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사사기 Judges 5:19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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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11 04:26 조회 Read10,47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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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므깃도 전쟁 이후 하나님을 대적한 가나안은 탄식했지만, 시스라를 처단한 야엘은 복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평온을 회복했습니다.
[ 사사기 5:19 - 5:31 ] (찬송349장)
므깃도 전쟁의 승리
19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시스라를 죽인 야엘
23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시스라 어머니의 탄식
28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회복된 평온
3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 Judges 5:19 - 5:31 ]
19“The kings came, they fought; then fought the kings of Canaan, at Taanach, by the waters of Megiddo; they got no spoils of silver.20 From heaven the stars fought, from their courses they fought against Sisera.21 The torrent Kishon swept them away, the ancient torrent, the torrent Kishon. March on, my soul, with might!22 “Then loud beat the horses’ hoofs with the galloping, galloping of his steeds.23 “Curse Meroz, says the angel of the LORD, curse its inhabitants thoroughly, because they did not come to the help of the LORD, to the help of the LORD against the mighty.24 “Most blessed of women be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of tent-dwelling women most blessed.25 He asked for water and she gave him milk; she brought him curds in a noble’s bowl.26 She sent her hand to the tent peg and her right hand to the workmen’s mallet; she struck Sisera; she crushed his head; she shattered and pierced his temple.27 Between her feet he sank, he fell, he lay still; between her feet he sank, he fell; where he sank, there he fell—dead.28 “Out of the window she peered, the mother of Sisera wailed through the lattice: ‘Why is his chariot so long in coming? Why tarry the hoofbeats of his chariots?’29 Her wisest princesses answer, indeed, she answers herself,30 ‘Have they not found and divided the spoil?— A womb or two for every man; spoil of dyed materials for Sisera, spoil of dyed materials embroidered, two pieces of dyed work embroidered for the neck as spoil?’31 “So may all your enemies perish, O LORD! But your friends be like the sun as he rises in his might.” And the land had rest for forty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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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4 “Most blessed of women be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of tent-dwelling women most blessed.
물리적인 전쟁을 통해 영적인 전쟁의 원리를 배웁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라면 염려와 절망이 앞서 스스로 무너질 판인데, 이 전쟁 이면에 감추워진 힘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늘의 별들이 싸운다는 라는 의미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적들을 물리치신다는 것이고 오히려 자기의 힘과 병거를 의지한 적군은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야엘에 대한 드보라의 축복은 인상적입니다. 다른 어떤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결국 그의 용기와 순종으로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 해가 힘있게 일출하는것 처럼 찬양하는 드보라의 노래가 저의 노래가 되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며 인생의 모든 순간에, 영적인 전쟁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인도하고 계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강담두, 강하고 담대하라,두려워 하지말라, 나를 떠나지 버리지 아니하시니 감당두 하겠나이다!
- 연구에 대한 의욕이 시들해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맘을 다시 잡게 하소서
- 내년 계획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말씀을 암송하며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시스라 어머님의 탄식의 내용을 통해 당시 침략군이 어떠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노략품 중에 여자가 있었고, 영어로는 womb 로 표현해서 성적인 면을 더 강조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각종 좋은 물건을 서로 나누어 가지나 봅니다. 여호수아 6장에서, 여리고 성에 들어 가기 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 금 동철기구를 제외한 모든 것을 멸하라고 한 것과는 다릅니다. 세상은 빼앗은 걸로 부요해지는 것을 칭송하지만, 하나님은 빼앗은 걸로 인해 우리의 신앙이 변질될 것을 경고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러한 물적인 것 없이 사는 것이 더 하나님 뜻에 가까이 사는 가 봅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드보라의 찬양이 참 힘있게 들여옵니다. 오로지 여호와께 승리의 공을 돌리며 드보라가 통치하는 40년동안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평온이 깃들어 있습니다.
성경의 바로 다음 구절을 미리 알고 있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봅니다.
이 사십년의 평화를 누리면서, 백성들은 또다시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울며 무릎꿇었던 시절을 서서히 잊어가고 있었겠지요.
지옥으로 난길은 넓고 평탄하다는 루이스의 책 구절이 생각납니다.
평온할때 더욱 깨어 기도하고 넘어질까 살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