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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요한복음 John10:22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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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03 22:40 조회 Read10,454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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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대인들은 직접적으로 그리스도임을 밝히라고 예수님께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밝혔지만 그들이 목자에게 속한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 10:22 - 10:42 ] (찬송92장)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지 밝히 말하라고 요구함 

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음 

 2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예수님의 양들을 빼앗을 자 없음 

 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를 돌로 치려 하는 것이 부당한 이유 

 31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요한이 증거한 것을 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 

 40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침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41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 John 10:22 - 10:42 ]

22At that time the Feast of Dedication took place at Jerusalem. It was winter,23 and Jesus was walking in the temple, in the colonnade of Solomon.24 So the Jews gathered around him and said to him, “How long will you keep us in suspense? If you are the Christ, tell us plainly.”25 Jesus answered them, “I told you, and you do not believe. The works that I do in my Father’s name bear witness about me,26 but you do not believe because you are not among my sheep.27 My sheep hear my voice, and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28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will never perish, and no one will snatch them out of my hand.29 My Father, who has given them to me, is greater than all, and no one is able to snatch them out of the Father’s hand.30 I and the Father are one.”31 The Jews picked up stones again to stone him.32 Jesus answered them, “I have shown you many good works from the Father; for which of them are you going to stone me?”33 The Jews answered him, “It is not for a good work that we are going to stone you but for blasphemy, because you, being a man, make yourself God.”34 Jesus answered them, “Is it not written in your Law, ‘I said, you are gods’?35 If he called them gods to whom the word of God came—and Scripture cannot be broken—36do you say of him whom the Father consecrated and sent into the world, ‘You are blaspheming,’ because I said, ‘I am the Son of God’?37 If I am not doing the works of my Father, then do not believe me;38 but if I do them, even though you do not believe me, believe the works, that you may know and understand that the Father is in me and I am in the Father.”39 Again they sought to arrest him, but he escaped from their hands.40 He went away again across the Jordan to the place where John had been baptizing at first, and there he remained.41 And many came to him. And they said, “John did no sign, but everything that John said about this man was true.”42 And many believed in him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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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아멘
요한의 증거"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르로 침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보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다 했는데 그의 말은 참이라하였습니다. 믿었습니다.
표적이 없어도 말씀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빼앗을 자가 없다는 말씀에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구원에 감사하는 하루!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손에서 빼았을 자가 없느니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혈안이 되어 위협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움추러들고 두려웠을 것입니다.제자들을 향하여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하나이심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은 섬세하게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시며 풍성한 생명의 꼴로 먹이셨습니다. 그 어떤 것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이  저를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영생의 길로 인도하셔서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무 것도 두려운 없이 담대하게 순종하며 따라가게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사람들은 에수님이 행하신 선한일들로 인해 매우 놀라고 하나님을 찬양 했지만 동시에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받아들일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입으로 '선한일로 돌을 치는것이 아니라 신성모독 때문에' 예수를 죽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눈에 보이는 사람이 하나님인가? - 이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한일 (표적)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나타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셨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나오고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사람도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선한일은 확실히 침례요한은 하지 못했던 일들입니다. (41절) 그리고 오히려 요한에게는 표적을 행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고 예수님은 표적을 행하신다는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42절)
예수님은 100% 하나님 이시면서 동시에 100% 사람 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시지만 우리를 위해 사람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will never perish, and no one wi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믿습니다 주님!
저를 영원히 주님의 손안에 가두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을 신성모독이라고 죙죄합니다.
신성모독은 사형에 처해질중차대한 죄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당신의 목숨을 걸고 이렇게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사람이라고 단정했으므로 그분의 신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시편의 기록을 통해서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해시키려고 하십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시편 82:6)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다고 해석해 주셨습니다.
에수님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분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분명합니다.
또한 예수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들 역시 당당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는 당신의 음성을 듣는 당신의 양입니다.
저희에게 영생을 주셔서 영원히 멸망치 않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제 저희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있아오니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소서.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이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 금됴기도회에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을 보내주소서.
  기도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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