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요한복음 John 1:19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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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3 02:53 조회 Read11,732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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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요한은 자신이 참빛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소명을 성실하게 감당합니다(참조. 1:6-8). 그는 참빛의 증인으로서 빛나는 사람입니다.
[ 요한복음 1:19 - 1:28 ] (찬송502장)
요한의 부인
19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요한의 자기소개
22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요한의 예수님 소개
24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침례를 베푸느냐 26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이 일은 요한이 침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 John 1:19 - 1:28 ]
19And this is the testimony of John, when the Jews sent priests and Levites from Jerusalem to ask him, “Who are you?”20 He confessed, and did not deny, but confessed, “I am not the Christ.”21 And they asked him, “What then?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And he answered, “No.”22 So they said to him, “Who are you? We need to give an answer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23 He said, “I am the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 the way of the Lord,’ as the prophet Isaiah said.”24 (Now they had been sent from the Pharisees.)25 They asked him, “Then why are you baptizing, if you are neither the Christ, nor Elijah, nor the Prophet?”26 John answered them, “I baptize with water, but among you stands one you do not know,27 even he who comes after me, the strap of whose sandal I am not worthy to untie.”28 These things took place in Bethany across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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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침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서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기 위해서 그에게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의 '소리'는 매우 힘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했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은 요한의 비범함을 보고 어쩌면 그는 자기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이거나 과거의 유명한 선지자 중에 한사람인 엘리야라고 생각을 하고 그에게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요한의 소문을 들은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보내어 그의 신분을 캐묻기 시작합니다. 요한은 자기는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라고 확실히 말합니다. 그리고 내 뒤에 오시는 분, 그분이 바로 메시야 인것을 말합니다. 그분에 비하면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그는 또한 확실히 말합니다.
침례요한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기의 본문을 (분수) 확실히 알았던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능력이 있던 사람이지만 그는 자기를 낮출줄 알고 자기 뒤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확실히 높여드릴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의해 자기의 인생을 기꺼이 헌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인생을 통해서, 제가 하는 모든 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높여지기를 원합니다. 요한처럼 주님을 위해 일생을 바치기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잊혀지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요한처럼 불같이 타오르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3 He said, “I am the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 the way of the Lord,’ as the prophet Isaiah said.”
그리스도? 엘리야? 선지자? 사람들의 물음에 요한의 대답은 단호하고 명확했습니다. 아니라.
그렇다고 해도 충분히 사람들이 믿었을 법한 분위기라 여겨집니다.
자신의 자리를 충성스럽게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요한의 의해서 예수님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예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는 유혹을 떨쳐버리고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요한을 닮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xx 라, xx 출신이라 불리기를 거절하고 온전히 예수님 만 들어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마5:16)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침례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전파할 때 온 유대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역사가 얼마나 크게 일어났는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부터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파견하였습니다.
조사단들이 알고자 하는 것은 침례요한의 신분이며 그의 입으로 정확하게 듣기를 원하었습니다.
침례요한이 자기 자신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돌로 침을 당하거나 혹은 다른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침례요한이 그리스도, 엘리야 또는 그 선지자(신18:15)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침례요한은 백성들에게는 위엄과 권위를 얻은 존재이며 유대인 지도자들에게는 질시의 대상입니다.
침례요한은 우선 자기가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하자 조사단들은 더 책을 잡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사단들이 결정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네게 대하여 무어라고 하느냐?"
이에 대한 침례요한의 대답은 진정 그리스도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이는 과연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며 오늘날 주님의 증인 된 우리들이 새겨야할 금과옥조입니다.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침례요한이 자신은 멧세지를 전하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소리는 멧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일 뿐이어서 메세지는 남되 소리는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과연 그는 그리스도를 만나려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한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죽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침례요한을 가리켜 "여자의 태에서 난 자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
무익한 종이 이 시대에 주님의 증거자로 주님의 사역에 인생을 드릴수 있는 것은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
성경말씀과 주님의 구원의 복음만 남기고 저 자신은 소리처럼 사랑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 오늘 저녁에 있을 청지기 기도회에 성령님께서 임하시고 친히 인도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여기서 유대인은 당시의 힘이 있는 유대 사회를 대표한다고 하는 지도자들들 이겠죠? 사두개인, 바리새인 등. 그들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는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는 메시아 이었을까? 아님, 자신들의 신념과 기대에 맞는 메시아이었을까? 나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 그대로의 예수님을 기대하고 있나? 아님, 내가 생각하는 기대치에 맞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나? 내 현재의 삶과 지위가 뒤 바뀐다고 해도 참된 예수님을 그대로 받아들일까? 내 생각이 너무 강하면 내 생각과 다른 예수님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겁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침례 요한에게서 참된 전도자의 자세를 배웁니다.
당시 온 이스라엘이 요한에게 열광하였고 그에게 침례를 받고자 몰려들었습니다.인기에 힘입어 교만해지지아니하고 주의길을 곧게하라는 사명을 받았씀을 언급하며 외치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자기자랑하며 조금이라도 내세우고 잘난 척하며 인정받느려는 세상과 떨어져서 초라한 모습으로 광야에서 살며 그의 뒤에 오실 에수님을 소개하며 그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못할 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만을 나에게서 드러내는 자세로 살면서 예수님을 증거해야함을 깨닫습니다..척박한 광야에 생명의 역사를 이루기위해 자신의 전 존재를 내 던지고 예수님만을 소개한 요한이었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올인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