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갈라디아서 Ga 4: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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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08 23:05 조회 Read16,06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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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그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로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한 일을 상기시키면서, 이것을 거짓 교사들의 사역 동기와 대조합니다.
[ 갈라디아서 4:12 - 4:20 ] (찬송455장)
바울과 독자들과의 관계
12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거짓 교사들과 독자들과의 관계
17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변질된 독자들을 향한 경고
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 Galatians 4:12 - 4:20 ]
12Brothers, I entreat you, become as I am, for I also have become as you are. You did me no wrong.13 You know it was because of a bodily ailment that I preached the gospel to you at first,14 and though my condition was a trial to you, you did not scorn or despise me, but received me as an angel of God, as Christ Jesus.15 What then has become of your blessedness? For I testify to you that, if possible, you would have gouged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16 Have I then become your enemy by telling you the truth?17 They make much of you, but for no good purpose. They want to shut you out, that you may make much of them.18 It is always good to be made much of for a good purpose, and not only when I am present with you,19 my little children, for whom I am again in the anguish of childbirth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20 I wish I could be present with you now and change my tone, for I am perplexed about you.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바을은 복음으로 갈라디아 교회를 낳았다는 말로서 그들과 불가분의 관계를 확언합니다.
이를 위해서 바울은 육체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으며 갈라디아 성도들은 이러한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와 같고 그리스도와 같이 영접했습니다.
그랬던 성도들이 다른 복음으로 교란되자 마음이 바울에게서 떠나버린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
본래 사단의 역사방법은 어찌하든지 모든 사랑의 관계를 이간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갈라디아 성도들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교사들에게 속아서 바울을 배척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수를 떠나면 누구나 다 이렇게 될 수 있음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명심해야 합니다.
사단은 그럴듯해 보이는 다른 복음이나 영적경험을 이용하여 교회 안에 이간을 일으키려고 호시탐탐하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사단은 소소해 보이는 감정적문제로 성도들의 관계를 갑자기 원수처럼만들수도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7-8)
* 왼쪽 눈이 단순한 백내장인줄 알았으나 황반변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연악할 일만 남은 나이를 살아가는 지라 지극히 당연하지만 주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나의 자녀들아 너의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복음으로 낳은 자녀들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고있는지 잘 알고 지적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귀는 어떻게해서든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내고자 성도을 이간시키고 불화하게 만듭니다.
해산의 고통이 있어야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듯이 어떤 아픔이 있더라도 보듬어주고 같이 아파하는 자가 되야겠다 결심하게됩니다.
몸과 마음이 불편한 성도님들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안에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9 my little children, for whom I am again in the anguish of childbirth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
육체의 연약함 가운데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구원의 열정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봅니다. 산모의 해산하는 수고로 성도들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울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복음으로 거짓교사들이 혼란케했던 갈라디아 교회를 거울 삼아, 나의 사적인 유익을 구하거나 감정을 주입하지 않고 오직 영혼 구원의 복음으로만 교회가 세워지기를 주의하겠습니다.
나의 사적유익이나 감정에 언성을 높여 강권하시는 바울의 외침을 기억하겠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나와 다르다는 것, 특히 장애나 질병으로 신체 기능이 정상이 아닌 사람을 보면, 피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장애로 아픈 사람들을 무슨 저주를 받은 사람처럼 보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 사람을 알게 되기까지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알고 나면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되고, 그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으면, 그 장애로 인해 그 사람을 더 좋게 보고 존경하게 됩니다. 바울의 안질은 눈에 보일만큼 심했나 봅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으면 15절에 이런 말을 했을까요?
15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나에게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까지 느끼게 하는 삶의 증거가 있을 까?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을까? 가만 생각해 봅니다. 귀찮아하고 계산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아브라함목사님의 눈 질환이 빨리 낫기를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