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요한복음 John 13:18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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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16 00:22 조회 Read9,70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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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죽임당할 것을 제자들에게 암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든 것이 성경이 응한 것임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 요한복음 13:18 - 13:30 ] (찬송290장)
배신과 영접
18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예수님을 팔기 위해 나간 유다
2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 John 13:18 - 13:30 ]
18I am not speaking of all of you; I know whom I have chosen. But the Scripture will be fulfilled, ‘He who ate my bread has lifted his heel against me.’19 I am telling you this now, before it takes place, that when it does take place you may believe that I am he.20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receives the one I send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21 After saying these things, Jesus was troubled in his spirit, and testified, “Truly, truly,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22 The disciples looked at one another, uncertain of whom he spoke.23 One of his disciples,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at table at Jesus’ side,24 so Simon Peter motioned to him to ask Jesus of whom he was speaking.25 So that disciple, leaning back against Jesus, said to him, “Lord, who is it?”26 Jesus answered, “It is he to whom I will give this morsel of bread when I have dipped it.” So when he had dipped the morsel, he gave it to Judas, the son of Simon Iscariot.27 Then after he had taken the morsel, Satan entered into him. Jesus said to him, “What you are going to do, do quickly.”28 Now no one at the table knew why he said this to him.29 Some thought that, because Judas had the moneybag, Jesus was telling him, “Buy what we need for the feast,” or that he should give something to the poor.30 So, after receiving the morsel of bread, he immediately went out. And it wa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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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
9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고 또 행하신 모든 일든은 이미 구약성경에 구체적으로 예언된 바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너무나도 정확하고 오묘해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꿐치를 들었나이다. (시 41:9)
내 떡을 먹던 자는 함께 상에 참여하는 가까운 자이며 발꿈치를 들었다는 것은 배반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가륫유다가 당신을 배반할 것을 이미 아셨으나 제자들은 제발이 저린듯 누가 주님을 배반할 자인지 묻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그러하듯 당신의 제자들도 주님을 대하여 불충하고 부족한 자신을 깨닫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들은 나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야 구약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떡 한조각을 가륫유다에게 주시며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떡 조각을 받아들고서 밤을 향하여(어둠 속으로) 떠나갑니다.
그는 사탄의 종이었으므로 결코 회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주님께 불충하고 때로 실족할지라도 회개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을 멀리 떠나 어둠에 거하는 것 같았다가도 회개함으로 빛되신 주님께 나아올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아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리셨으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유다가 그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더라".
유다가 배신할 것을 알고계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경의 예언을 말하므로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임을 상기시킴니다.그로인해 받을 수도 있는 시험을 예방하고 예수님이 참된 메시야임을 확신케했습니다.
심령이 괴로워진 예수님은 너희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선언을 하시고 제자들이 놀라서 누구냐는 물음에 예수님은 떡한조각을 유다에게 주십니다.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유다는 떡을 받아들고 어둠속으로 나갔습니다.
배신의 괴로움에찬 예수님이 건내주시는 떡을 받아든 그는 회개를 할 수도있었을 탠데 밤을 향하여 어둠속에 모습을 감췄습니다.마음속에 이미 작정한 숨은 죄를 예수님은 다 아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는데 져버리고 떠나갔습니다.
죄를 깨닫게하시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한번 배신했던 제자들도 회개했을때 다시 받아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부족한 죄인을 찾아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절입니다. 예수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계속 말씀하시고 기적으로 구약의 말씀으로 증명하시고 선언하십니다. 반면, 사탄도 열심히 기회를 틈타고 있습니다.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나는 무엇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