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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05 요한복음 John 1:43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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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5 00:43 조회 Read12,309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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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의심을 거두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더 큰 일을 볼 것을 약속하십니다.


[ 요한복음 1:43 - 1:51 ] (찬송324장)

만남과 초대 

43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만남과 고백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도움말

45절) ‘나다나엘’은 열두 제자 명단에 있던 바돌로매(돌로매의 아들)의 본명으로 추측된다(마 10:3; 막 3:18; 눅 6:14). 

48절) 랍비 문헌에서 종종 무화과나무의 그늘은 묵상과 기도의 장소를 나타낸다.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는 ‘율법을 연구하거나 묵상하고 있을 때’를 의미하는 관용구일 수 있다.


[ John 1:43 - 1:51 ]

43The next day Jesus decided to go to Galilee. He found Philip and said to him, “Follow me.”44 Now Philip was from Bethsaida, the city of Andrew and Peter.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wro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46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thing good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47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ward him and said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there is no deceit!”48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I saw you.”49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50 Jesus answered him, “Because I said to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do you believ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51 And he said to him, “Truly, truly, I say to you, you will see heaven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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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빌립은 안드레, 베드로 형제와 같은 동네 사람으로서 그들을 통해서 예수님께 왔다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자 곧 친구인 나다나엘에게 전도를 합니다.
아마도 나다나엘은 말씀을 묵상하는 신실한 사람으로서 막연하나마 메시야의 도래를 기다리던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소개받은 나다나엘은 처음에는 자기의 사고의 범위에 갇혀 있있으나 시공을 초월하는 예수님의 능력에 자신의 벽이 여지 없이 무저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하나님나라와 교통하시는 분이시라고 가르쳐 주셔셨습니다.
즉 이 세상의 물질적인 차원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선포하신 것입니다.
아마도 구야성경에 능한 나다나엘은 이 말씀에서 야곱의 비전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실 때 일어났던 일에 대하여 사람들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을 법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물질세계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 결코 이해 할 수도 믿을 수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섭리를 완전히 성취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이 모든 역사섭리를 배웠고 시공을 초월하새 일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주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기에 인생을 걸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 끝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믿기에 말입니다.
이제 눈을 돌려 나다나엘과 같은 영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6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thing good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율법을 잘아는  만으로는 예수님을 아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봅니다. 지역이나 신분의 제한에 갇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지만 몰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한계에 갇혀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나의 생각, 기대, 소망을 초월하여 찾아오신 예수님임을 기억하고 아무 편견없이 예수님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는 순수한 영혼사랑의 열정을 구합니다.
그 영혼이 예수님께 달려있음을 기억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전도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네가 나에게 오기 전부터 나는 이미 너를 알고 있었다.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로 들립니다.
나보다 더 나를 먼저 알고계시고, 나를 언제나 기다리시는 예수님,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을 외롭게 하지 않기로 다짐해 봅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침례 요한을 통해서 요한의 제자 중 하나인 안드레가 예수를 만납니다. 그리고 안드레를 통해서 그의 형제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여기까지는 어제 묵상 본문입니다)
그리고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이 벳세다 사람인 빌립 또한 예수님을 만납니다. 아마도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를 통해서 예수에 대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은 자기가 만난 예수님을 나다나엘에게 전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를 전하는 과정을 보면 빌립 나름대로 고민하고 기도한 흔적이 보입니다. 빌립은 구약성경 (모세요경과 선지서 등) 에서 말하는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확신을 합니다. 이말은 들은 나다나엘은 반신반의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분을 믿게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예수, 자기가 만난 예수님을 자기 친구들에게 전하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인생이 변화되는 사람들.... 이러한 역사가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우리 가정을 통해서, 나 한 사람을 통해서 일어나가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빌립은 나다나엘이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 지 잘 알았나 봅니다. 예수를 만나고 바로 나다나엘을 찾아 예수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나다나엘이 지역에 대한 편견으로 무시하려고 하자, 단호하게 한 마디 한 말이 '와서 보라' 입니다.  상당히 자신감이 가득한 표현입니다. 긴 말 필요 없고 와서 직접 봐라는 단호함이 마음에 들고 부럽습니다.  지금 나는 바로 보여 줄 예수님이 없습니다. 아마 지금 세상에선 내가 그 분을 대신하는 자이겠죠.  와서 보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본 참 이스라엘 사람을 보았는데, 나는 참이라는 호칭이 붙을 수 있을까? 그러기에는 세상과 말씀 중간에 반쯤 걸치고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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