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야고보서 Jas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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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6 23:41 조회 Read10,968회 댓글 Reply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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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Jas 3:13-18 (개역개정/ESV)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3 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By his good conduct let him show his works in the meekness of wisdom.
14 But if you have bitter jealousy and selfish ambition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nd be false to the truth.
15 This is not the wisdom that comes down from above, but is earthly, unspiritual, demonic.
16 For where jealousy and selfish ambition exist, there will be disorder and every vile practice.
17 But the wisdom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open to reason,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impartial and sincere.
18 And a harves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by those who mak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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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7 But the wisdom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open to reason,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impartial and sincere.
지혜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단지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지적 능력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 말씀에서 여러가지 열매를 통해 더 깊이 정확히 알게 됩니다.
성결함에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고, 죄의 모양을 허락지 않는 단호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누구와도 분쟁하지 않는 화평함,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는 관용과 양순, 긍휼, 선한 열매가 가득함을 보이는 것, 또 편견과 거짓이 없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단지 처신을 잘 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을 지혜로만 알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이렇게 완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것임을 배웁니다. 지식적인 것을 더 얻으려고 구한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완전함을 깨닫고, 내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열매 맺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결함이 첫 번째 특성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은 온전히 섬기고 의뢰하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하루 되기.
성령 충만함을 구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저도 지혜에 대한 편견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정혜영님의 댓글
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땅에서 나와 오로지 자신의 육을 위한 지혜는 참되지 못하며 하나가 되지 못하여 서로를 분리시키며 영원하지 못하고 멸망으로 이끌것이라 믿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열매도 없으며 엉겅퀴만이 있을뿐입니다. 오로지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만이 세속되지 않고 개인의 유익을 취하지 않는 서로를 위하는 긍휼로 하늘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오직 주님만이 영광받으시는 하늘의 지혜로 가정이든 일터이든 교회이든 모든 관계에서 화평함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Welcome aboard!
하나님께서 자매님에게 위로부터 난 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행동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의거한 행동임을 배웠습니다.
가끔, 아니면 자주, 성경을 아는 지식을 지혜와 총명인줄 알고, 믿음생활 한다고들 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나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닐까 돌아봅니다.
주님, 온전히 내 마음의 바닥까지 들여다 보고, 마음의 근본을 바꾸어 가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진실로 기뻐하는 행동과 말을 하도록 용기를 주세요, 그것이 세상의 예의에 맞지 않더락도, 주님의 방법을 선택하기를 소망합니다.
내일 새 자매가 큐티 모임에 참석합니다. 그 마음 붙들어 주시고, 성령님이 위안을 주시옵소서.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새로 참여하는 자매님이 반원들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주님께서는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죄인들을 섬기시며 사랑과 온유함을 몸소 보이시며 자신의 목숨까지도 온전히 내 주신 분이십니다. 턱없이 부족한 저에게도 주님의 뜻을 위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함이 믿는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 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세상에서의 지혜롭고 총명함과 하나님의 지혜는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총명하다는 사람이 어리섞은 짓을 하여 웃음꺼리가 되기도하며 자기욕심과 정욕에 이끌리어 망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거룩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성결함과 화평함 또한 관용과 양순함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습니다.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부딫치며 살면서 상처난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사랑의 관계를 맺고 도와주며 참된 지혜이신 에수님의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오늘 본문 18절의 말씀은 야고보서 1:20절의 말씀과 대조를 이룹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화평은 마음의 평강으로부터 출발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평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한것을 통해 의의 열매, 하나님의 의를 이룹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마음속에 분노가 있다면 그리고 그 분노가 아직까지 밖으로 표출되고 있다면 의의 열매,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결국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가꾸고 있느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평안으로 채우는가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이 주님 주신 평강으로 가득하고 그것이 흘러 넘쳐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강을 끼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본문에는 극명하게 다른 두가지 지혜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
첫째는 세상적이고 땅에 속하고 정욕적이며 귀신에게 속한 지혜를 말합니다.
세상에서는 마음에 독한 시기와 다툼을 능력과 개성이 있는양 포장하며 도리어 자랑하기까지 합니다.
또한 진리를 거슬려 거짓말을 하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일종의 지혜라고 주장하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것들은 본래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오염된 인간의 죄의 근성일 뿐입니다.
사단(귀신)의 농간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즉시 거짓말로 자기들의 죄를 호도하기 시작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엇음이니라. (요 8:44)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둘째는 위로부터 난 지혜 즉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지혜입니다.
편견과 거짓이 없는 것이 그 특징인데 이는 진리의 말씀을 절대기준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편견은 자기가 보는 관점이며 거짓은 자기의 관점을 회개치 않고 고집하려고 동원하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의 모습으로서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난 진정한 삶의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난 지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의 도전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sl,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3-15)
사랑하시는 주님
진정 무익한 종이 감히 영광의 주님을 닮아가기 위하여 도전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차 주님을 영광 중에 뵈올날을 그리며 오늘을 위에서 내려주시는 지혜로 살아가겠습니다.
* 문정도집사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도우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양순하다를 네이버에서 찾으니 어질 량, 순할 순 이라고 하며, 영어로 fruit of submissiveness 라고 하는데, 위 영문 성경은 open to reason 이라고 표현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영어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미 정해 놓고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논리적으로 따질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딸이 둘 있는데, 어릴 때는 아빠 말에 항상 따르더니, 2학년 때쯤인가부터 내게 "아빠, I have my own opinion" 이라고 말하며 가족이 하는 일에 대한 의사 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래 그래야지라고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중, 고등학생이 되고는 상황이 역적되기 시작했습니다. 딸들이 잘 결정하기를 바라며 내 의견을 얘기하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또래 친구가 없어 신앙을 배울 기회가 절반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Bagel and bible이라는 클럽에 스스로 참여하며 좋아했습니다. open to reason 은 항상 내가 생각하는 거랑 다르게 갈 수 있다는 걸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도 상대를 믿으면 우리는 그 다름을 통해 더 나은 열매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