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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요한복음 John 18:1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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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0 22:17 조회 Read10,65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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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자신을 잡으러 온 사람들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셨고, 제자들을 그들의 위협에서 지키셨습니다. 그러나 칼을 휘두른 베드로를 꾸짖으십니다. 

[ 요한복음 18:1 - 18:11 ] (찬송434장)

유다의 배반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2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3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정체를 밝히시는 예수님 

 4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제자들을 보호하시는 예수님 

 7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베드로의 저항과 예수님의 만류 

 10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John 18:1 - 18:11 ]

1When Jesus had spoken these words, he went out with his disciples across the brook Kidron, where there was a garden, which he and his disciples entered.2 Now Judas, who betrayed him, also knew the place, for Jesus often met there with his disciples.3 So Judas, having procured a band of soldiers and some officers from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went there with lanterns and torches and weapons.4 Then Jesus, knowing all that would happen to him, came forward and said to them, “Whom do you seek?”5 They answered him, “Jesus of Nazareth.” Jesus said to them, “I am he.” Judas, who betrayed him, was standing with them.6 When Jesus said to them, “I am he,” they drew back and fell to the ground.7 So he asked them again, “Whom do you seek?” And they said, “Jesus of Nazareth.”8 Jesus answered, “I told you that I am he. So, if you seek me, let these men go.”9 This was to fulfill the word that he had spoken: “Of those whom you gave me I have lost not one.”10 Then Simon Peter, having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and cut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11 So Jesus said to Peter, “Put your sword into its sheath; shall I not drink the cup that the Father has give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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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예수님의 생애는 하나님 아버지와 당신의 사명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나의 때"를 목표로 당신의 거취를 정하시는 것으로 보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에 자신의 인생의 중심을 두느냐에 따라서 그의 존재와 가치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당신의 사명 곧 십자가의 죽음을 염두에 두신 사명인이셨습니다.
마태복음에만 세번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언하셨습니다.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마16:21, 마17:22-23, 마20:17-19)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철저히 저의 사명에 촋점을 맞추고 살고 있는지 고난주간을 통해서 정직하게 점검하겠습니다.

내가 그니라.(I am He.)
가롯유다가 무장한 군인들과 대제사장과 서기관이 보낸 종들과 예수님을 체포하려왔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되고 죽으실 것을 아시고 당당히 "내가 그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음을 예견하고도 이렇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영광이 또한 앞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부활에 참여할 우리들인지라 어디에서든지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야하겠습니다.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예배자이다, 전도자이다, 섬기는 종이다, 나는 십자가의 군사다 라고 선포하겠습니다.
이것의 저의 정체성이며 인생의 목적이자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혈기...
예수님께서 체포되실 것을 알고 베드로는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 쪽 귀를 잘라냅니다.
물론 주님을 향한 충성심에서 우러나온 것이겠으나 그는 아직 예수님의 사명을 온전히 깨닫지 못했으므로 혈기를 부렸습니다.
이는 마치 히브리인을 폭행하는 애굽사람을 처죽이는 모세의 혈기를 연상케 합니다.
진정한 사명인은 혈기와 감정을 절제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오늘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첫날입니다.
저희부부, 홍복사님, 이미영, 신정애, 장정아집사님이 참석했습니다.
2천년전 월요일에 성전을 정결하게 청소하셨던 주님의 뜻을 받들어 오늘날 성전된 우리 교회와 우리각자의 심령에 곰팡이처럼 끼어있는 물질우의, 인본주의, 형식주의를 정결하게 청소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이 사람들” 안에는 자신을 팔아 넘긴 유다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이 순간에 제자들을 먼저 보호하십니다.
가슴이 쿵 합니다. 나는 어디서 어떻게 한번이라도 나를 배신한 사람을 옹호한 적이 있는가?
예수님의 억울함을 느끼면서도 그 위의 더 큰 포용과 용서는 배우지 않았고, 그러면 더 손해볼것 같아 애써 외면 한것같다.
예수님은 로마군사가 들이닥친 그 순간에 유다를 한번 쳐다 봤을까?
유다는 그 순간 어떤 심정이었을까? 결국 자살로 결론지은 일을 알기에, 경고는 더 크게 다가온다.
Before too late 너무 늦어서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 back to him and stay in him 주님께로 돌아가 그 안에 거하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앞에서 고난주간의 아침을 주님께 드립니다.
함께하는 우리 애주가 식구들과 남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예배당에 나오는 아침과 동일한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베드로가 예수님을 보호할려고 혈기 있는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  칼로  말고의 귀를 베어버릴때  예수님은  칼을 다시 넣으라고 하시고  아버지께서 주신 잔은 마시지 않겠느냐 말씀 하시는 모습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뜻은 막을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  사람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피하지 않으시고  순종하시고자 하시는 단호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떤 폭력이나  어떠한 방법을 내 세운다고 해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뜻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 짐을 묵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이 나를 위해 숨거나 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며 당신 자신을 드러 내 주신 것 처럼  저의 삶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하는 자가 아니라 담대하고 당당하게 증거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이 고난주난  주님을 묵상하는 자들을 향하여 사탄은 영적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가지고  공격하고 넘어지게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묵상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주님이 승리하셨듯이 악한 세력에 지지 않고 승리하신 주님를  묵상하는  분들이 될 수 있도록  이 한 주간도  붙들어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6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에수를 잡으러 온 군인들과 하인들의 모습은 예수를 잡기에 혈안이 된 당시의 종교지도자들과는 달라 보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그니라 하는 말에 뒷걸음을 치고, 땅에 엎드려 집니다.  그래도 자기들의 주인과 상관의 말을 거역하지 못해 예수님을 잡으로 왔습니다. 그들을 바라 보는 예수님의 심정을 어떠했을까?  말고의 잘린 귀를 붙여 주시는 모습에서 잠시 엿봅니다.  잡혀가는 처지에서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앞에 선 이 장면에서 적은 없어 보입니다.  누가복음 7장 22절에서 요한의 제자들이 묻는 질문에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증거를 말씀하십니다.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에겐 당신을 잡으로 온 사람도 복음으로 새 삶을 얻을 수 있는 맹인, 나병환자, 귀머거리, 가난한 자입니다.  자기를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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