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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레위기 Leviticus 16:23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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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30 00:08 조회 Read11,600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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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속죄일 의식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자신을 정결하게 한 후 진영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이날을 안식일 중의 안식일로, 영원히 지킬 규례로 정하십니다. 


[ 레위기 16:23 - 16:34 ] (찬송305장)

참여자의 정결 

23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5속죄제물의 기름을 제단에서 불사를 것이요 26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 27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불사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지니라


 안식일 중의 안식일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영원히 지킬 규례 

 32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33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Leviticus 16:23 - 16:34 ]


23“Then Aaron shall come into the tent of meeting and shall take off the linen garments that he put on when he went into the Holy Place and shall leave them there.24 And he shall bathe his body in water in a holy place and put on his garments and come out and offer his burnt offering and the burnt offering of the people and mak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the people.25 And the fat of the sin offering he shall burn on the altar.26 And he who lets the goat go to Azazel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s body in water, and afterward he may come into the camp.27 And the bull for the sin offering and the goat for the sin offering, whose blood was brought in to make atonement in the Holy Place, shall be carried outside the camp. Their skin and their flesh and their dung shall be burned up with fire.28 And he who burns them shall wash his clothes and bathe his body in water, and afterward he may come into the camp.29 “And it shall be a statute to you forever that in the seventh month, on the tenth day of the month, you shall afflict yourselves and shall do no work, either the native or the stranger who sojourns among you.30 For on this day shall atonement be made for you to cleanse you. You shall be clean before the LORD from all your sins.31 It is a Sabbath of solemn rest to you, and you shall afflict yourselves; it is a statute forever.32 And the priest who is anointed and consecrated as priest in his father’s place shall make atonement, wearing the holy linen garments.33 He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holy sanctuary, and he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tent of meeting and for the altar, and he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priests and for all the people of the assembly.34 And this shall be a statute forever for you, that atonement may be made for the people of Israel once in the year because of all their sins.” And Aaron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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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 규례는 대속죄일(Day of Atonement)에 관한 것으로서 유대달력으로 매년 7월 10일에 거행됩니다.
이날에는 스스로 괴롭게하며(금식하며) 근신하며 제사장을 비롯하여 온 백성이 각자의 죄를 회개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속죄제의 제물를 받으시고 온 백성을 정결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속죄"는 죄를 용서 받아 하나님과 화목함으로써 안식을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영문도 모르고 온 백성의 죄를 뒤집어 쓰고 죽임을 당한 수송아지의 피를 받으시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친히 속죄제물이 되심으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영훤히 지킬 규례라.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므로 그분께서 내리시는 말씀과 역사는 영원하고 또 영원해야합니다.
오늘날 이 율법의 "대속죄일"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9-14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이것을 사하셨은 즉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 10:18)
그러므로 그 날 곧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된 날, 그리고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날 로 부터 우리는 영원히 속죄가 되었으므로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음을 믿습니다.(히 4:9)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결코 감당할 수 없나이다.
이 죄인의 입으로 어찌 그  크신 은혜를 한마디나마 아뢸 수 있으리이까, 주님.
염치 없지만 이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을 산제사로 바쳐드릴 뿐입니다.

* 건강 검진을 위해서 얼떨결에 금식을 하며 조금은 간절히 주님과 마주 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심정에 억만분의 일이라도 동참할 수 있기를 소원하나이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1 It is a Sabbath of solemn rest to you, and you shall afflict yourselves; it is a statute forever.
스스로 괴롭게하라는 말씀은 요즘 분산된, 분주한 생활로 나뉘어진 몸과 마음에 대한 자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온전한 마음으로 드려지고 있는지 회개하게 됩니다. 입술로만 드려지는 예배가 아닌지, 삶이 아닌지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절제해야할 것을 엄하게 절제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셀폰, 인터넷, 걱정, 연구, 관계 등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훈련을 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

속죄가  있어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해 짐을  보게 됩니다 .  제사장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이 속죄의  과정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킬 규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다시 죄를 짓게 되면 또 같은 절차들을  거쳐야 하는 것임을 봅니다.  .    죄에 대한 속죄는 성막안에서  절차에 따라  이루어 짐을 묵상하면 서    성전이 내가 먼저 정결한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죄의 문제는 해결 되고 똑 같은 제사 절차를 거칠 필요는 없지만  삶속에 짓게 되는 죄에 대한 부분, 즉 성전이 내가 짓은 작은 죄들을 그냥 지냥칠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생각이나 말로나 행동으로 짓는  죄들에 대해 진정한 회개가 필요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죄에 대한 부분을 더 민감하게 깨닫게 됨과 분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님앞에 나를 내어드리며 회개하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자녀들 또한  죄에 대해 대수롭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과 위로하심과  권면하심을 구합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스스로를 괴롭게 한다는 말은 금식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겸손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대속죄일에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서 하루 금식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년에 하루 금식을 함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겸손해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는 레위기 처럼 복잡하고 번거롭게 정결의식을 치를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그분의 십자가 앞에 나의 죄를 고하고 용서 받으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만큼 간단해 졌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의식은 없어졌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속죄를 드리는 제사장의 마음,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괴롭게 하는 백성들의 마음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품어야 하는줄 믿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스스로 괴롭게 한적이 언제였는가? 생각해 볼때 참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동시에 예수님을 향한 무한감사의 마음 뿐 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영원히 지킬 규례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에 한번 속죄하는 것입니다. 지성소 회막,제단 까지 속죄가 이루어졌습니다.거룩한 하나님은 엄중하신 하나님이십니다.죄를 용납하실 수 없어서 희생제물을 드림으로 속죄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죄의 삯인 사망에서 건지시려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은 예수님을 통해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로써 내가 지켜야할 말씀을 철저히 지키며 순종하였는지 살피며 살아가길원합니다.
오늘 심방길도 주님 동행하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의 심정으로 돌보게 인도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하나님 앞에 모든죄를 용서받고 정결하게 되는것이 우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 하십니다. 아멘
죄를 용서 받고  정결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우리인생들에게 가장  참된 안식인 줄 믿습니다.
참 된 안식을 얻기 위하여 자신을 스스로 괴롭게 (금식) 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영원히 지키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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