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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26 시편 Pslam78:12 - 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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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26 08:06 조회 Read13,05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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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출애굽 사건과 광야에서 물, 만나, 메추라기를 먹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배은망덕하게 불평만 늘어놓았습니다. 


[ 시편 78:12 - 78:33 ] (찬송295장)

홍해 길과 광야 여정 

12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14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15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16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탐욕과 불신 

 17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8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그럼에도 베푸시는 은혜 

 23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26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28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29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징계와 불신 

30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하나님이 그들에게 노염을 나타내사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 Psalms 78:12 - 78:33 ]

12In the sight of their fathers he performed wonders in the land of Egypt, in the fields of Zoan.13 He divided the sea and let them pass through it, and made the waters stand like a heap.14 In the daytime he led them with a cloud, and all the night with a fiery light.15 He split rocks in the wilderness and gave them drink abundantly as from the deep.16 He made streams come out of the rock and caused waters to flow down like rivers.17 Yet they sinned still more against him, rebelling against the Most High in the desert. 18 They tested God in their heart by demanding the food they craved.19 They spoke against God, saying, “Can God spread a table in the wilderness?20 He struck the rock so that water gushed out and streams overflowed. Can he also give bread or provide meat for his people?”21 Therefore, when the LORD heard, he was full of wrath; a fire was kindled against Jacob; his anger rose against Israel,22 because they did not believe in God and did not trust his saving power.23 Yet he commanded the skies above and opened the doors of heaven,24 and he rained down on them manna to eat and gave them the grain of heaven.25 Man ate of the bread of the angels; he sent them food in abundance.26 He caused the east wind to blow in the heavens, and by his power he led out the south wind;27 he rained meat on them like dust, winged birds like the sand of the seas;28 he let them fall in the midst of their camp,  all around their dwellings.29 And they ate and were well filled, for he gave them what they craved.30 But before they had satisfied their craving, while the food was still in their mouths,31 the anger of God rose against them, and he killed the strongest of them and laid low the young men of Israel.32 In spite of all this, they still sinned; despite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33 So he made their days vanish like a breath, and their years in t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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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욕심을 버리지 아니하여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0 But before they had satisfied their craving, while the food was still in their mouth
많은 기적과 구원을 경험하면서도 욕심을 버지지 못하는 것이 본질인 '나'를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매일의 삶에서 가르쳐 주시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의 방향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주신 은혜와 기적을 기억하며 찬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이스라엘이 탐욕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반한 것은 그들의 고질적인 죄악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세상 죄인에게 있어서 거의 중독 수준으로서 불치의 병으로서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 .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죄인의 탐욕이 끝없이 교차하는 죄의 악순환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 이 저주의 악순환을 끊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음을 믿습니다.
그 은혜가 저의 영혼을 관통하며 주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 .

* 저의 인생의 마지막 단원을 위해서 예비하심을 밝히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미영집사님이 내일 한국방문차 떠나십니다. 가고오는 길에 안전과 평강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가 집사님의 모친과 친정식구들이 구원받은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정영숙사모님께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들의  삶의 모습의 결과는 그들의 날들이 헛되고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인생에 끝날에 없어질 것들을 향하여 죽을 힘을 다하여  달려간 온 것을 후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신 바울 선생님의 고백이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백이 될 줄 믿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같이 인도해 오신 하나님 ~  그 광야생활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셨는지 보고 듣고 깨닫고 경험하고 했을 텐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제 그랬냐 듯이 여전히  욕심을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범죄한 모습을  봅니다  . 
이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구나  어쩜 나의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필요시 그리고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들을 경험하고 살때는  감사와 찬양이  흘러 나오기도 하지만  때론  내 것이 올라오거나 욕심이나 탐욕으로  더 큰것을 바랄때  지난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언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냐는 듯  불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  오늘도 주시는 것에 만족하며 지금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최고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 믿음을 가진자가 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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