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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갈라디아서 Ga 3:10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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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5 19:52 조회 Read15,28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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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구원을 얻는 복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만 주어진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 갈라디아서 3:10 - 3:18 ] (찬송436장)

율법이 구원 방법이 아닌 이유 

10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의 사역과 믿음의 결과 

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율법보다 뛰어난 이유들 

15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도움말

10절) 신명기 27:26

12절) 레위기 18:5

16절) ‘자손’은 직역하면 ‘씨’다. 단수지만 집합명사(자손)인데, 바울은 그리스도 한 분과 연결하여 해석하고 있다.


[ Galatians 3:10 - 3:18 ]


10For all who rely on works of the law are under a curse; for it is written, “Cursed be everyone who does not abide by all thing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and do them.”11 Now it is evident that no one is justified before God by the law, for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12 But the law is not of faith, rather “The one who does them shall live by them.”13 Christ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y becoming a curse for us—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one who is hanged on a tree”—14so that in Christ Jesus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to the Gentiles, so that we might receive the promised Spirit through faith.15 To give a human example, brothers: even with a man-made covenant, no one annuls it or adds to it once it has been ratified.16 Now the promises were made to Abraham and to his offspring. It does not say, “And to offsprings,” referring to many, but referring to one, “And to your offspring,” who is Christ.17 This is what I mean: the law, which came43 0 years afterward, does not annul a covenant previously ratified by God, so as to make the promise void.18 For if the inheritance comes by the law, it no longer comes by promise; but God gave it to Abraham by a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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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인류 구원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3)

그리고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test)에 믿음으로 합격했을 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또 내가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밍니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2:18)
이 말씀에서 씨는 단수명사로서 오직 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가 곧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과연 성경전체를 꿰뚫어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가 명확하게 나타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언약으로부터 430년이 지난 후에 등장한 율법이 전에 주신 언약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다만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 있을 뿐(롬 3:20) 죄를 영원히 용서 받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창세기에서 주신 언약에서 예수님을 통한 인류구원을 발견하게 하신 분이 성령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 1:12)
예수님께서 일찌기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요 14:26).

바울에게 이토록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께서 오늘날 저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창세기로부터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 성취의 줄기를 한눈으로 보게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그 은혜를 덧입고 참여하고 있는 저 자신을 생각하니 전율이 나도록 경이롭습니다. 주님.....
저는 진정 복된 인생입니다. 할렐루야!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3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동시에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아담 이후 죄의 저주 아래 있어왔던 우리는 올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우리는 죄의 권세 아래, 율법의 저주 아래, 사망의 그늘 아래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이것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할렐루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행위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그 누구보다도 내 스스로가 더 잘 압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서만 나의 죄가 사함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믿습니다. 전통과 관습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습성인지라 당시 유대교 가운데 물든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복음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구약성경에서부터 오늘까지 저에게 비취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로 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 이심을 경험합니다.  종교적인 열심, 인간적인 의로움을 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 은혜로 구원된 자유를 누리는 언약백성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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