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요한복음 John 18:28 -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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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2 22:50 조회 Read14,00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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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묻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시며, 도리어 빌라도가 자신의 나라에 적합한지 심사하십니다.
[ 요한복음 18:28 - 18:38 ] (찬송38장)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고발하는 유대인
28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빌라도에게 당당히 답변하시는 예수님
33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 John 18:28 - 18:38 ]
28Then they led Jesus from the house of Caiaphas to the governor’s headquarters. It was early morning. They themselves did not enter the governor’s headquarters, so that they would not be defiled, but could eat the Passover.29 So Pilate went outside to them and said, “What accusation do you bring against this man?”30 They answered him, “If this man were not doing evil, we would not have delivered him over to you.”31 Pilate said to them, “Take him yourselves and judge him by your own law.” The Jews said to him, “It is not lawful for us to put anyone to death.”32 This was to fulfill the word that Jesus had spoken to show by what kind of death he was going to die.33 So Pilate entered his headquarters again and called Jesus and said to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34 Jesus answered, “Do you say this of your own accord, or did others say it to you about me?”35 Pilate answered, “Am I a Jew? Your own nation and the chief priests have delivered you over to me. What have you done?”36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my servants would have been fighting, that I might not be delivered over to the Jews. But my kingdom is not from the world.”37 Then Pilate said to him, “So you are a king?” Jesus answered, “You say that I am a king. For this purpose I was born and for this purpose I have come into the world—to bear witness to the truth. Everyone who is of the truth listens to my voice.”38 Pilate said to him, “What is truth?” After he had said this, he went back outside to the Jews and told them, “I find no guilt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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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6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my servants would have been fighting, that I might not be delivered over to the Jews. But my kingdom is not from the world.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의 나라를 혼동하며 예수님을 죄인을 몰아간 것을 봅니다.
이상의 법으로는 예수님을 심판할 수 없는 이유가 전혀 다른 나라의 왕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로 인해 갈라진 인간과 하나님의 화목제물이 되시기 위함임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나의 나라, 어느 나라인지, 어떤 법과 문화로 살아가는지 자문해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신 내 나라, 참 된 진리에 대해서 증언하시는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법칙,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이세상을 거스르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 제안서 제출 감사합니다. 또 다음단계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게 하소서.
- 부활절 예배를 기도로 충분히 준비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 직장과 건강으로 고민하시는 형제님들과 동행하여주시고 평안을 주소서
- 기 형제, 강 형제 등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이 무슨 이기적인 행동이란 말인가?
나는 쉽게 그들을 비난한다.
나는 어떠한가?
나에게는 그런 태도는 없었는지 되 짚어본다.
남들이 먼저 교회일을 해 주기를 바란다.
문제는 다른사람들이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감정싸움에 휘말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방관한다.
나를 철회한다.
유월절전에 부정타고 싶어하지 않고, 눈에 가시인 예수는 누군가 처리해 주기를 바라는 유대인들에게 나의 모습은 없는가?
예수님의 나라는 이 곳에 속하지 않으며, 그 말씀의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리라,
나의 육신이 어떤 시궁창 쓰레기에 던져지더라도 나의 영혼은 순결하며 구원받았음을 믿습니다.
주님, 저의 세상 밖에서의 태도가 하나님을 드 러내는, 주님의 기뻐하는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18: 36)
" 내 나라는 ~ "
빌라도 앞에 서게 된 예수님은 여러 질문을 받습니다 " 너는 유대인이냐 , 네 나라 사람들이 너를 내게 넘겼어 , 너는 무엇을 했느냐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
예수님은 왕이라고 스스로 선포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왕이 신 내 나라
즉 ` 하나님의 주권과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나라 그 하나님의 나라 ~`"
진리 되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진리 되신 당신 자신을 증거하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우리 또한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라 하늘나라에 시민권을 둔 신분이 되었음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이 말씀 하신 " 내 나라 " 의 백성이 된 것이고 그 분의 다스림을 받는 백성의 신분이 된 것이네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놓으신 놀랍고 측량할 수 없는 은혜임을 ,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나라에 속한 자로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요 .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오래전 부터 우리를 향한 준비된 놀라운 계획임을 되새겨 봅니다 .
비록 이 땅을 살아가지만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지는 나라의 자녀들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진리이신 예수님이 증거거 되고, 왕이신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 나가게 하소서 . 예수님을 통하여 나의 정체성과 신분이 무엇이고 어디에 속하였는지 기억하며 ,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나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정죄하는 것은 신성모독죄와 안식일을 범한 것과 백성을 영적으로 혼미케한 죄입니다.
율법에 의하면 이 모든 죄의 형벌은 돌로 처죽이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신13:10, 출 31:14)
그런데 대제사장들은 율법대로 하지 않고 로마의 사형제도로 처벌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일찌기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햐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요 3:14)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마 20:18-19)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였지만 그에게서 죽일만한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왕인 것은 맞지만 당신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답하셨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세상에 진리를 위하여 증거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빌라도는 예수님의 문제가 유대인의 율법논잰의 결과라고 판단하고 예수님을 놓아드리려 합니다.
그런데 그가 이상하게 여기는 것은 예수님께서 진리에 당신의 생명을 거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진리가 (도대체) 무엇이냐?"
이 말은 진리가 무엇이기에 너는 그 진리에 목숨을 거느냐?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요 17:17)
온 우주에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목숨을 드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에서 증거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일찌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그리고 지금 빌라도의 심판정에서 이 진리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증거하고 계십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자아로 부터, 죄와 멸망으로 부터,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저도 이 진리를 통해서 자유함을 받았으므로 이 진리를 위해서 인생을 드렸습니다.
수많은 죄인들 가운데 저와 같이 무익한 자가 하나님의 진리를 알도록 선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는 하나님께서 진리를 증거하시기 위해서 선택받은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 저의 인생을 바쳐드릴 수 있는 것이 영광 중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