33:8)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손에 닿을 거리에 있는 영혼들에게 결사적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를 죽음의 길목에 버려두지 않고 찾아오셔서 구원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때를 얻든지 못 었던지 항상 힘써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또한 물질적으로 공궁한 자, 육신이 연약하 자, 심령이 고달픈 자 ..... 이 모든 이들을 섬기기에 주저하기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드 일을 이룰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게 허락하셨사오니 헛된 핑게로 부작위범죄를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행위대로 보응하실 것을 믿고 두려운 마음으기도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