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이사야 Is 42:1-25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7.16.이사야 Is 42:1-25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6 01:17 조회 Read12,424회 댓글 Reply3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이사야 Is 42:1-25 (개역개정/ESV)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1   Behold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in whom my soul delights; I have put my Spirit upon him; he will bring forth justice to the nations.

2  He will not cry aloud or lift up his voice, or make it heard in the street;

3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faintly burning wick he will not quench; he will faithfully bring forth justice.

4  He will not grow faint or be discouraged  till he has established justice in the earth; and the coastlands wait for his law. 

5  Thus says God, the LORD, who created the heavens and stretched them out, who spread out the earth and what comes from it, who gives breath to the people on it and spirit to those who walk in it:

6  “I am the LORD; I have called you  in righteousness; I will take you by the hand and keep you; I will give you as a covenant for the people, a light for the nations,

7   to open the eyes that are blind, to bring out the prisoners from the dungeon, from the prison those who sit in darkness.

8  I am the LORD; that is my name; my glory I give to no other, nor my praise to carved idols.

9  Behold, the former things have come to pass, and new things I now declare; before they spring forth I tell you of them.” 

10   Sing to the LORD a new song, his praise from the end of the earth, you who go down to the sea, and all that fills it, the coastlands and their inhabitants.

11  Let the desert and its cities lift up their voice, the villages that Kedar inhabits; let the habitants of Sela sing for joy, let them shout from the top of the mountains.

12  Let them give glory to the LORD, and declare his praise in the coastlands.

13   The LORD goes out like a mighty man, like a man of war he stirs up his zeal; he cries out, he shouts aloud, he shows himself mighty against his foes. 

14  For a long time I have held my peace; I have kept still and restrained myself; now I will cry out like a woman in labor; I will gasp and pant.

15   I will lay waste mountains and hills, and dry up all their vegetation; I will turn the rivers into islands,  and dry up the pools.

16   And I will lead the blind in a way that they do not know, in paths that they have not known I will guide them. I will turn the darkness before them into light, the rough places into level ground. These are the things I do, and I do not forsake them.

17   They are turned back and utterly put to shame, who trust in carved idols, who say to metal images, “You are our gods.” 

18  Hear, you deaf, and look, you blind, that you may see!

19  Who is blind but my servant, or deaf as my messenger whom I send? Who is blind as my dedicated one,  or blind as the servant of the LORD?

20   He sees many things, but does not observe them; his ears are open, but he does not hear.

21  The LORD was pleased, for his righteousness' sake, to magnify his law and make it glorious.

22  But this is a people plundered and looted; they are all of them trapped in holes and hidden in prisons; they have become plunder with none to rescue, spoil with none to say, “Restore!”

23  Who among you will give ear to this, will attend and listen for the time to come?

24  Who gave up Jacob to the looter, and Israel to the plunderers? Was it not the LORD, against whom we have sinned, in whose ways they would not walk, and whose law they would not obey?

25  So he poured on him the heat of his anger and the might of battle; it set him on fire all around, but he did not understand; it burned him up, but he did not take it to hear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이사야 주전 약 700여년에 유대왕 4대를 거쳐 60여년동안 사역에 쓰임 받은 선지자 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손에 넘겨주시기 전 므낫세 왕에 의해서 순교당했다고 합니다. .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 당할 것을 예언했을 뿐 아니라, 때가 되매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 될것을 예언하였는데, 그는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150여년 전에 예언했습니다. 

이사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은 70년의 포로생활 후 기적적으로 돌아옴으로서 성취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등 영적지도자들이 있어 예루살렘 성벽과 성전과 율법의 역사가 재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이들이 곧 본문에서 이사야가 예언한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결론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본문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종이 예수님임을 직감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침례 받으신 후에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님의 머리에 내리시며 하늘로 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사야의 예언은 당시로 부터 2,700년 후에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선포한 것인지라 실로 경이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2:3에서 선포하신 인류 구원의 역사섭리는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절대순종으로 응답해야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떠나신지 2천년이 지났습니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성으로 볼 때 주님 재림하실 날이 지척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제가 걸어가는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주님께서 이미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영광 중에 오실 주님을 뵈옵기 위하여 믿음의 매무새를 점검하며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 지금 선교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진표형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영육 같에 고통 중에 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방에 정의를 베푸는 택한 사람, 하나님의 영, 택한 사람, 마음에 기뻐하는자, 붙드는 하나님의 종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정의를 세우고 모든 사람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게 될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언약으로 세우셔서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보게 됩니다.
우상으로 치우쳐 하나님을 떠나고 불신 했던 백성들에게 새 일을, 새 노래로 회복시키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구원의 노래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날들을 보내며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고난의 궁극적인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종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종이라 불리었지만 그들은 보지 못하는 맹인이요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응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지만 그들은 여지없이 하나님을 실망시켰습니다. 결국 그들이 겪은 처절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그 백성의 범죄가 이 일의 원인입니다.
하나님의 종이라 불리우며 동시에 하나님의 길로 다니기를 원치않고 그의 교훈에 불순종하는 이들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기도하는것은 주의 종으로 헌신한 제가 주님의 길 가기를 원치않거나 그 교훈에 불순종하는 일이 없기만을, 주님께 붙들린바 된 종으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