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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14 레위기 Leviticus 9:1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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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14 06:54 조회 Read9,16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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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위임식을 통해 제사장이 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자신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임하셔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 레위기 9:1 - 9:24 ] (찬송595장)

제사 준비 

1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7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제사장을 위한 제사 

8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백성을 위한 제사 

15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 

22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 Leviticus 9:1 - 9:24 ]

1On the eighth day Moses called Aaron and his sons and the elders of Israel,2 and he said to Aaron, “Take for yourself a bull calf for a sin offering and a ram for a burnt offering, both without blemish, and offer them before the LORD.3 And say to the people of Israel, ‘Take a male goat for a sin offering, and a calf and a lamb, both a year old without blemish, for a burnt offering,4 and an ox and a ram for peace offerings, to sacrifice before the LORD, and a grain offering mixed with oil, for today the LORD will appear to you.’”5 And they brought what Moses commanded in front of the tent of meeting, and all the congregation drew near and stood before the LORD.6 And Moses said, “This is the thing that the LORD commanded you to do, that the glory of the LORD may appear to you.”7 Then Moses said to Aaron, “Draw near to the altar and offer your sin offering and your burnt offering and make atonement for yourself and for the people, and bring the offering of the people and make atonement for them, as the LORD has commanded.”8 So Aaron drew near to the altar and killed the calf of the sin offering, which was for himself.9 And the sons of Aaron presented the blood to him, and he dipped his finger in the blood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and poured out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10 But the fat and the kidney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from the sin offering he burned on the altar, as the LORD commanded Moses.11 The flesh and the skin he burned up with fire outside the camp.12 Then he killed the burnt offering, and Aaron’s sons handed him the blood, and he threw it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13 And they handed the burnt offering to him, piece by piece, and the head, and he burned them on the altar.14 And he washed the entrails and the legs and burned them with the burnt offering on the altar.15 Then he presented the people’s offering and took the goat of the sin offering that was for the people and killed it and offered it as a sin offering, like the first one.16 And he presented the burnt offering and offered it according to the rule.17 And he presented the grain offering, took a handful of it, and burned it on the altar, besides the burnt offering of the morning.18 Then he killed the ox and the ram,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for the people. And Aaron’s sons handed him the blood, and he threw it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19 But the fat pieces of the ox and of the ram, the fat tail and that which covers the entrails and the kidney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20they put the fat pieces on the breasts, and he burned the fat pieces on the altar,21 but the breasts and the right thigh Aaron waved for a wave offering before the LORD, as Moses commanded.22 Then Aaron lifted up his hands toward the people and blessed them, and he came down from offering the sin offering and the burnt offering and the peace offerings.23 And Moses and Aaron went into the tent of meeting, and when they came out they blessed the people, an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to all the people.24 And fire came out from before the LORD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pieces of fat on the altar, and when all the people saw it, they shouted and fell on their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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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흠없는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을 통해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심이 다시 묵상이 됩니다 .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흠없는 제물을 원하신 하나님이 나의 죄를 위해 흠없으신 예수님을 나를 위해 대신 해서 제물로 받으셨음에  다시 감동과 감사가 됩니다 . 
백성들의 각 제사를 통한 제물을 받으신 하나님은 받으심으로 끝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영광을 보여주셨네요 .  예수님을 통하여  나를 받아주신 것도 감사한테  내 안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게 함께 하심을 성령님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오늘  하루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삶의 예배자로  ,주신 지혜와 생각대로 지혜롭게 감당해 나가기 원합니다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광야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이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저에게는 예수님께서 몸소  저의 속죄제물  되어주시고 화목제물 되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박애자 집사님의 백내장 수술과정에 주님이 함께 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틀간의 선교 세미나에  수고에 주신 이민재 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교의 씨앗이 잘 뿌리내려서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3 And Moses and Aaron went into the tent of meeting, and when they came out they blessed the people, an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to all the people
백성에게 축복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약속대로 나타납니다. 그 순간을 상상해볼 때 가슴 벅차며 뜨거워집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깨닫아 살아있는 예배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의자세 뿐 아니라 일할 때, 가족과 함께 할 때, 나 혼자 있을 때 모든 순간에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소망하며 목도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월요일 활력넘치는 하루되게 하소서,
목표한 일정대로 마치도록 성실함과 집중력 지혜를 구합니다.
박애자 집사님의 안전한 수술과 빠른 회복에 하나님 간섭하여 주세요.
메릴랜드로 돌아가시는 이민재 선교사님 여정을 축복합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열매가 가득한 사역되게 하소서, 목사님 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명하게 보이시도록 도와주세요.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레위기 말씀에서 반복되는 문장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는 아론에게 명령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지만 제사장 직은 그의 형 아론에게 주셨습니다. 아론이 죽은 후에는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론의 제사장 직을 물려받습니다.
제사는 제사장의 소관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론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하신 말씀대로 철저히 이행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율법이 되어 이스라엘 민족은 이러한 방식으로 제사장을 통해서 모든 제사를 운용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따로 세우시고 각자 다른 임무를 맡기신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입을 통해서 아론에게 말씀하셨고 아론은 철저하게 그것을 따르는것을 봅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아론은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것을 봅니다. 모세 혼자서 다 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일을 나누어서 각자에게 맡기셨습니다.
교회도 혼자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지체들은 자기의 위치에서 맡겨진 임무를 순종하며 성실하게 수행하는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한 제사장 위임식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7일의 긴신기간이 지났습니다.
8일째 되는 날에 모세는 아론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셔서 그 모든 것을 열납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론과 아들들이 이 제사장으로서 임무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이었던 것입니다.
- 속죄제는 비록 제사장으로 위임되었으나 역시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며,
- 번제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것이며,
- 화목제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었음으로 제사장으로서 서원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말대로 과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며 모든 제물을 불태우심으로서 제사를 열납하셨습니다.
그들이 마치 아벨의 제사와 같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때 여호와의 영광을 감당치 못한 온 백성이 혼비백산하며 얼굴을 땅에 대로 엎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속죄제, 번제, 화목제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장차 우리가 그 크신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를 뵈올 때를 생각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라나타!

* 선교세미나를 은혜와 도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실찬에 옮길 때 성령님께서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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