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골로새서 Col 1:1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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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22 22:59 조회 Read11,00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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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주께 합당히 행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골로새서 1:1 - 1:14 ] (찬송220장)
머리말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로새 성도들로 인한 바울의 감사
3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골로새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
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 Colossians 1:1 - 1:14 ]
1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nd Timothy our brother,2 To the saints and faithful brothers in Christ at Colossae: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3 We always thank God,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en we pray for you,4 since we heard of your faith in Christ Jesus and of the love that you have for all the saints,5 because of the hope laid up for you in heaven. Of this you have heard before in the word of the truth, the gospel,6 which has come to you, as indeed in the whole world it is bearing fruit and increasing—as it also does among you, since the day you heard it and understood the grace of God in truth,7 just as you learned it from Epaphras our beloved fellow servant. He is a faithful minister of Christ on your behalf8 and has made known to us your love in the Spirit.9 And so, from the day we heard, we have not ceased to pray for you, asking that you may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his will in all spiritual wisdom and understanding,10 so as to walk in a manner worthy of the Lord, fully pleasing to him: bearing fruit in every good work and increasing in the knowledge of God;11 being strengthened with all power, according to his glorious might, for all endurance and patience with joy;12 giving thanks to the Father, who has qualified you to share in the inheritance of the saints in light.13 He has delivered us from the domain of darkness and transferred us to the kingdom of his beloved Son,14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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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권세에서 이미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올겨진 존재들이라고 바울은 확언합니다.
이는 마치 혼돈과 공허와 흑음에서 "빛이있으라" 하는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마귀의 권에세 해방되어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옮기웠으므로 그 삶이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됩니다.
-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서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인내로 감당하며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에 착념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골로새교회는 에바프라를 총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다고 합니다.
미국에 이민한 자는 미국의 주권에 순종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위해서 언어, 법, 문화, 사상, 전통을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사 불편한 것은 고사하고 삶 자체가 loser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워진 우리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세상풍조가 어떻게 변해갈지라도 우리들은 성경의 진리를 고수하기를 작정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삶으로 열매맺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저 자신의 삶 가운데 맺혀진 열매는 무엇인까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 팬데믹 상황이 결코 우리의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믿음오로 도전하기를 기도합니다.
* 확진을 받고 격리중인 우리 식구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 성도들을 신실한 형제, 일꾼이라 칭찬합니다.
바울은 그들의 사랑과 믿음,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에바브로에게 듣은 것 같습니다.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복음으로 은혜를 깨달고,
신령한 지혜, 총명,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며 자라가며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선한일에 열매를 맺는 것,그리고 기쁘으로 견디고 오래 참는 것 등 당시 골로새 성도들이 어떠하였는지를 칭찬합니다.
오늘 제가 어떻게 성장해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복음을 기반으로 한 말씀생활에 충실해야 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집중하여 자라가야 하는것,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나의 복음전파로 영혼 구원의 열매가 그 첫번 째 되어야 할 것이요, 인내와 온유함 등 나의 성품과 인격의 변화로 맺는 열매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이기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고,
내 생활속에 하나님의 성품이 투영되어 하나님을 알리는 일을 겸하게 하소서.
신실한 형제, 신실한 일꾼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감옥에 수감중이었던 사도 바울은 그를 방문한 에바브라로 부터 골로새 교회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바울은 한번도 골로새 교회에 방문한 적은 없지만 그는 골로새 교회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단지 에바브라를 통해 교회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인데 바울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기도를 합니다. 그렇게 잘 알지 못하지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수 있는 근거는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고 '그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에 함께 들어갈 천국 시민이기 떄문입니다.
교회를 향해 감사하고 기도 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평소에는 떨어져 지내지만 서로를 생각할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공동체 인줄 믿습니다. 또한 생각하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 인줄 믿습니다. 만나서 함께 기뻐하고 떨어져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 생각만 해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공동체... 우리 교회가 그런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죄인이였던 나 한사람을 그 아들의 나라로 옮겨 놓으시기 위해 친히 이땅에 오신 분!
예수님 안에서만이 죄사함이 해결되고 새생명과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다시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사람의 몸으로 오실 수 밖에 없으셨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이번 성탄절에 더욱 깊이 되새겨 보기를 원하고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자 선물이신 예수님을 함께 전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자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