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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잠언 Pr 3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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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30 07:13 조회 Read11,53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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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잠언 Pr  31:10-31 (개역개정/ESV)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14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15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16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17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18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19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20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21  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22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23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24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26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27  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28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29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10   An excellent wife who can find? She is far more precious than jewels.

11  The heart of her husband trusts in her, and he will have no lack of gain.

12  She does him good, and not harm, all the days of her life.

13  She seeks wool and flax, and works with willing hands.

14  She is like the ships of the merchant; she brings her food from afar.

15  She rises while it is yet night and provides food for her household and portions for her maidens.

16  She considers a field and buys it; with the fruit of her hands she plants a vineyard.

17  She dresses herself  with strength and makes her arms strong.

18  She perceives that her merchandise is profitable. Her lamp does not go out at night.

19  She puts her hands to the distaff, and her hands hold the spindle.

20  She opens her hand to the poor and reaches out her hands to the needy.

21  She is not afraid of snow for her household, for all her household are clothed in scarlet. 

22  She makes bed coverings for herself; her clothing is fine linen and purple.

23  Her husband is known in the gates when he sits among the elders of the land.

24  She makes linen garments and sells them; she delivers sashes to the merchant.

25   Strength and dignity are her clothing, and she laughs at the time to come.

26  She opens her mouth with wisdom, and the teaching of kindness is on her tongue.

27  She looks well to the ways of her household and does not eat the bread of idleness.

28  Her children rise up and call her blessed; her husband also, and he praises her:

29  “Many women have done excellently, but you surpass them all.”

30   Charm is deceitful, and beauty is vain, but a woman who fears the LORD is to be praised.

31  Give her of the fruit of her hands, and let her works praise her in the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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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현숙한 여인을 확장해서 저에 대한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후일을 웃으며' 라는 표현이 이제 곧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뻐하며 기대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시간이 곧 다가올 미래의 시간을 기뻐하게 하는 것, 지금은 울며 씨를 뿌리는 상황이지만 이 때가 지나면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사는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것인가요? 지금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평하거나 포기하지 말게하소서.
고운 것, 아름다운 것 모두 일시적인 것이어서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영원하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현재의 일에 고난을 당할 때 멈칫하지 말고,  낙망하지 말고, 장차 다가올 일에 대한 소망을 찾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원한 삶을 위해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본문의 "현숙한 여인"(10절)은 잠언 12:4 의 "유덕한 여자"와 같은 단어로서 "a wife of noble character" 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이런 여인은 30절의 말씀과 같이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를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삶은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부지런하고 주도면밀하고 슬기로운 처사와 함께 칭찬받는 여인입니다.
또한 가족들이나 타인이나 할것없이 사람들을 여러가지 면에서 잘 보살피는 어진 여인입니다.
그 삶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데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성문에서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말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칭찬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성문에 들어갈 때에도 칭찬을 받을 것을 암시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고운것도 아름다운 것도 모두 다 일시적이고 헛된 것이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의 열매만 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사정과 형편과 그릇을 아시고 합당한 아내들을 허락하셨음을 믿습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 19:14)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잠 11:6)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잠 12:4)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46년전 7월 26일에 한 현숙한 여인을 저의 아내로 허락하시고 동역하게 하셔서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께만 소망을 둔 아내로 인하여 제가 지금도 주님 앞에 서 있음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빛도 없고 이름도 없이 조용히 사모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우리의 인생의 끝날에 주님의 나라에 입성할 그 영광의 순간에 주님께서 아내를 크게 칭찬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으로 상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때 저는 아내 옆에서 박수치며 축하하는 조연으로 남겠습니다. 주님.......

* 오늘 오전에 암검진을 받게 되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주님께 충성드리기를 소원합니다. 
  어차피 우리의 속사람은 후패해 가는 것이 정하신 이치이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것이 영광스러운 성도의 본분임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현숙한 여인의 삶은 그 어떤 보석과도 견줄 수 없는 신랑되신 에수님을 모시고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의미합니다.
말씀 안에서 참된 지헤를 알고 순종하여 부지런히 주위를 살피며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아갑니다.능력과 존귀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습니다.
또한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고 있는 자입니다.영혼이 주리고 목 마른 자를 위하여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풍성한 물질 문명속에 더욱 피폐해져가는 곤고한 영혼을 섬기는 자가되어 한사람을 주께로 인도하길 기도합니다.병약한 성도님들 오늘도 붙들어주시옵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여기서 말하는 현숙한 여인이 단지 성별의 여자 일까요?

현숙한 여인에 “ 지혜있는자” “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 를 대입해 봅니다.
남편의 자리에 “ 하나님, 여호와, 예수님” 을 대입합니다.
신약에서 등불을 들고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과 겹쳐짐이 다가옵니다.

주님! 잠언서 묵상의 마지막날에, 하나님께, 가정에, 그리고 남편에게 가장 아름다운 지혜자의 모습은 “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임을 다시 못박듯 각인시켜 주시고,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식으로만 아는것이 아니라, 저의 삶에 녹아 들어서, 삶의 스토리로 바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연단을 자처합니다. 아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에게서 지혜가 있고 현숙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볼줄도 알고, 곤고한 자나  어려운 자도 돌아볼 줄도  알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도 챙길줄  아는 여인 , 그리고 자기 집안을  보살필 줄 아는 여인 .....현숙한 여인은 수퍼우먼이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저를 반성해 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내로, 엄마로써  주님이 세워주신 가정에 사명자로써 아버지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잘 감당해 가길 원합니다 . 
더 나아가  섬기게 해 주신  성경공부팀  반원들 한명한명을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공급해 주시는 힘과 은혜로 보살 필 중 아는 인도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명한명을 챙겨주는 게 부족하더라도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반원들을  섬길 수 있는 지혜를 갖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인하여  함께 웃고 ,울고 ,나누고, 사랑하는 공동체로  , 하나님만이  높아지는 공동체, ,  아버지의 사랑과 복음을 흘러 보내는 통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공동체로 세워 주소서
 반원들 한명한명들 또한 주님이 세워주신 가정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엄마와 아내로  다른 어느것 보다 귀한 사명을 주셨사오니 그 사명자의 삶을  아버지와 동행하며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시작한  귀하고 현숙한 자매님들을 붙들어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황재랑 집사님이 슈퍼우먼 얘기하는 걸 읽으며, 가수 변진섭이 부른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라는 가요가 생각이 낫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 끝 부분에 노영심씨가 살짝 부른 '그런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그런 남자가 난 참 좋더라' 하는 부분도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때 교회 새벽예배에 가끔 가면 매일 기도하던 교회 여 집사님, 권사님들이 보곤 했습니다. 새벽부터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열심으로 교회와 가족을 섬기던 어머니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사나 봅니다. 제 아내도 그런 현명한 여인 중 하나이며, 우리 지구촌 자매님들도 그렇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잘 어울리는 남편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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