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요한복음 John 6:41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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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20 23:35 조회 Read12,32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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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영적으로 무지한 유대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 ‘생명의 떡’에 이어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을 설명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요한복음 6:41 - 6:59 ] (찬송198장)
유대인들의 부정적 반응
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하나님이 이끄시는 자
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영생에 이르는 생명의 떡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유대인들의 계속되는 무지
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인자의 살과 피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인자와의 연합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 John 6:41 - 6:59 ]
41So the Jews grumbled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42 They said, “Is not this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does he now say, ‘I have come down from heaven’?”43 Jesus answered them, “Do not grumble among yourselves.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And they wi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has heard and learned from the Father comes to me—46not that any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he who is from God; he has seen the Father.47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believes has eternal life.48 I am the bread of life.49 Your fathe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nd they died.50 This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so that one may eat of it and not die.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is my flesh.”52 The Jews then disput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53 So Jesus said to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54 Whoever feeds on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55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56 Whoever feeds on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abides in me, and I in him.57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live because of the Father, so whoever feeds on me, he also will live because of me.58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not like the bread the fathers ate, and died. Whoever feeds on this bread will live forever.”59 Jesus said these things in the synagogue, as he taught at Capern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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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 는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여 예수님과 완전한 한 몸이 된 자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과 영원힌 불가분의 운명공동체가 되는 것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단순히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이를 문자적으로 받아들인 유대인들에게는 이것이 문제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인육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며 더구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율법에 엄격히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이는 율법 이전에 이미 창세기 9:4에서 금하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마제국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할 때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인육을 먹는 자들이라고 뒤집어 씌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예수님의 존재를 보는 유대인들의 관점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과 그리스도신앙을 공격하는 자들이 문제로 삼는 것입니다.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이에 예수님께서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고 당신의 존재를 선포하셨습니다.
요한사도도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증언했습니다. (요 1:18)
결국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인간의 이해의 범위에서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한번도 뵌적이 없는 예수님을 그것도 2천년이라 되는 시간의 간격을 뛰어넘어 믿고 주로 영접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물과(곧)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입니다.(요 3:5) 예수님의 선구자인 침례요한도 성령님께서 예수님께 내리심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요 1:31-34)
이제는 제가 세상을 향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고 선포해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위대한 사명을 위해서 사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임을 믿습니다. .
저는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심으로서 주님과 영원한 운명공동체입니다. 마라나타!.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면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친밀한 관계 속으로 초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도 아버지 없이는 살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우리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주님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주님 없이도 살수 있는줄 알았지만 주님 없는 인생은 살아있는것이 아닙니다.
주님없이는 살수 없다는 마음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만 의지하며 살곘다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7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본 자들은 요셉의 아들이 분명한데 하며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오지않고는 베풀 수없는 능력의 역사를 보지못하는 그들은 선지자들의 글을 듣고 배우지않았기에 무지했습니다.보이는 세계의 상식이나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놀라운 은혜을 알 수 없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리시고 처참한 모습으로 돌아가심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연합한 자들에게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것이기도합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기르치셨으나 여전히 깨닫지못하는 모습은 교회마당만 밟는 자들이 우리가운데 있는 것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무지했던 죄인을 생명의 떡인 에수님을 영접하여 주님의 은혜안에 살게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끝날까지 함께 하시고 주님의 영혼구원의 사역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6 Whoever feeds on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abides in me, and I in him.
예수님을 떡과 생수 등으로 비유하시는 이유가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심을 의미하시려는것으로 이해됩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시며 함께 하심을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예수님이 멀리 계신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것은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와 살고 계심임을 꼭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계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