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출애굽기 Ex 30: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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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12 04:38 조회 Read12,352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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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향단의 제작법, 위치, 사용법, 속죄법을 알려 주십니다. 이어서 ‘생명의 속전’을 징수하라고 명하시고, 속전은 회막 봉사에 쓰게 하셨습니다.
[ 출애굽기 30:1 - 30:16 ] (찬송364장)
분향단의 제작법과 위치
1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분향단의 사용법
7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회막 봉사에 쓰는 속전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들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도움말
13절)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1세겔은 11.4그램이었지만 ‘성소의 세겔’은 그보다 조금 가벼운 은 10그램 정도였을 것이다(참조. 출 38:25,26).
[ Exodus 30:1 - 30:16 ]
1“You shall make an altar on which to burn incense; you shall make it of acacia wood.2 A cubit shall be its length, and a cubit its breadth. It shall be square, and two cubits shall be its height. Its horns shall be of one piece with it.3 You shall overlay it with pure gold, its top and around its sides and its horns. And you shall make a molding of gold around it.4 And you shall make two golden rings for it. Under its molding on two opposite sides of it you shall make them, and they shall be holders for poles with which to carry it.5 You shall make the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6 And you shall put it in front of the veil that is above the ark of the testimony, in front of the mercy seat that is above the testimony, where I will meet with you.7 And Aaron shall burn fragrant incense on it. Every morning when he dresses the lamps he shall burn it,8 and when Aaron sets up the lamps at twilight, he shall burn it, a regular incense offering before the LORD throughout your generations.9 You shall not offer unauthorized incense on it, or a burnt offering, or a grain offering, and you shall not pour a drink offering on it.10 Aaron shall make atonement on its horns once a year. With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of atonement he shall make atonement for it once in the year throughout your generations. It is most holy to the LORD.”11 The LORD said to Moses,12 “When you take the census of the people of Israel, then each shall give a ransom for his life to the LORD when you number them, that there be no plague among them when you number them.13 Each one who is numbered in the census shall give this: half a shekel according to the shekel of the sanctuary (the shekel is twenty gerahs), half a shekel as an offering to the LORD.14 Everyone who is numbered in the census, from twenty years old and upward, shall give the LORD’s offering.15 The rich shall not give more, and the poor shall not give less, than the half shekel, when you give the LORD’s offering to make atonement for your lives.16 You shall take the atonement money from the people of Israel and shall give it for the service of the tent of meeting, that it may bring the people of Israel to remembrance before the LORD, so as to make atonement for your lives.”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만들도록 지시하시는 것이 꼭 제게 하는 것 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분향단을 만들라고 하심과 같이 저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무엇이 되기 위해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이 되기 위해 온전히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아침마다 향을 내는 것처럼 나의 기도와 찬양이 하나님께 드려지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출30:7~9
7.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하나님은 분향단을 만들라고 하시고 그곳에 향이 끓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
아침이고 저녁이고 그 향이 하나님께 전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 하신 향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 추가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분향단에서 피우는 향은 성도의 기도의 상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분향단의 향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분 곧 우리의 기도를 듣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
때론 기도를 할때 과포장해서 하는 경우 , 형식적인 기도, 보이기 위한 기도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그런 것을 원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 어떤 포장된 기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 진실한 기도, 정직한 기도를 올려드리는 기도자의 모습이 필요하고 제가 그런 기도자, 예배자가 되어야 함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
주님 ~ 게으르지 않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의 향기를 올려드리는 자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분향단에서는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상징하는 생명의 속전을 드리도록 하나님은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회막봉사의 경비로 충당되어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었으며 이스라엘의 생명을 대속하며 질병이 없도록 하려함이라고 하십니다.
밤과 낮으로 향을 피워서 성소안에는 향냄새가 그득하였습니다. 정해진 향만 피워야했고 이를 어기는 자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거룩하시고 엄중하신 하나님이십니다.내맘대로 제멋대로 믿는 자가 무슨 일을 당할지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여 기뻐 받으시는 믿음의 향기를 풍기게하시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자가되게하소서.우리의 생명이 주님께 속한 것임을 압니다 대속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분향단은 성소 안에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 앞에 두어서 향기를 내는 기구입니다.
성소 안에 감도는 향기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보입니다.
또한 향단에서 피어나는 향기는 성도의 기도를 상징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계 8:4)
무엇보다도 지붕으로 덮여 잇어 햇빛이 차단된 성소에 분향단이 없으면 악취가 날수도 있습니다.
오직 성소 안에 들어오는 자만이 분향단에서 퍼지는 향내를 맡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안팍으로 은은하게 풍기는 주님의 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분향단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향기가 되도록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살피겠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수정 자본주의에서 사는 우리들은 부자는 더 세금을 많이 내고, 가난한 사람은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이 익숙해 있으며 나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공평해 지니까요. 율법에서도 이 법칙은 어느 정도는 적용되는 거 같습니다. 형편에 따라 속죄 제사로 드릴 제물이 달라집니다. 누구는 양을 드리고, 누구는 새를, 누군 곡물을 드립니다. 그러나, 15절은 다릅니다. 생명을 위한 대속으로 드리는 생명의 속전/세는 다 같은 반 세겔, 5그램 정도를 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각자의 생명의 무게는 같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같은 가치를 부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