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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갈라디아서 Ga 6:11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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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3 22:35 조회 Read14,27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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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할례나 무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육체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입니다.


[ 갈라디아서 6:11 - 6:18 ] (찬송289장)

육체를 자랑하는 대적자들 

11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인사와 경고 

16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도움말

15절)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은 직역하면 ‘새 창조’(고후 5:17)다.

16절) 성도들을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것은, 율법을 지켜야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이라고 믿던 거짓 교사들과 달리,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새 이스라엘 나라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17절) 예수의 ‘흔적’(상처)은 대적자들이 자랑하는 할례가 남긴 상처를 염두에 둔 언어유희다. 바울에게는 육체적인 박해로 인한 상처가 남아 있었을 것이다.


[ Galatians 6:11 - 6:18 ]


11See with what large letters I am writing to you with my own hand.12 It is those who want to make a good showing in the flesh who would force you to be circumcised, and only in order that they may not be persecuted for the cross of Christ.13 For even those who are circumcised do not themselves keep the law, but they desire to have you circumcised that they may boast in your flesh.14 But far be it from me to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15 For neither circumcision counts for anything, nor uncircumcision, but a new creation.16 And as for all who walk by this rule, peace and mercy be upon them, and upon the Israel of God.17 From now on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1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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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바을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할례를 강권하는 자들의 위선적인 문제를 간결하게 지적합니다.
-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할레의 율법이 십자가로 소멸되었다고 할 때 따라오는 핍박을 두려워하여 타협하는 자들입니다.

-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들도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지키지 않으면서 다만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할례를 행한 실적으로 자신
    들의 신앙과 사역을 자랑하려는 인본주의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흔적은 원어로 stigmata라고 하는 것으로서 당시에 소나 양의 몸에 소유를 나타내는 표시하고 합니다. 
이것은 대개 화인으로서 변개할 수도 없고 지울수도 없는 몸의 일부립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에도 마음에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이러한 흔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누구가 뭐라고 해도 그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또 주님께서 알아보실 수 있는 흔적 말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의 졸들로서 이같은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흔적이 있는가를 확인해야하겠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심령 가장 중심에 그리고 저의 인생의 역사의 가장 귀중한 부분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다.
제가 비록 죄인 중의 괴수와 같은 무익한 종이오나 그 누구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 흔적 말씀입니다
그것을 확인할 때마다 주님의 사람으로서 감사와 감격과 재헌신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중에 저의 아내에게까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지라 이를 통해서 영광나타내시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번져가지 않기만을 기도합니다.
저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저희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육체를 자랑하는 본성이 나에게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외적인 부분을 자랑하고 싶은 유대인을 빗대고 있지만, 여전히 저에게도 이런 편견이 있습니다. 예배를 안빠지고 드린다거나, 기도를 더 오래 한다거나, 성경공부를 더 많이 했고, 이런저런 교회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주거나 보이지 않게 제가 판단하거나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외적으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게된 자체가 예수님 때문인데 이를 망각하거나 소홀이 하고 내 스스로가 잘나고 똑똑해서 그렇다는 큰 착각에 빠지곤합니다. '오직 새로 지음심을 받은 것' 즉, 예수님의 보혈로 죄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 새명을 얻은것 만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내가 사람을 대할 때, 바로 이 구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어떠함을 기대하며 바라볼 것이 아니라, 구원의 관점에서 섬기고 교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것 외에는 그 다른 무엇도 다 헛된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구원의 관점외에 사람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무엇을 자랑하지도 않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남는 인생되게 하소서.

코비드 상황가운데 자유를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제 왼손 4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어 있습니다. 설겇이 할 때를 빼곤 거의 벗어 놓은 적이 없습니다. 아내가 그 반지가 빼어있는 날은 그 손가락이 잘라지는 날이라고 얘기해서 항상 끼고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제 아내가 좀 세기는 하지요. 이 반지는 나의 정체성과 소속을 보여주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정체성과 소속을 기뻐합니다.  반지를 끼고 다니면서도 뒤로 호박씨를 깐다면, 이 반지는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릴겁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신은 뒤로 한 채, 할례를 자랑하는 당시 유대인들은 이미 주객이 전도 된거 같습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새 생명이 되었다면서,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여전히 할례를 통해 자기와 같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는 건, 그리스도인으로 자부심보다는 유대인으로의 자부심을 더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반면, 바울은 유대인으로의 할례의 표시보다는 그리스도를 전하다 생긴 몸에 생긴 상처를 더 기뻐하는 거 같습니다.  그 상처는 그리스도 앞에 가면 자랑스럽게 보일 수 있는 그의 충성된 삶의 표시입니다.  나에게는 아직 그런 상처는 없습니다. 나도 예수님 앞에 설 때 자랑할 흔적이 좀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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