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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요한복음 John 1:29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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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4 00:55 조회 Read11,35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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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요한은 예수님께 침례를 주다가 ‘자기 뒤에 오시는 그분’이 바로 예수님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합니다.


[ 요한복음 1:29 - 1:42 ] (찬송82장)

예수님을 전한 요한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35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도움말

29절) ‘지고 가다’로 번역한 단어(헬. 아이로)에는 ‘제거하다’라는 뜻도 있다.

39절) ‘열 시’는 오후 4시를 가리킨다.


[ John 1:29 - 1:42 ]

29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30 This is he of whom I said, ‘After me comes a man who ranks before me, because he was before me.’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for this purpose I came baptizing with water,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32 And John bore witness: “I saw the Spirit descend from heaven like a dove, and it remained on him.33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h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said to me, ‘He on whom you see the Spirit descend and remain, this is he who baptizes with the Holy Spirit.’34 And I have seen and have borne witness that this is the Son of God.”35 The next day again Joh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36 and he looked at Jesus as he walked by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37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they followed Jesus.38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are you seeking?” And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39 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So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40 One of the two who heard John speak and followed Jesus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41 He first found his own brother Simon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which means Christ).42 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the son of John. You shall be called Cephas” (which means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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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5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침례요한의 고백이며 세상을 향한 선포입니다.
- 예수님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실 제물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친히 예배하신 어린 양(제물) 따라서 그 속죄의 능력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듯 영원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의해서 수천년동안 하나님 앞에 속죄의 제물을 드려왔습니다.
- 그 제물들은 모두 각 사람 혹은 각 가정, 각 족속의 죄를 대속할 뿐이어서 제한적이었습니다.
- 그 제물은 사람이 키우고 준비한 어린양(제물)이었으므로 그 속죄의 능력 또한 일시적이었습니다.
 
침례요한은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었으므로 그 현장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는 성령님께서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을 그에게 가르쳐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한 그의 멧세지는 단순명료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침례요한은 자기의 목숨을 걸고 외치다가 소리처럼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모든 결과의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침례요한의 증거에 대해 당시의 사람들보다 더 잘 압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그분이 세상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살을 성령님의 감동으로 확신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선포해야할 멧세지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상을 향해서 이와 같이 선포하다가 멧세지만 남기고 홀연히 주님께로 가기를 소원합니다.
금년도에는 전도에 박차를 가하하고 결단하였기에 이 말씀이 더욱 강하게 부딛쳐 옵니다.

* 오늘 하나님께서 저를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다시금 재헌신을 드립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사용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침례 요한이 광야에서 물로서 침례를 베풀게 하신것,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오실것을 준비하게 하신것,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에게 침례를 받게 하신것, 그리고 요한이 성령의 임재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가 누구인지 알게 하신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분이 바로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알리는 모든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 입니다. 성령께서 감독이 되셔서 침례 요한과 예수님의 만남을 주선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길을 예비 하라는 사역을 요한에게 맡기시고 이제 그 사역이 끝나는것도 감독하셨습니다. 이제 조연이 퇴장 함으로서 주인공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 하십니다.
요한의 침례는 물로 베푸는 침례, 그것은 회개의 침례 였지만 사람들을 구원할수는 없는 침례 였습니다. 그리나 에수님은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의 역사, 우리가 구원을 받을때 성령 침례를 통해 성령님은 우리 안에 내주 하십니다.
요한은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도 예수님께 보냅니다. 인간 요한의 제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웠던 것입니다. 요한은 우리르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함을 마지막으로 자기의 역할을 다 한후 철저하게 물러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을 살기로 다시 한번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요1:137~38)

침례요한은  철저히 자기자신을 낮추고  예수님을  높혀드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자신의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도록 오히려  소개하고 따지지 않습니다 . 
오늘 그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을 때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던 요한의 제자들을 돌아보셨습니다  . 예수님은 아마 모든 것을 알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 너희를 나한테 무엇을 찾느냐 , 구하느냐" 아니  누구를 따르길 원하니 라고 질문속에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 내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만  예수님이 저에게  " 너는 무엇을  찾고 있니 ? 너는 왜 나를 믿고 따르고 있니 ?  " 라고 질문하시면 나는 무엇으로 답할까 생각해봅니다  . 
" 오직 주님이시니깐요 ... "
나를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심에 감사하고    " 그는 흥하여야 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 고백했던 침례요한 처럼  말과 삶속에 나 자신을 낮추고 주님만 드러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침례요한도 안드레도 예수를 알게 되고 하는 행동은 간단하네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메시야라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네요.  그리고 그를 소개하는 겁니다. 그 소개를 받고 반기며 믿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의심하고,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었겠지요.  궁금해서 묻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선뜻 와보라고 합니다.  참 간단하지요. 난 누구를 소개하고, 초대하고 하려면 많은 것을 고려하고, 보이고 싶은 것만 보이려 하고,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보일 가능성이 있으면 아예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동네에서 아침 산보를 하다가 만난 사람에게 메세지를 보냈는데, 사양의 메세지를 받고 나서는 다시 연락을 해도 되나,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듭니다. 가끔은 난 쓸데 없는 고려와 생각을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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