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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요한복음 John 6:1 -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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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18 01:51 조회 Read11,071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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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월절이 가까운 때 예수님은 오병이어 사건을 통해 큰 무리를 먹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를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보여 주십니다. 


[ 요한복음 6:1 - 6:15 ] (찬송376장)

예수님을 따르는 큰 무리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빌립과 안드레의 반응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님의 이적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무리의 반응 

 14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 John 6:1 - 6:15 ]

1After this Jesus went away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of Galilee, which is the Sea of Tiberias.2 And a large crowd was following him, because they saw the signs that he was doing on the sick.3 Jesus went up on the mountain, and there he sat down with his disciples.4 Now the Passover, the feast of the Jews, was at hand.5 Lifting up his eyes, then, and seeing that a large crowd was coming toward him, Jesus said to Philip, “Where are we to buy bread, so that these people may eat?”6 He said this to test him, for he himself knew what he would do.7 Philip answered him, “Two hundred denarii worth of bread would not be enough for each of them to get a little.”8 One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aid to him,9 “There is a boy here who has five barley loaves and two fish, but what are they for so many?”10 Jesus said, “Have the people sit down.” Now there was much grass in the place. So the men sat down, about five thousand in number.11 Jesus then took the loaves,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distributed them to those who were seated. So also the fish, as much as they wanted.12 And when they had eaten their fill, he told his disciples, “Gather up the leftover fragments, that nothing may be lost.”13 So they gathered them up and filled twelve baskets with fragments from the five barley loaves left by those who had eaten.14 When the people saw the sign that he had done, they said, “This is indeed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15 Perceiving then that they were about to come and take him by force to make him king, Jesus withdrew again to the mountain by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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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를 따라오는 사람들의 영적인 배고픔을 채워주기 위해서 말씀을 전하시던 예수님은 그들의 육신의 배고픔도 아시고 그 자리에서 '오병이어' 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넉넉히 먹고 남은 음식이 열두 광주리나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가르켜 이분이야 말로 '참으로 세상으로 오실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이분만 계시다면 다시는 배고프지 않을것이고, 먹기 위해서 일하지 않아도 될것이며, 그 외메도 놀라운 기적으로 행사셔서 우리들의 필요를 다 채워주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장이라고 이분을 우리의 임금으로 세우자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사람들의 이러한 반응은 예수님께서 기대하시거나 원하시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것을 자기들의 육신의 필요와 연관짖는 이런 태도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우리를 위해 희생하러 오신 예수님의 뜻에 어긋난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몰려드는 군중을 피해 산으로 혼자 떠나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귀신을 내어쫓고,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인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보다 예수님에게는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그들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고 그들을 위해 목숨까지 포기하신 더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육신의 필요는 이땅에서의 우리의 삶이 다하면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적인 필요, 구원이야 말로 이 세상 뿐 아니라 저 세상에 갈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

오병이어의 기적을 대할 때마다 가슴 부푼 용기가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우리는 복잡다단한 문명세계를 살면서 자신도 모르게 빌립과 같이 계산적 두뇌만 발달해버린듯 합니다. ,
그러나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신 주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따라 나선 이후 지나간 반세기를 돌아볼 때 이런 오병이어의 기적은 차고도 넘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마지막 chapter에 이른 지금도 오병이어의 심정으로 주님께 인생을 드립니다.

여기 한 어린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기 이 늙고 연약해 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주님의 크신 역사에 무슨 소용이 되겠습니까?
 
* 어제 천국환송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오늘 집으로 돌아갑니다.
  천국에 입성할 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해 달려가기를 다시금 다짐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이 땅에서도 돌아갈 저택을 주신 것이 그 많은 오병이어의 기적 중 작은 하나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There is a boy here who has five barley loaves and two fish, but what are they for so many?

한 아이가 되어봅니다. 무엇인지 모르고 어른을 따라왔을 법도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고기와 보리떡이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고 오늘 여기 있을법도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작고 연약하여 무슨 힘이 있을 지 스스로 제한도 많이 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그에 대한 정의는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을, 축복을 내릴 수 있는 재료가 됩니다. 어린나이로 놀기좋아하고 더 재밌는 곳으로 떠나갈 법도 한데, 오늘 예수님 곁에 와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에 늘 서있게 하소서, 나의 가진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이 되는 일에 도구로 쓰임받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쓸모없는 그 무엇도 예수님 앞에서 생명을 얻고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쓰임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것, 내게 주신것을 버리지 않는것,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어린아이처럼 오늘 하루도 살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오병이어의 기적 이면에 있는 유대인들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보러 산으로 오천명이 왔는데 먹을 음식이 있는 사람은 어린아이 하나? 몇 명 더 있었을지도 모른지만 극히 적은 수가 음식을 싸 올 여유가 있었던가?, 아님 모인 사람들이 아무 생각, 특히 먹을 것에 대한 없이 예수님을 보러 왔던가? 아마 가난에 허덕이던 사람들이 메시아라는 희망을 찾아 왔나 봅니다. 기적을 보고 그가 왕이 되면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예수님을 강제로 왕으로 삼으려 하자 예수님은 떠나십니다.  우리의 삶의 고난은 예수님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해하고 묘사하게 만듭니다.  삶의 고난이 주는 의미가 내게 너무 강해지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한 고난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 초점이 맞춰 지도록 간구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떠나지 않을지도...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예수님의 질문에 동문서답 하는 빌립은 현실적인 사람 인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문제와  자기 중심적인 문제 해결
주님의 심중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 ... 저를  빌립과 같은 사람인지 점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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