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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22 요한복음 John 6:60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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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22 03:03 조회 Read11,54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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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기는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예수님을 떠나는 제자들도 있고, 예수님께 남는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 요한복음 6:60 - 6:71 ] (찬송461장)

걸림돌이 된 예수님의 말씀 

60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제자들의 행보: 이탈, 잔류, 배신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 John 6:60 - 6:71 ]

60When many of his disciples heard it, they said, “This is a hard saying; who can listen to it?”61 But Jesus, knowing in himself that his disciples were grumbling about this, said to them, “Do you take offense at this?62 Then what if you were to see the Son of Man ascending to where he was before?63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is no help at all.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life.64 But there are some of you who do not believe.” (For Jesus knew from the beginning who those were who did not believe, and who it was who would betray him.)65 And he said, “This is why I told you tha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it is granted him by the Father.”66 After this many of his disciples turned back and no longer walked with him.67 So Jesus said to the twelve, “Do you want to go away as well?”68 Simon Peter answered him, “Lord, to whom shall we go? 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69 and we have believed, and have come to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70 Jesus answered them, “Did I not choose you, the twelve? And yet one of you is a devil.”71 He spoke of Judas the son of Simon Iscariot, for he, one of the twelve, was going to betra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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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의 능력으로 배부르게 떡을 먹은 자들은 수근거리고 많은 제자들이 떠나갔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하신 말씀에 실망하고 세상을 향해 떠났습니다.자기 나름대로의 야심을 품고 인간적 기대를  갖고 예수님을 따랐기때문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아오니 우리가 누구에게 가오리까 하신 베드로처럼  생명의 길임를 확신하기에 담대하게 주님을 쫓기를 원합니다.
자기 생각보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되게하시고 병중에 있는 연약한 성도님들 돌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7 So Jesus said to the twelve, “Do you want to go away as well?”
제자로 부름받았고 성도로 에수님을 따른다고 하지만 다  같은 마음, 같은 은혜를 받은것은 아닌듯 합니다. 어려워서, 힘들어서, 포기하고 떠나는 사람들 조차 제자의 대열에 있었습니다. 자신이 받아들이거나 이해가 되면 따르고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달라 보입니다.
인간적인 기준으로 그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새 새명을 얻어 새 삶의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할 때 오직 예수님께 맡겨진 자신의 삶을 발견해야 함을 배웁니다.
내게 주신 은혜와 용서, 평안, 소망이 그저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은 아니엇는지 반성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의 여정에서 무슨일을 만나든지 당하든지 오직 예수님만 영광이 되는 삶을 선택하게 하소서. 믿음이 무엇인지 자문하며 그 뿌리는 깊이 내리며 줄기는 튼튼히 하여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가족을 격려하고 이웃을 격려하는 삶을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길게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영혼이 영원한 구원 받을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군중들은 이 모든 말씀을 세상적이며 육신적으로 접근하였으므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모든 인생의 영혼이 구원 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은 이 세상과 함께 결국은 소멸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으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꽇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3-25)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가 버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적인 축복을 추구하며 예수님을 찾는 무리들은 영적이 삶을 포기하고 떠나가곤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오늘도 동인하게 제자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의 대답이자 동시에 오늘 누리의 대답입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베드로가 마태복음 16:16에 이어 예수님께서 기대하시는 정답을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영생의 말씀이시므로 우리는 주님께 머물러 있어 주님과 동행합니다.
생명의 말씀 곧 복음이 저를 영원히 살려 주셨고, 그러므로 복음이 저의 사역의 핵심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들고 달려가는 그 현장에서 주님께로 부르심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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