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사사기 Judges 20: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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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10 00:41 조회 Read12,26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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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이 보낸 시체의 토막을 보고 이스라엘 열한 지파가 힘을 합쳐 일어나, 기브아 베냐민 사람들의 만행을 응징하기 위한 전쟁을 준비합니다.
[ 사사기 20:1 - 20:7 ] (찬송523장)
이스라엘 총회의 소집
1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명이었으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함
3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 악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니 4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내 첩과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5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 그를 죽게 한지라 6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7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하니라
[ Judges 20:1 - 20:7 ]
1Then all the people of Israel came out, from Dan to Beersheba, including the land of Gilead, and the congregation assembled as one man to the LORD at Mizpah.2 And the chiefs of all the people, of all the tribes of Israel, presented themselves in the assembly of the people of God,400,000 men on foot that drew the sword.3 (Now the people of Benjamin heard that the people of Israel had gone up to Mizpah.) And the people of Israel said, “Tell us, how did this evil happen?”4 And the Levite, the husband of the woman who was murdered, answered and said, “I came to Gibeah that belongs to Benjamin, I and my concubine, to spend the night.5 And the leaders of Gibeah rose against me and surrounded the house against me by night. They meant to kill me, and they violated my concubine, and she is dead.6 So I took hold of my concubine and cut her in pieces and sent her throughout all the country of the inheritance of Israel, for they have committed abomination and outrage in Israel.7 Behold, you people of Israel, all of you, give your advice and counsel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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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군사 40만명이 미스바에 모여 총회를 엽니다.
무슨일인지 정말 중요하고 대단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총회의 이유는 한 레위인과 그의 첩이 비참하게 능욕당한 일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고, 레위인 당자사의 말만 듣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뜻을 구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당시 레위인은 함부로 대하거나 사회적 지위, 권위를 인정받는 사회였을 법합니다. 그래서 큰 영향력이 있고 큰 책임도 있응 법 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총회 중의 생명의 위협과 첩의 능욕 당함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규명하지 않습니다. 단지 무조건 레위인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문제삼는 듯 합니다.
오늘 나의 죄가 가족과 공동체의 엉뚱한 원인이 되어 감정적으로 분개하고 적의를 품게되는 부분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나의 어떠함 보다 하나님의 어떠함을 항상 먼저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과 순종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성탄절 준비가 형식이나 외형에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마음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게 하소서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Everything that humans do without God leads to death. May we repent of our closed minded and selfish ways.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하나님을 떠나 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브아에서 있었던 일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것은 출애굽 이후 그때까지 없었던 일, 듣도 보도 못했던 일입니다 (19:30) 그들은 뭔가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당할수 없는 문제 앞에서 그들은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을 내립니다.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총회를 열게 됩니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레위 사람은 자기의 잘못은 숨기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사람들 앞에서 진술을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브아가 속해있는 베냐민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동족을 진멸하는 끔찍한 일로 발전을 합니다.
이스라엘에 의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다 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모임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것은 올바른 출발이자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사기 19장의 사건에서는 마치 하나님이 존재하시지 않는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착착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죄를 회개 하는것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본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참혹한 사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친백성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그들이 여호와 앞에 모였다고 했는데 과연 어느 누가 여호와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렸을까를 생각하니 망극할 뿐입니다.
여호와의 백성이라는 자들이 여호와의 주권과 율법의 말씀은 안중에고 없는듯 보이니 말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주권은 어랑곳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자들은 다 이와 같습니다.
소위 신신학이라는 불리는 마귀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를 우상종교들의 차원으로 추락시키는 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또한 인간적인 이념과 사상의 안경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하는 자들이 모두 그러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혼합주의, 인본주의에 의해 도전 받고 있는 시대에서 우리는 주님의 주권을 고수하는 사명인으로 살겠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도록 내어드립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