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갈라디아서 Ga 4:1 - 11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8 갈라디아서 Ga 4:1 - 11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7 20:07 조회 Read18,279회 댓글 Reply4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율법 아래 있는 삶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아들로서 사는 삶을 대조하면서, 성도들이 아들의 특권을 버린 채 노예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권면합니다.


[ 갈라디아서 4:1 - 4:11 ] (찬송268장)

율법 아래 있는 상태 

1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자유를 주려고 오신 아들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유업을 이을 상속자가 되게 하려고 보내신 아들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바울의 염려 

 8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도움말

3절) ‘초등학문’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자연(숭배)’(공동번역), ‘세상의 유치한 교훈’(새번역), ‘천체’, ‘낮은 차원의 영적 존재들’, ‘세상을 이루는 원소들’, ‘고대의 우주관과 운명론’ 등으로 해석된다. 

11절)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2:21)과 성령 안에서 고난받던 삶(3:4),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3:17), 그리고 바울의 수고(4:11)를 헛되게 하는 일이다.


[ Galatians 4:1 - 4:11 ]


1I mean that the heir, as long as he is a child,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though he is the owner of everything,2 but he is under guardians and managers until the date set by his father.3 In the same way we also, when we were children, were enslaved to the elementary principles of the world.4 But when the fullness of time had come, God sent forth his Son, born of woman, born under the law,5 to redeem those who were under the law, so that we might receive adoption as sons.6 And because you are sons, God has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crying, “Abba! Father!”7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if a son, then an heir through God.8 Formerly, when you did not know God, you were enslaved to those that by nature are not gods.9 But now that you have come to know God, or rather to be known by God, how can you turn back again to the weak and worthless elementary principles of the world, whose slaves you want to be once more?10 You observe days and months and seasons and years!11 I am afraid I may have labored over you in vai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율법아래에서 사는 삶은 마치 노예생활과 같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단 한가지만 어겨도 형벌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 중 그 어느 누구도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자는 없으므로 두려워하며 살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모든 죄인은 십판의 대상이며 율법의 노예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의 노예인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하나님의 때에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게 죽게하심으로서 저주의 형벌을 대속하셔서 죄인들을 속량(redemption)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들의 영을 우리에게 주사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창세로 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섭리이며 복음의 핵심입니다.

아들인가? 노예인가?
복음의 핵심을 굳세게 붙들고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아들의 특권을 누립니다.
율법의 행위를 추구하면 복음의 핵심에서 떨어져서 율법의 노예가 되는 저주의 삶으로 추락합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사단은 갈라디아 교회에도,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목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영원한 영광의 기업의 상속자로서 주님과 함께 당당하게 전진하게 하는 인생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무익한 종이 감당할 수 없는 축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입니다. 할렐루야 !

* 오늘 요한복음공부를 시작합니다.
  빌립보에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던 바울의 심정으로 나아갑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아들로 양자삼으신 하나님,
율법아래 예수님을 보내셔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종의 생활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신분으로 살도록 해주십니다.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짓을 짓지 않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헛되게하는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성령충만으로 하나님 아버지 되심을 감사드리며 교제하며 찬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음은  제 안에 성령님을 보내 주셨고 그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고백되어 짐은  참 ~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  ~~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를 수 있는 상속자의 축복이 있음을 , 나의 존재감과 정체성이  하나님의 관계에서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  다시 한 번더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쓴 글을 통해  바울이 전했던 복음전함의 수고가  다시 종교활동, 율법적인 것으로 취우치는 모습을 볼때  헛될까봐 두렵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바울의 언찮음과 안타까움을 몃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안에 종교심은 없는지 점검하고  주님이 주신 자유함을  그것에  뺏기지 않도록  연약한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자녀들, 아동부 아이들,  성경공부팀 식구들을 하나님의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로 잘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복음을 통하여 주시는 자유함을  함께 누리고 흘러보내는 통로역활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내용은 언제부터인가 빠져 버리고 형식만 남아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꾸준히 싫어 하셨습니다.  형식만 있는 가인의 제사, 성전에 제사와 제사장은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없어진 구약과 예수님 당시의 성전 모습은 내용은 잊어버리고 습관적으로 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다시 보게 합니다.  내게 가정이 있는데, 그 안에 사랑은 있나? 나는 교회를 주일마다 가는 데 주님과 믿음의 가족을 만나는 기쁩이 있나?  나는 이 시간 말씁 묵상을 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있나를 살펴 보게 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