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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사무엘상 1 Samuel 2:11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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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11 00:18 조회 Read9,06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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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악한 엘리의 아들들과 경건한 사무엘을 대조합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제물을 탈취하는 불의를 행하지만, 사무엘은 여호와를 섬기며 자랍니다.  


[ 사무엘상 2:11 - 2:21 ] (찬송312장)

여호와를 섬기는 사무엘 

11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엘리의 아들들의 죄 

 12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성장하는 사무엘 

 18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도움말

19절) ‘겉옷’은 훗날 사무엘을 상징하는 고유의 복장이 된다(28:14). ‘작은 겉옷’이 큰 겉옷이 될 때까지 자녀를 위해 매년 기도하며 옷을 지었던 한나의 헌신이 이어진 것이다.

21절) 여호와 ‘앞에서’(히. 임)는 ‘함께’라는 의미다. 사무엘은 자라나는 동안 ‘여호와와 함께’ 있었다.


Summing up

[ 1 Samuel 2:11 - 2:21 ]

11Then Elkanah went home to Ramah. And the boy was ministering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Eli the priest.12 Now the sons of Eli were worthless men. They did not know the LORD.13 The custom of the priests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while the meat was boiling, with a three-pronged fork in his hand,14 and he would thrust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uldron or pot. All that the fork brought up the priest would take for himself. This is what they did at Shiloh to all the Israelites who came there.15 Moreover, before the fat was burned, the priest’s servant would come and say to the man who was sacrificing, “Give meat for the priest to roast, for he will not accept boiled meat from you but only raw.”16 And if the man said to him, “Let them burn the fat first, and then take as much as you wish,” he would say, “No, you must give it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17 Thus the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in the sight of the LORD, for the men treated the offering of the LORD with contempt.18 Samuel was ministering before the LORD, a boy clothed with a linen ephod.19 And his mother used to make for him a little robe and take it to him each year when she went up with her husband to offer the yearly sacrifice.20 Then Eli would bless Elkanah and his wife, and say, “May the LORD give you children by this woman for the petition she asked of the LORD.” So then they would return to their home.21 Indeed the LORD visited Hannah, and she conceived and bore three sons and two daughters. And the boy Samuel grew in the presence of the LOR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sons of Eli the priest were ‘worthless men’ who dismissed the Lord. They took the offerings that were given to God to fill their own stomachs (vv. 13-17). Meanwhile, the boy Samuel is described as growing up ‘in the presence of the Lord’ serving the Lord in an ephod, foreshadowing that Samuel would carry out the priestly duties instead of Eli’s two sons in the future. Although Hannah only met Samuel three times a week, she spent the entire year making robes and praying for her son.  In return for this, the Lord blessed Hannah with many children (vv. 18-21).


Who is God?


Vv. 18-21 God responded generously to Hannah’s faithful and willing devotion. God blessed Hannah and Elkanah, who had offered their son Samuel to God, with many children. Rather than trying to compromise with God, let’s live relying on God, who is the God of abundance. God responds with generous grace to prayers and lives that are devoted to God’s kingdom and righteousnes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18-19 Hannah and Elkanah entrusted their son Samuel to the almighty God and returned home. Meanwhile, Samuel served the Lord as an apprentice dressed in the priest’s ephod until he became old enough to carry out the duties of a priest. God entrusts his work to those who fear him and his Word. Are you helping the next generation to grow up in the presence of God?


Prayer


Lord, help me to meditate daily on your Word and live acting on your Word in your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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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엘리의 두 얼굴

이스라엘의 제사장이며 마지막 사사인 엘리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종이면서 두 아들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로서의 엘리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으로서의 엘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서 주어진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힘들지만)
아버지로서의 엘리는 자식들 교욱에 실패합니다. 제사장이었던 엘리의 아들들은 먼저 '여호와를 알지 못했' 습니다. (삼상 2:12) 또한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 했습니다. (삼상 2:17) 그들에게 제사장직은 하나의 직업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은 없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시가 얼마나 귀한 아들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엘리는 신앙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실패했을 뿐 아니라 올바른 제사장으로 키우는데도 실패를 했습니다. 그 결과로 두 자식들은 전쟁에서 죽임을 당하고, 엘리 자기 자신도 목이 부러져 죽고, 이스라엘은 전쟁에 패하고, 하나님의 궤는 불레셋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나 엘리는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은 조금이나마 감당했습니다.
그는 한나가 그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쳤을때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는데에 멘토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에게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삼상 2:20) 하여 한나가 자녀를 더 낳기를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나는 엘리의 말대로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았습니다. 엘리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한나에게 전한것이고 한나는 엘리의 말대로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두 얼굴의 엘리...
우리는 하나님의 종인 동시에 죄인입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데에는 우리가 마음가짐부터 늘 새롭게 해야 하지만, 죄인의 삶을 사는것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자동으로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말씀과 기도로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죄를 경계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신실한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엘리의 아들들로서 제사장의 직무를 맡는 홉니와 비느하스의 만행은 너무나 참담합니다.
제사장으로서 전혀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것은 물론 하나님이 안중에 없는 불신자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들은 레위 족속이라서 제사장이 되기는 했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임에 들림 없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전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이를 알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것은 제사를 받으시는 여호와를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만행으로 볼 때 그들에게 여호와는 생명없는 우상과 같습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자세로 예배드리느냐 하는 것이 곧 우리의 신앙의 내용을 반영합니다.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은 예배드리는 것도 경히 여기게 마련입니다.
우리들 자신은 물론 우리 자녀들에게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진지하게 가르쳐야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시대의 제사장으로 부르심 받았기에 말입니다.

주님, 제가 예배자 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엘리의 아들들과 사무엘은 너무나 비교가됩니다.
제사장의 아들이면서 하나님보다 사욕을 챙기기에 바빠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죄를 거리낍없이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에게  사랑하는 아들 사무엘을 드리고 매년 성전에 올라가며 제사하는 여인 한나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섬기는 아들이 되길 기도하며 작은 에봇을 지어가서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를 통해 한나를 축복하고 세 아들과 두딸을 낳게 하셨습니다.그녀가 원해서 간구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은 한나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넘치게 허락하셨슴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한지 아시고 채워주시느 분이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인생길에 부족한 믿음이나마 주님을 섬기고 살기로 결단하였을때 사랑과 은혜로 풍성하게 인도하셨습니다.특별히 두아들이 믿음으로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육신을 후패하나 더욱 큰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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