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레위기 Leviticus 4:22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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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05 05:42 조회 Read10,15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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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족장과 평민이 죄를 범했을 때 사함받는 길을 제시합니다. 대제사장과 회중이 드린 제물과 피를 뿌리는 곳과 제물을 처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레위기 4:22 - 4:35 ] (찬송254장)
족장의 속죄제
22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평민의 속죄제
27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35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 Leviticus 4:22 - 4:35 ]
22“When a leader sins, doing unintentionally any one of all the things that by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his God ought not to be done, and realizes his guilt,23 or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is made known to him, he shall bring as his offering a goat, a male without blemish,24 and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goat and kill it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before the LORD; it is a sin offering.25 Then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the rest of its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26 And all its fat he shall burn on the altar, like the fat o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So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for his sin, and he shall be forgiven.27 “If anyone of the common people sins unintentionally in doing any one of the things that by the LORD’s commandments ought not to be done, and realizes his guilt,28 or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is made known to him, he shall bring for his offering a goat, a female without blemish, for his sin which he has committed.29 And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kill the sin offering in the place of burnt offering.30 And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its blood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all the rest of its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31 And all its fat he shall remove, as the fat is removed from the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for a pleasing aroma to the LORD.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and he shall be forgiven.32 “If he brings a lamb as his offering for a sin offering, he shall bring a female without blemish33 and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kill it for a sin offering in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34 Then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all the rest of its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35 And all its fat he shall remove as the fat of the lamb is removed from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on top of the LORD’s food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for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and he shall be 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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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감히 누가 족장의 허물을 드러내며, 깨우치며, 또 족장은 엄숙히 받아들이고,
숫염소로 일반인 한 사람과 똑같은 속죄의식을 행하도록 명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의 원리 아닌가 싶어 확깨는 순간입니다.
대통령 선거로 한국은 온통 술렁이고 있습니다.
누가 뭘 잘했고 어떤 능력과 인격을 갖추었는지를 보는것이 아니라, 상대후보가 왜 안되는지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 보입니다.
우울한 사태입니다.
누구하나 숙연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인격은 없습니다.
최선의 위정자가 아니라 차악을 뽑아야 하나?
투표권이 없는것이 다행이다 싶은 아침입니다.
주님, 차악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하며 가족들을 다독이는 하루 되게 하여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족장과 평민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였는데 모르고 있다가 누군가 깨우쳐 주면 곧 속죄제를 드려야합니다.
족장이 드리는 제물은 흠 없는 숫염소인데 반하여 평민이 드리는 제물은 흠없는 암염소인데 형펴에 따라 어린 양을 제물로 드릴수 있게 배려 하셨습니다.
속죄제를 드리는 자는 제물을 고를 때부터 자기의 신분과 죄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제사를 위하여 자기 손으로 제물을 죽일 때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절차 순서 하나하나를 따르면서 매 단계마다 자신의 죄의 처참함과 전적인 헌신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제사는 형식이 아니라 그 내면에 있는 속죄의 심정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에 의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릴 때 역시 중심에서 죄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재헌신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저의 죄를 씻기는 예수님의 피 밖에 없습니다.
* 내일 주님의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자의 특권과 사명을 신실하게 수행하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익한 종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거룩하신 뜻이 반포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