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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28 시편 Psalms 79:1 - 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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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28 06:48 조회 Read9,91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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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주님의 땅과 성전 그리고 예루살렘이 침략당하고 파괴된 것을 탄식하며,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합니다. 


[ 시편 79:1 - 79:13 ]

탄식 

1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탄원 

 5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1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12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찬양 

 13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도움말

4,12절) ‘우리 이웃’은 남유다의 멸망을 지켜보며 조롱한 이웃 나라들을 가리킨다.


[ Psalms 79:1 - 79:13 ]

A Psalm of Asaph.1 O God, the nations have come into your inheritance; they have defiled your holy temple; they have laid Jerusalem in ruins.2 They have given the bodies of your servants to the birds of the heavens for food, the flesh of your faithful to the beasts of the earth.3 They have poured out their blood like water all around Jerusalem, and there was no one to bury them.4 We have become a taunt to our neighbors, mocked and derided by those around us.5 How long, O LORD? Will you be angry forever? Will your jealousy burn like fire?6 Pour out your anger on the nations that do not know you, and on the kingdoms that do not call upon your name!7 For they have devoured Jacob and laid waste his habitation.8 Do not remember against us our former iniquities; let your compassion come speedily to meet us, for we are brought very low.9 Help us, O God of our salvation, for the glory of your name; deliver us, and atone for our sins, for your name’s sake!10 Why should the nations say, “Where is their God?” Let the avenging of the outpoured blood of your servants be known among the nations before our eyes!11 Let the groans of the prisoners come before you; according to your great power, preserve those doomed to die!12 Return sevenfold into the lap of our neighbors the taunts with which they have taunted you, O Lord!13 But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give thanks to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recount your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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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시편기자는 오늘 본문의 초반부 에서 이방민족의 침략과 그들의 잔인한 살육,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것을 하나님께 고발하고 탄식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중반부에서는 이 모든것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함을 알고 자기들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를 멈추어 달라고 탄원합니다. 조상들이 저지른 과거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자기들을 영접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이 시의 마무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우리들은 주의 목장의 양이라고 고백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그  백성은 살수 없습니다. 목자되신 하나님을 떠나서 양들은 살수 없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그것을 망각하고 왕이신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 없이 자기들끼리 잘 살수 있다고 교만하여 범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후에야 자기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하나님을 찾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본분 -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영예를 세상에 전하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우리들은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목자 되신 하나님의 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필요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13 But we your people, the sheep of your pasture, will give thanks to you forever;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ill recount your praise.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가 목자와 양으로 비유되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자주 잃어버리는 정체성, 목적, 방향, 그리고 삶의 이유를 이 관계에서 찾는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의 마무리, 시험준비 등에 함께 하소서.
새로 시작하는 아동부 신약3 공과를 시작하는 교사/어린이/학부모님들께 은혜부어주소서
품고있는 영혼들을 목자되신 하나님께 아뢰고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저토록 참담하게 멸망하는 것을 어찌 방치(?)하시는듯 보입니다.
저들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 앞에 저들이 지은 죄의 깊이와 이를 향한 하나님의 참담한 심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하사 특별히 선택하신 당신의 백성이 죄가운데 살도록 버려두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판단합니다.
오늘날 세상에 비친 우리의 삶 자체가 우리 하나님꼐서 영광을 받으시기도하고 멸시를 받으시기도 하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목회자로서 저와 또 주님의 몸된 우리 교회는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투영되고 있는지요, 주님.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저희의 삶을 인도하소서.  .

사랑하시는 주님,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는 주님의 백성이며, 선한 목자 예수님의 양떼입니다
세상으로 하여금 저희들의 삶을 보고 주님의 영광을 알게 하기를 작정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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