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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요한복음 John 21:15 -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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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20 00:25 조회 Read9,74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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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세 번의 질문을 통해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고 양을 맡기십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와 베드로는 각자의 사명을 따라 주어진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 요한복음 21:15 - 21:25 ] (찬송314장)

세 번의 질문과 목양의 사명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베드로와 애제자의 다른 사명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참된 증언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도움말

 18절) ‘팔을 벌리리니’는 십자가형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는 신앙을 지키다 십자가에, 그것도 자신은 주님처럼 죽을 자격이 없다고 느껴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


[ John 21:15 - 21:25 ]

15When they had finished breakfast,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He said to him, “Feed my lambs.”16 He said to him a secon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He said to him,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He said to him, “Tend my sheep.”17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and he said to him, “Lord, you know everything;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to him, “Feed my sheep.18 Truly, truly, I say to you, when you were young, you used to dress yourself and walk wherever you wanted, but when you are old,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s, and another will dress you and carry you where you do not want to go.”19 (This he said to show by what kind of death he was to glorify God.) And after saying this he said to him, “Follow me.”20 Peter turned and saw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them, the one who also had leaned back against him during the supper and had said, “Lord, who is it that is going to betray you?”21 When Peter saw him, he said to Jesus, “Lord, what about this man?”22 Jesus said to him, “If it is my will that he remain until I come, what is that to you? You follow me!”23 So the saying spread abroad among the brothers that this disciple was not to die; yet Jesus did not say to him that he was not to die, but, “If it is my will that he remain until I come, what is that to you?”24 This is the disciple who is bearing witness about these things, and who has written these things, and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25 Now there are also many other things that Jesus did. Were every one of them to be written, I suppose that the world itself could not contain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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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과 베드로의 관계는 주님의 사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사랑의 관계를 세번이나 부인하고 지금 고기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심정이 과연 얼마나 허탈하고 참담하였을까 상상이 갑니다.
주님께서 그런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1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십니다.
이 말씀은 실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그리고 너도 나를 사랑하지?" 라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베드로의 심정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이 말씀으로 그와의 관계성을 회복하시려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인생에 먼저 찾아오신 주님께서 이 때에서 먼저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시고자 찾아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내양을 먹이라.
그리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두신 그의 사명을 확인시켜주십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요 15:10)
주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신 것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함이었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주님께서 목숨을 버리기 까지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꼐서 저를 사랑하심 같이 저도 모든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께서 저를 부르신 줄 믿습니다. 주님...

* 오늘 방문하는 성도님 댁에 성령님께서 친히 먼저 계셔서 예비하실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며 세번 물으셨습니다.
세번 예수님을 부인했던 그는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니이다."하고 매번 고백하였습니다.
그를 질책하지 아니하시고 품어주시고 사랑의 관계임을 확인 하시며 비로써 말씀하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의 따르는 자에게 양을 먹이고자하는 목자의 자세가 있어야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예수님을 이를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양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것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다 죽을 지 다 다르겠지만 주님을 최우선순의에 두고 나에게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원합니다.지금까지 많은 허물과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나를 찾아오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힘주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영혼 구원의 역사에 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왜 예수님은 베드로가 당신을 사랑하는줄 아시면세 세번이나 확인 하셨을까요?
그리고 왜 베드로는 '사랑'이라는 말을 듣거나 할때 그렇게 힘들어 했을까요?

두번째 질문부터 답을 하자면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몇번이고 말했지만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부인했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목숨까지 걸만큼 사랑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것이 (자기의 한계로 인해) 힘들었던 것입니다
사랑에는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말로 사랑을 고백하는것도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공허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감정보다 강한 의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행동으로 증명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세번이나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 하시면서 그로 하여금 힘들게 했을까요?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이 입술에서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지길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증명하려면 그에게 맡겨진 양들을 돌보고 먹이는 행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지난 밤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면서 처음에 예수님이 그를 만났을때 하셨던 말,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할것이다', 을 생각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자책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시 예수님을 만나고 사랑을 확인하는 통해서 그의 사랑을 성장합니다. 사랑의 목표가 설정됩니다. 사랑 때문에 죽게 될것도 알지만 사랑을 하기로 헌신합니다.
저도 베드로처럼 예수님의 사랑에 무릎 꿇고 헌신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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