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이사야 Is 44: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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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20 04:46 조회 Read13,13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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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Is 44:21-45:7 (개역개정/ESV)
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25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44:21 Remember these things, O Jacob, and Israel, for you are my servant; I formed you; you are my servant; O Israel, you will not be forgotten by me.
22 I have blotted out your transgressions like a cloud and your sins like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23 Sing, O heavens, for the LORD has done it; shout, O depths of the earth; break forth into singing, O mountains, O forest, and every tree in it! For the LORD has redeemed Jacob, and will be glorified in Israel.
24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who formed you from the womb: “I am the LORD, who made all things, who alone stretched out the heavens, who spread out the earth by myself,
25 who frustrates the signs of liars and makes fools of diviners, who turns wise men back and makes their knowledge foolish,
26 who confirms the word of his servant and fulfills the counsel of his messengers, who says of Jerusalem, ‘She shall be inhabited,’ and of the cities of Judah, ‘They shall be built, and I will raise up their ruins’;
27 who says to the deep, ‘Be dry; I will dry up your rivers’;
28 who says of Cyrus, ‘He is my shepherd, and he shall fulfill all my purpose’; saying of Jerusalem, ‘She shall be built,’ and of the temple, ‘Your foundation shall be laid.’”
45:1 Thus says the LORD to his anointed, to Cyrus, whose right hand I have grasped, to subdue nations before him and to loose the belts of kings, to open doors before him that gates may not be closed:
2 “I will go before you and level the exalted places, I will break in pieces the doors of bronze and cut through the bars of iron,
3 I will give you the treasures of darkness and the hoards in secret places, that you may know that it is I,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call you by your name.
4 For the sake of my servant Jacob, and Israel my chosen, I call you by your name, I name you, though you do not know me.
5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besides me there is no God; I equip you, though you do not know me,
6 that people may know, from the rising of the sun and from the west, that there is none besides me;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7 I form light and create darkness; I make well-being and create calamity; I am the LORD, who does all thes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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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서에는 하나님께서 나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몇번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하나님이 직접 이 말씀을 하실 정도 이시면 도대체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많은 우상들을 섬겼으며 하나님을 떠났고 헛된 신을 찾아 다녔길래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자식이 부모의 말을 얼마나 말을 안들었으면 ~~~ 강조하고 강조하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얼마나 헛된 우상을 쳐다보고 섬기고 있기에 우상이 어떤건지 설명도 해주시고 진짜 신은 누구인지 알려주실까 !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너를 구원할 자도 나 밖에 없다 ~
하나님을 알든 알지 못하든지 그들에게 유일하신 하나님의 대해 알려 주셔서 바로 잡아주실려고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 오늘날도 참되신 하나님을 떠나 헛된 것으로 방황하는 자들에게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 어리석자들을 향한 올바른 길과 방향을 알려주시고하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 아침에 느껴집니다
어제 큐티나눔을 하다가 아들이 문득 이 말을 합니다
" 하나님은 내 생명의 은인이시다 "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 "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니였으면 나는 지옥에 갈수 밖에 없으니깐 " 그리고 엄마아빠도 내 생명의 은인이예요 내가 엄마아빠 한테 태어났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깐 ~
어제 우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였는데 아직 철이 없어 보였던 이 아들안에 자기를 구원해 주신분은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기고 있으니 참 감사가 되었습니다 .
하나님 외엔 구원자가 없음을 저 또한 고백해 봅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특별히 선택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만방에 알리시고자 하십니다.
이런 사명을 받은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이 본분을 잃어버리고 자기 욕심을 위하여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혼합신앙의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그들을 용광로 바벨론에 넣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례의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그들은 결국 회개하고 불신앙의 찌끼를 척결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자세로 돌아와 회복될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왕 고레스를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셔서 이루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 구원의 읂혜를 전파하는 사명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과 그 나라에 시선을 고정하고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골 3:1)
여호와 이레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며 우리에 앞서 길을 예비하실 것을 믿습니다.
만일 우리가 잠시라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사명의 날이 무디어져서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훼손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불신앙적인 행동 하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두려운 일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깨어나고 순쉬는 순간마다 주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사명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앞길에 있는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심으로 잊지 않도록 각인 시켜 주십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회개하고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철학이든 지식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헛되며 어리석으나 하나님의 사람과 계획은 반드시 지켜 보호하시고 이루심을 말씀하십니다.
고레스왕에 대한 예언은 참 놀랍습니다. 아직도 벌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인물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전의 기초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 예언은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더욱이 이방 나라의 왕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기름 부으시고 목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신다는 말씀이 놀랍기만 합니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특별한 처방인 듯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을 기억하며 나의 신분을 망각하지 않고 믿음으로 상황을 반전 시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시간을 소중히 잘 사용하게 하시고 계획된 일과들을 잘 수행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