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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사사기 Judges 4: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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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07 23:07 조회 Read13,441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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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가나안 왕 야빈은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하나님께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학대했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드보라를 세워 주셨습니다.


[ 사사기 4:1 - 4:10 ] (찬송352장)

이스라엘의 범죄와 징계 

1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드보라와 바락 

 4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도움말

2절) ‘하솔’은 가나안 문명의 중심지였다(참조. 수 11:10). 드보라와 바락의 시스라 격퇴는 가나안 정복의 완결을 의미한다. 

4절) 원문은 ‘드보라, 여자, 여선지자, 랍비돗의 아내, 여사사’라고 하여 드보라가 여자임을 강조한다.


[ Judges 4:1 - 4:10 ]

1And the people of Israel again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fter Ehud died.2 And the LORD sold them into the hand of Jabin king of Canaan, who reigned in Hazor. The commander of his army was Sisera, who lived in Harosheth-hagoyim.3 Then the people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for help, for he had900 chariots of iron and he oppressed the people of Israel cruelly for twenty years.4 Now Deborah, a prophetess, the wife of Lappidoth, was judging Israel at that time.5 She used to sit under the palm of Deborah between Ramah and Bethel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the people of Israel came up to her for judgment.6 She sent and summoned Barak the son of Abinoam from Kedesh-naphtali and said to him, “Has not the LORD, the God of Israel, commanded you, ‘Go, gather your men at Mount Tabor, taking10,000 from the people of Naphtali and the people of Zebulun.7 And I will draw out Sisera, the general of Jabin’s army, to meet you by the river Kishon with his chariots and his troops, and I will give him into your hand’?”8 Barak said to her, “If you will go with me, I will go, but if you will not go with me, I will not go.”9 And she said, “I will surely go with you. Nevertheless, the road on which you are going will not lead to your glory, for the LORD will sell Sisera into the hand of a woman.” Then Deborah arose and went with Barak to Kedesh.10 And Barak called out Zebulun and Naphtali to Kedesh. And10,000 men went up at his heels, and Deborah went up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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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바락은 사사 드보라와 함께 가기를 간청, 고집, 확신하였습니다. 어떤 이유였을까 묵상해봅니다.
드보라와 같은 카리스마있는 리더와 함께 한다면 더욱 사기가 오르고 승리를 확신했을 것입니다. 드보라는 그 승리가 바락의 영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충고해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도록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가장 와 닿는 말이 ‘함께’ 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함에 있어 혼자서 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나에게 보내주신 리더십, 동료, 팔로워 십 등 함께 동역하는 법을 배우며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전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함께 하지 못하는 교우들, 학부모님들 기억하게 하시고 함께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하나님의 역사는 대개 남자 일색으로 보이는데, 사사 드보라의 등장은 진정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하실 일을 위해서 특별히 여자를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저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드보라는 용사 바락을 영적으로 지도할 뿐 아니라 가나안과의 전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시점에 드보라를 쓰시기 위해서 지혜와 감동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남녀 성별이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영에 감동된 자들을 통해서 당신의 섭리를 이루십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우리 각자의 사정과 형편과 믿음의 정도에 관계 없이 하나님께서 쓰시도록 내어드려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낮은 자리에 있을 때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가장 높이 들어 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드보라와 같이 믿음으로 나서고 바락과 같이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오늘 바로제가 그러한 자임을 믿습니다. 주님, 저를 보내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오늘 본믄을 통해 사사의 사명은 재판하는 것과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던 것 같습니다 .  그일을  감당할 사사로 하나님은  드보라를  세우셨는데  왠지 여장부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 
한 전쟁을 앞두고  드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바락에게 전해 주는데 " 하나님이 네 손에 넘겨주겠다고  하셨다 " 라고  ~ 그런데 바락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 혼자 가겠습니다  라고    내가 그 승리의 영광을 취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며 나아 간것보다  그 하나님의말씀을 전해준 드보라와  함께 가길 원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드보라는 그런 바락의 요청에  반드시 함께 해 주겠다고  하네요 
사사로써 사명을 가진 드보라는  순종과 하나님의 명령을 말로만 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닌  바락의 요청에 함께 해 주는 섬김의 모습을 였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리더자는  말로만 전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동역하는 자들에게 함께 하는 섬김이 필요함을  드보라를 통해 보기도 하면서  저의 모습도 돌아 봅니다  . 말로만 섬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위와 삶을 통해 섬겨야 함을 묵상해 봅니다  .  저희 공동체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기  .  필요함과 요청에 거절하기 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을 살펴보기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의 사사 드보라는 참 흥미가 가는 인물입니다.
먼저 드보라는 랍비돗의 아내입니다. 드보라는 여자 선지자였고 이제 사사가 되었는데, 남편 랍비돗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드보라의 남편 랍비돗은 자기의 아내이지만 그녀를 세워주고 용기를 주고 그녀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만약 랍비돗이 전형적인 이스라엘 남자 였다면 아마 드보라는 없었을 것입니다. 랍비돗은 자기를 낮추고 아내를 세워 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또한 드보라는 다른 사람을 세울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바락을 이스라엘 군대 일만명을 거느리는 대장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바락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여줌으로서, 또한 그와 함께 전쟁터에 동참함으로서 바락에게 용기를 주고 온전히 세워줄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워주고 양보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관계가 우리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그의 가는길이 영광의 길이 되지 못할것을 알고도 함께 하는 드보라와 바락!
전정한 동역자의 모습을 배웁니다.
마음이 통하는 동역자와 기쁘게 함께 간다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길의 끝에 무엇이 있든지…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드보라를 보면 마치 지구촌교회 자매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세고 대찬 여자, 그래도 하나님의 명령에는 그대로 따르는 여자, 당시 이스라엘의 유력 인사로 하나님께 가나안과 싸우라고 명령을 받았지만 머뭇거리는 바락을 대 놓고 면박을 주고, 그를 이끌수 있는 여자.... 이렇게 자꾸하다 보니 변진섭의 '희망사항'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데.... 여하튼 우리 교회도 그런 자매님들이 많죠.  그리고 그런 자매들을 세우 주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려 깊은 형제님들도 많고... 덕택에 드보라와 바락이 가나안을 쳐 부수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처한 내적 외적 문제들을 하나님 뜻 안에서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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