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이사야 Is 43:14-28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8 07:30 조회 Read13,954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이사야 Is 43:14-28 (개역개정/ESV)
43: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6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을 욕되게 하며 야곱이 진멸 당하도록 내어 주며 이스라엘이 비방 거리가 되게 하리라
43:14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For your sake I send to Babylon and bring them all down as fugitives, even the Chaldeans, in the ships in which they rejoice.
15 I am the LORD, your Holy One, the Creator of Israel, your King.”
16 Thus says the LORD, who makes a way in the sea, a path in the mighty waters,
17 who brings forth chariot and horse, army and warrior; they lie down, they cannot rise, they are extinguished, quenched like a wick:
18 “Remember not the former things, nor consider the things of old.
19 Behold,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forth, do you not perceive it? I will make a way in the wilderness and rivers in the desert.
20 The wild beasts will honor me, the jackals and the ostriches, for I give water in the wilderness, rivers in the desert, to give drink to my chosen people,
21 the people whom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ight declare my praise.
22 “Yet you did not call upon me, O Jacob; but you have been weary of me, O Israel!
23 You have not brought me your sheep for burnt offerings, or honored me with your sacrifices. I have not burdened you with offerings, or wearied you with frankincense.
24 You have not bought me sweet cane with money, or satisfied me with the fat of your sacrifices. But you have burdened me with your sins; you have wearied me with your iniquities.
25 “I,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26 Put me in remembrance; let us argue together; set forth your case, that you may be proved right.
27 Your first father sinned, and your mediators transgressed against me.
28 Therefore I will profane the princes of the sanctuary, and deliver Jacob to utter destruction and Israel to reviling.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19 Behold,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forth, do you not perceive it? I will make a way in the wilderness and rivers in the desert.
불가능하고 절망가운데 있는 백성들을위해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포로생활에서 자유케 해주시는 구원의 소식을 선포하십니다. 70년 노예신분에 젖어있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임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 구원의 일임을 기억하고 오늘도 변합없는 구원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주일 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 당하기도 전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고 있는 바벨론이 누구에게인가 멸망 당해야 할 것을 선포하십니다
당시 세계의 초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은 그 위세가 엄청날 뿐 아니라 사치의 극을 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벨론의 공중정원은 그 대표적인 예이며, 벨사살왕은 예루살렘 성전의 그릇들을 술잔으로 삼아 연락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바벨론은 메대와 바사의 왕 고레스에 의해서 단번에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바이며 또한 하나님은 온 세상을 친히 다스리시는 주권자 이심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고 선포하십니다.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에게, 애굽에게 의지하려던 이스라엘은 얼마나 우매했는지를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께서 한번 선택하신 이스라엘의 죄를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25절)
이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려는 뜻을 두고 이루신 은혜의 역사입니다.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죄 중에 헤메던 우리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어 십자가의 피로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6)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주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예배, 찬양, 기도, 헌금, 복음전도, 섬김... 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영광 받으실 새 일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풀어놓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저의 몸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산 제사로 바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