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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잠언 Pr 3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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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7 23:19 조회 Read10,220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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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30:18-33 (개역개정/ESV)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23  미움 받는 여자가 시집 간 것과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31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33  대저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18   Three things are too wonderful for me; four I do not understand:

19  the way of an eagle in the sky, the way of a serpent on a rock, the way of a ship on the high seas, and the way of a man with a virgin. 

20  This is the way of an adulteress: she eats and wipes her mouth and says, “I have done no wrong.” 

21  Under three things the earth trembles; under four it cannot bear up:

22   a slave when he becomes king, and a fool when he is filled with food;

23   an unloved woman when she gets a husband, and a maidservant when she displaces her mistress. 

24   Four things on earth are small, but they are exceedingly wise:

25   the ants are a people not strong, yet they provide their food in the summer;

26   the rock badgers are a people not mighty, yet they make their homes in the cliffs;

27  the locusts have no king, yet all of them march in rank;

28  the lizard you can take in your hands, yet it is in kings' palaces. 

29   Three things are stately in their tread; four are stately in their stride:

30  the lion, which is mightiest among beasts and does not turn back before any;

31  the strutting rooster,  the he-goat, and a king whose army is with him.  

32  If you have been foolish, exalting yourself, or if you have been devising evil, put your hand on your mouth.

33  For pressing milk produces curds, pressing the nose produces blood, and pressing anger produces str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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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것 서넛이 있나니...
독수리, 뱀, 배,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하는 것, 음녀의 자취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실은 그 행하는 길이 있고 경로가 분명히 있습니다.
잠언이 쓰여질 당시에는 없었으나 오늘날 hidden camera에 의해서 이 모든 것들이 적나라하게 들어납니다.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는 hidden camera 보다 더 분명히 보이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여기에 열거된 일들은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거나 엽기적인 happening 들입니다.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세상은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일들이 뒤죽박죽 엉켜있습니다.
불의한 자가 더 형통하고, 악한 자가 도리어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 일이 있어 혼란케 합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 또한 지극히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힘이 없어서 곧 없어질 것 같은 것들 개미, 사반, 메뚜기, 도마뱀이 생존하는 능력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외에도 벌떼, 새떼, 떼지어 사는 동물들의 생태를 살펴봐도 역시 경이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 운행을 세밀하게 주관하시기 때문에 그러한 줄을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잘 압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게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사자, 사냥개, 숫염소, 당할 수 없는 왕은 두려움을 모르는 존재들 입니다.
사자는 동물의 왕이며, 사냥개는 주인을 믿고 공격적이며, 숫염소는 저돌적이고, 왕은 무소불위의 지위입니다.
인간은 비록 연약한 존재들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이렇게 위풍 당당할수 있습니다.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이와 같이 세상 모든 일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치에 따라서 원인과 결과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설명할 수도 없고 또 이해할 수도 없고 인생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정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겉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사랑하시는 주님,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오묘하고 신비로운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저 자신입니다.
도대체 제가 무엇이관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보이지 않는 천국의 전파자가 되었는지요.
그리고 저를 통해서 전해지는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지요.
오직 하나님의 섭리로 밖에는 설명될 수 없기에 하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참고
31절에 있는 "사냥개"는 오늘 영어 본문에는 Strutting rooster(뽐내는 수탉)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냥개, 수탉, 전쟁에 사용되는 개 등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그 모양은 한결같이 위풍당당함을 나타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눈 앞에 모든 자취는 다 드러납니다.
숨은 죄를 아시고 교만한 자를 꺽으시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온갖 미물조차 자기의 길을 알고 그들만의 지혜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는 신비롭기조차 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온갖 숨은 죄를 사함받고 위풍당당하게 살게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는 매일매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
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인생 살면서 이해안되고 답이 없는일이 어찌 이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으로 지혜를 얻은 솔로몬왕도 그의 궁극적 답은 없었는지?
인간의 머리로는 알 수 없고, 통제도 할 수 없다는 답을 깨닫는데 평생이 걸린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밤에 내 영혼이 저 세상에 가 있을지도 모를 것을요…

제 인생을 계획하시고 통제 하시는 주님께 통째로 내어 맡기지 않고는 답이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는 죽습니다. 주님만이 살아 제 안에서 저의 영과 육을 운행하시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음녀의 자취도 ~`
아무리 지혜로와도 깨닫지못한 자취가 있구나 싶습니다 .  자취는  지나간 후나  떠나간 자리에 남겨놓은  흔적을 의미하듯이  제가 살고 난 삶의 자리에  어떤 자취가 남을까 잠깐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저의 자취가 남는 거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 지지 않습니다 . 단지 내가 누구의 자취를 보고  따라가는냐  ! 
  앞뒤 구분도 잘 못하는 저에게 예수님은 당신의  자취를 남겨주셔서  그 흔적을 보며  나만 따라만 오라고 길을 내어 주심이  오늘은 더욱 감사가 됩니다 ~ 예전에 깊은 산속에 들어 갔을때 길을 읽어 버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천을 묶어 놓거나  화살표를 해놓은 표시를  본적이 있습니다 . 주님이 남겨놓은 자취의 길을 놓치거나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구나 싶습니다.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주님의 자취들을  제 안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긔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그 방향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오늘도 소망해 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32  If you have been foolish, exalting yourself, or if you have been devising evil, put your hand on your mouth.
내 손으로 내 입을 막을 줄도 아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소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거나 고집피지 않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하루에도 얼마나 많이 미련한 짓을 하고 스스로 높은 체 하고 악한 일을 (마음으로도) 도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손이 그렇게 제어하기 힘든 입을 막는 마지막 브레이크 입니다. 말로 실수 하는것 보다 차라리 말을 하지 않음으로 실수를 하지 않는것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상처 주는 말, 1분뒤에 곧바로 후회 할 말, 아무 의미 없이 지껄이는 말, 덕이 되지 않는 말, 이런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도록, 아니 그런 생각의 시작조차 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른 사람 말하는데 가로막아 쓸데 없는 말 하지 않게 하시고 차라리 두 귀를 활짝 열어 경청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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