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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01 요한복음 John 9:13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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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31 22:56 조회 Read10,37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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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눈 뜬 사람은 점점 담대히 예수님을 증언하지만, 바리새인들은 눈앞에 선 증거를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영적 시각장애인입니다.


[ 요한복음 9:13 - 9:23 ] (찬송342장)

고침 받은 자를 추궁하는 바리새인 

13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고침 받은 자의 부모를 추궁하는 바리새인 

 18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 John 9:13 - 9:23 ]

13They brought to the Pharisees the man who had formerly been blind.14 Now it was a Sabbath day when Jesus made the mud and opened his eyes.15 So the Pharisees again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And he said to them, “He put mud on my eyes, and I washed, and I see.”16 Some of the Pharisees said, “This man is not from God, for he does not keep the Sabbath.” But others said, “How can a man who is a sinner do such signs?” And there was a division among them.17 So they sai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do you say about him, since he has opened your eyes?” He said, “He is a prophet.”18 The Jews did not believe that he had been blind and had received his sight, until they called the parents of the man who had received his sight19 and asked them, “Is this your son, who you say was born blind? How then does he now see?”20 His parents answered, “We know that this is our son and that he was born blind.21 But how he now sees we do not know, nor do we know who opened his eyes. Ask him; he is of age. He will speak for himself.”22 (His parents said these things because they feared the Jews, for the Jews had already agreed that if anyone should confess Jesus to be Christ, he was to be put out of the synagogue.)23 Therefore his parents said, “He is of age; ask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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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22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자식보다 못한 부모를 봅니다. 자식은 새롭게 알게된 예수님를 바르게 증거하고 있는데,
날때부터 맹인이었던 아들을 눈뜨게 해준 이를 눈앞의 두려움때문에 모른체 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새롭게 예수님을 배우고 교회를 세워가는 아이들에게, 못난 부모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 제가 우리 아이들의 신앙성장에 최소한 방해는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세요.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날때부터 못보는 맹인이 눈을 떴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은 계속해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람이 정말로 날때부터 맹인 이었는지 본인에게 여러번 물어보고 그 부모까지 불러 확인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맹인을 고친 분이 예수라고 말하고 있지만 '안식일'에 일을했다는 이유로 그것을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끝까지 예수께서 고치지 말았어야 할 근거들을 대면서 예수를 핍박하는 것,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출교 하는것 등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현실을 확인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였지만, 바리새인들은 명백한 현실과 그 증거들을 거절하고 끝까지 이유를 달아 예수 그리스도가 틀렸다고 주장하고 가르칩니다. 맹인보다 앞을 보지 못하는 영적인 맹인들입니다.
'어떻게 고쳐졌는가?' 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가 고쳤는가?'가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
4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나면서부터 송경되었던 자가 눈을 뜨고 밝히 보게 되었다는 것은 전대미문의 기적입니다.
저주수러운 운명 가운데 있던 불쌍한 인생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사실은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겠지요.
그러나 바리새인 율법주의자들은 한식일의 법을 들먹이며 그 놀라운 사실에 의도적으로 눈을 감아버립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의 현장에 있으면서도 이를 보지 못하는 영적인 맹인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나면서 부터 소경되었던 자는 하나님의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간증하며 선포합니다.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
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자는 눈을 뜨고 멀쩡하던 바리새인들이 맹인으로 뒤바뀌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자는 은혜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잣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재해석하려는 자는 그것 자체가 올무가 되어 스스로 멸망합니다.
나면서 부터 소경된 자는 자신도 스스로 포기하고, 그 부모로 부터도 외면 당하고, 당시 종교지도자들 마져도 무관심의 대상인데...
예수님께서  그의 인생에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이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나의 신앙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들이니 죄인인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로 인정 받았습니다.
누가 뭐라든 나는 내 인생 속에소 일어난 성령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여기서 유대인들은 바리새인을 말하는 거겠죠?  이미 예수에 대한 결론을 정해 놓고 사건에 접근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존경을 받던 그들에게도 존경 받을만한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말씀을 잘 알고, 다른 유대인들에게 본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예수는 아니라는 닫힌 마음을 가지고 접근을 했을까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일 수 도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고, 좀 더 살펴보고 생각하면 알 수도 있었을텐데.  갈릴리 사람, 교육 받지 못한 직업인 목수, 못생긴 외모 등등, 그들에게도 예수를 믿지 못할 이유도 있었겠지요.  이사야 53:2절의 예수의 외모를 봅니다.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러기에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간고를 겪고., 질고를 압니다.  내가 혹시 가지고 있을 편견과 선입견을 두려워합니다.  그런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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