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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21 시편 Pslam 74:12 - 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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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20 23:21 조회 Read10,79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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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왕이신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며 언약을 지키십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 시편 74:12 - 74:23 ] (찬송10장)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12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3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15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6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17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잊지 말고 기억 하소서 

 18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9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0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21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22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23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 Psalms 74:12 - 74:23 ]

12Yet God my King is from of old, working salvation in the midst of the earth.13 You divided the sea by your might;  you broke the heads of the sea monsters on the waters.14 You crushed the heads of Leviathan; you gave him as food for the creatures of the wilderness.15 You split open springs and brooks; you dried up ever-flowing streams.16 Yours is the day, yours also the night; you have established the heavenly lights and the sun.17 You have fixed all the boundaries of the earth; you have made summer and winter.18 Remember this, O LORD, how the enemy scoffs, and a foolish people reviles your name.19 Do not deliver the soul of your dove to the wild beasts; do not forget the life of your poor forever.20 Have regard for the covenant, for the dark places of the land are full of the habitations of violence.21 Let not the downtrodden turn back in shame; let the poor and needy praise your name.  22Arise, O God, defend your cause; remember how the foolish scoff at you all the day!23 Do not forget the clamor of your foes, the uproar of those who rise against you, which goes up contin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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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이 모든 것들을 현재적으로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온 땅과 하늘의 왕이시며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장 귀한 복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보기에는 크고 무서운 것 같은 용과 리워야단 같은 존재를 죽이시며 사람의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은 강을 막으시고 반석에서 기적적으로 물을 내시며 계절과 일자와 년한을 정하시고 주관하십니다.
그는 하나님이시며 시인의 왕이시며, 그를 믿는 자의 왕이시며 그리고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이십니다. 할렐루야!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심령이 가난합니다. 애통합니다. 주님의 역사하심 앞에 온유합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마라나타!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아멘
성소가 다 처참히 무너지고 주의 백성들의 생명이 마치 멧비둘기와 같이 연약하고 비참한 가운데 시편기자는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궁핍한  그리스도인이 처참한 환경 가운데  주님을 찬송 할 수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제 안에 있는 모든 죄와 나약함을  버리고 주님을 찬양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구원이시라.
그렇습니다.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천지와 모든 생명체를 지으신 권능의 창조자이시지만 사랑으로 보살피시며 질서와 한계를 정하시고 이세상을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크신 하나님께 다만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을 지키시니 조급하지 아니하고 다만 순종함으로 예전 일을 기억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삼킬 자를 찾아 미혹하는 악한 세력을 두려워하지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든든히 서게 도와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창조자 되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모든 자연의 경계과  섭리들이  때를 따라 이루어져 가고 흘러가고 있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 
그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구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 
오늘도  저에게 허락해 주신 삶 ! 그 삶의  주인이시자 이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심을  고백해 봅니다  . 그리고  모든 자연의 이치가  하나님께로 부터 나왔음과  그  은혜들은 오늘도 저에게 베풀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해결 되어야 할 부분들  하나하나  주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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