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이사야 Is 4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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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27 06:11 조회 Read10,77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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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Is 49:1-13 (개역개정/ESV)
49: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49:1 Listen to me, O coastlands, and give attention, you peoples from afar. The LORD called me from the womb, from the body of my mother he named my name.
2 He made my mouth like a sharp sword; in the shadow of his hand he hid me; he made me a polished arrow; in his quiver he hid me away.
3 And he said to me, “You are my servant, Israel, in whom I will be glorified.”
4 But I said, “I have labored in vain; I have spent my strength for nothing and vanity; yet surely my right is with the LORD, and my recompense with my God.”
5 And now the LORD says, he who formed me from the womb to be his servant, to bring Jacob back to him; and that Israel might be gathered to him — for I am honored in the eyes of the LORD, and my God has become my strength —
6 he says: “It is too light a thing that you should be my servant to raise up the tribes of Jacob and to bring back the preserved of Israel; I will make you as a light for the nations, that my salvation may reach to the end of the earth.”
7 Thus says the LORD, the Redeemer of Israel and his Holy One, to one deeply despised, abhorred by the nation, the servant of rulers: “Kings shall see and arise; princes, and they shall prostrate themselves; because of the LORD, who is faithful, the Holy One of Israel, who has chosen you.”
8 Thus says the LORD: “In a time of favor I have answered you; in a day of salvation I have helped you; I will keep you and give you as a covenant to the people, to establish the land, to apportion the desolate heritages,
9 saying to the prisoners, ‘Come out,’ to those who are in darkness, ‘Appear.’ They shall feed along the ways; on all bare heights shall be their pasture;
10 they shall not hunger or thirst, neither scorching wind nor sun shall strike them, for he who has pity on them will lead them, and by springs of water will guide them.
11 And I will make all my mountains a road, and my highways shall be raised up.
12 Behold, these shall come from afar, and behold, these from the north and from the west, and these from the land of Syene.”
13 Sing for joy, O heavens, and exult, O earth; break forth, O mountains, into singing! For the LORD has comforted his people and will have compassion on his affl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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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태어나기도 전에 부르시고 이름을 기억하신다는 말씀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인생의 목적, 사명을 주시고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믿습니다.
말씀 속에 인물은 고레스 이방나라의 왕으로 보입니다. 그를 종으로 지으시고 택하셔서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사명을 주십니다. 그에게 하나님이 힘이 되셔서 구원을 베프심이 땅 끝까지 이르도록 하는데 쓰임을 받습니다. 멸시 당하는 자, 미움 받는 자, 종이 된 자, 왕들, 고관들 모두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은혜로 응답해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상상을 하게 하십니다. 위로의 하나님,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내 존재의 목적을 잊는 순간 모든 것이 절망의 나락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많은 영혼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는데 쓰임받는 종이 되게 하소서, 직업을 통해서 가정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이 사명을 이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위로가 필요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The Divine Providence of God_)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종이며 그 영광을 증거할 제사장나라고 삼으셨습니다.(충 19:6)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 욕심을 위하여 곁길로 나가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들을 용광로 바벨론에 처 넣으십니다.
그리고 떄가 되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회복시키십니다.
태초 이전에 이스라엘에게 두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되 셀수없이 수많은 하늘의 별 하나하나에게 뜻을 두시고 이름을 불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모태에서 형질이 조성되기 전, 태초에 별들 중 하나만도 못한 미물인 나를 아셨습니다. (시 139:16)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저를 어두운 가운데서 부르셔서 당신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저를 당신의 택하신 족속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당신의 소유된 백성으로 세우심은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이 드러나기를 기대하시는 섭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벧전 2:9)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며 내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드리는 것이 자랑스러운 저의 존재의미 입니다.
주님께서 무익한 자를 주님의 종, 주님의 영광을 내속에 나타낼 백성으로 선택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마라나타...
* 오늘 Avondale 기도회에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 우리 교회가 머리되신 주님께서 주신 위대한 사명, 위대한 명령을 위해서 헌신하는 진정한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하리라.
죄악되고 쓸모없는 인생들에게 큰 뜻을 두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을 베푸시고 구원받은 자로써 빛된 사명을 주셔서 먹고 사는 것으로 바쁜 삶이 아니라 영광의 역사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가치관이 혼돈된 세상의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자녀들이 참 진리인 말씀을 알도록 기도해야할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던 이스라엘을 불러내어 새 소망을 주심과 같이 지금도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목 마른 자들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하시고 언약의 백성으로 삼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교회를 통하여 영혼 구원의 역사가 활발히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