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골로새서 Col 1:15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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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23 23:34 조회 Read11,47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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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을 통한 새 창조 사역에 아들 예수께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시는지를 소개하고, 그 새 창조의 목표와 성도의 사명을 말합니다.
[ 골로새서 1:15 - 1:23 ] (찬송80장)
창조주이며 그 창조의 유지자이신 예수님
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새 창조의 시작이며 만물의 화해자이신 예수님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나님과 골로새 성도들을 화해케 하신 예수님
21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 Colossians 1:15 - 1:23 ]
15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17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the firstborn from the dead, that in everything he might be preeminent.19 For in him all the fullness of God was pleased to dwell,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on earth or in heaven, making peace by the blood of his cross.21 And you, who once were alienated and hostile in mind, doing evil deeds,22 he has now reconciled in his body of flesh by his death, in order to present you holy and blameless and above reproach before him,23 if indeed you continue in the faith, stable and steadfast, not shifting from the hope of the gospel that you heard, which has been proclaimed in all creation under heaven, and of which I, Paul, became a 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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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he has now reconciled in his body of flesh by his death, in order to present you holy and blameless and above reproach before him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하나님의 형상이요 만물의 창조주이신 예수님, 세상 모든 권위위에 계시며 교회의 머리, 근본이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시고 화목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원수되었던 우리를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기 위함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 사도처럼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일꿈되게 하소서.
예수님이 이땅의 오신 이유, 하나님과 화목케 하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쁨의 성탄절을 이웃과 함께 보내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만물보다 먼저 계셨고 만물을 그 에게서 부터 창조되었음을 믿습니다 . 그 예수님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관계를 화목케 하시기에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 그 이유가 죄인이였던 저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기 위하심이라는 말씀이 다시 한번 더 맘 한 부분을 울컥하게 합니다 . 제가 뭐길래 !!~~ .
나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계획하심과 그 사랑이 비록 판데믹으로 인하여 예전과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아니더라도 복음은 변함이 없기에 이번 성탄절 또한 깊이 감사가 됩니다 . 이 성탄절에 자녀들에게도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함께 나누어야 겠습니다 . .
이 복음의 소망앞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주신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날마다 붙들어 주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성탄절 전날,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날에 우리 가족은 판데믹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고, 게다가 (평소에는 반갑던) 비마저 주룩주룩 내리니 참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그러나 우울한 마음을 접고,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하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서 사람이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동시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고 은혜로운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쳐 납니다.
오늘 인용한 말씀처럼, 우리는 그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복음의 소망으로 충만한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비극적이고 소망 없던 인생이 이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천국에 소망을 둔 달라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